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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제니베이커리
1탄 - 타로카드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8546
2탄 - 메이저 카드를 알아보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8556
2.5탄 - 어떤 카드를 골라야 할까+주의할 것 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8575
3탄 - 마이너 카드를 알아보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8602
안녕~! 여시들~
제니 베이커리야 :-)
오늘은 리딩법에 대해서 좀 더 알려줄께~
4탄!! 좀 더 깊은 리딩을 해보자!
우선, 먼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벌써 4편째를 쓰고있고 내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공부하고 알아낸걸 단기간에
그것도 텍스트로만 알려주려니 너무 미흡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ㅜㅜㅜㅜ
여튼 여시들이 좀 간과하는게 있는데...
나도 그저 취미로 공부하고 있는 일개 사람일 뿐이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잘보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그래요 :-)
나도 아직 키워드 다 못외워서 종이보고 하고...
그저 나는 타로카드들의 이야기가 좋아서 카드들에게 이야기를 지어주다보니까
그렇게 공부하니 더 쉽길래 그걸 알려주고 싶었거든!
그리고 2편과 3편에서 모집하던 타로카드 스터디는
난 정말 소수만 같이 하자고 할 줄 알았더니 사람이 20명이 넘어버렸어 ㅜㅜㅜ
정말 북적북적해 ㅜ_ㅠ
그래서 이제 이제까지 받은 사람만 받고 우선 좀 정리되는 것을 지켜본 다음에 더 받든가 할께!
그래도 이 글 올라오기 전까지 신청한 여시들은 등록해줄테니 좀만 기다려!
내가 정신이 너무 없다 ㅇ<-<꽥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편하게 카페를 하나 팔껄 그랬나봐 ㅇ<-<
자 오늘은 심층 리딩법입니당~!
그전에 이제까지 올라온 편들의 리플들을 쭉 읽다보면 아직 정말 첫 시작을 모르는 여시들을 위해
카드 섞는 법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
너무 떨려서....-,-
오글거림 주의여...
그리고 간단 리딩법도 알려준다더니 카드 뽑고 영상이 잘렸짜나...
그건 그때 좀 멘붕이 와서 그랬어 ㅇ<-<
즉, 밑의 영상은 카드를 섞고 펼치는대까지만 설명입니당!!!
손 주름 주의
나중에 이불 발로 펑펑차게되면 언제 삭제될지 모르는 동영상임여 ㅇ<-<헤헤
영상폭팔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심층 리딩은 카드를 1장 뽑았을때, 3장 뽑았을 때로 이야기 해줄께.
1장으로 뽑을 때는 정만 보는 카드든지 정/역 모두보는 카드든지
정, 역의 모든 뜻을 다 해석해야해.
예시로 아까 내가 뽑았던 메이저의 21번 세계 역방향 카드를 해석해 보자.
오늘은 발전 가능성을 느끼고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조화를 이뤄낸 완전 멋진 날이였어.
하지만 나 스스로 그것을 두려워하며 발전을 두려워해.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수동적인 모습이야.
이게 이미지와 키워드의 해석. 정과 역을 모두 봤지.
실제로 오늘 나는 이번주 내내 걱정하던 회사 일을 해결했으며
심지어 그 일의 일정이 늦춰진 것에 감사했어.
회사 회식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맛난 밥도 먹었지.
하지만 일 하기싫다고 빈둥거리고-
무엇보다 점점 커지는 타로 스터디 멤버들을 보면서 부담감을 느꼈지.
점점 커져도 좋지만 혼자 그게 스트레스를 받나봐.
난 별로 잘 하는게 아닌데 나한테 너무 기대를 할까봐 ㅇ<-<
또 잘이끌어 줘야 한다는게..... 그냥 같이 공부하자는 취지였는데 ㅎㅎ
응! 이런 하루였어 :-)
어때 괜찮은 것 같아?
* 참 그리고 첫카드에게서 첫인상 카드를 뽑을 때 메이저로 해야해? 마이너 섞어서 해야해? 라고 물어본 여시가 있는데
그건 메이저로 만 보든 둘다 섞어서 보든 상관없어.
메이저만 본다는건 핵심 키워드만 본다고 생각하고
다 섞어서 본다는건 좀 더 자세하게 세세하게 본다고 생각하면되.
즉, 타로를 볼 때 메이저만 보거나 메이저+마이너로 보거나해.
좀더 익숙해지고 숙련되면
메이저를 먼저 하나뽑고 그 뒤에 마이너들에서만 몇장 뽑는 배열법도 있긴해 :-)
근데 이건 나도 잘 모르겠어 ㅎㅎ
자 다음은 3장의 카드야.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3장의 카드는
1. 과거 - 현재 - 미래
2. 현재 - 미래 - 결과
3. 미래 - 미래진행과정 - 결과
이게 기본적인 배열이야 :-)
주의 할 것은 만약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은 1번과 2번으로 보는건 아니되오!
예를 들면 나의 미팅의 남자는 어떤사람일까 혹은 어떻게 될까?
이걸 질문했다고 치자.
근데 아직 그 사람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과거와 현재는 필요없겠지?
이럴때는 3번 배열이 맞겠습니당~
* 이 3장 배열을 뽑았을때 종종 메이저와 마이너를 다 섞어서 뽑았음에도
메이저만 혹은 마이너만 나오는 경우가 있어.
이것은 질문자에게 큰 영향이 없음을 의미해.
(메이저로만 점을 봤을 때는 제외)
반대로 메이저와 마이너가 섞여나오면(1장이든 2장이든)
질문자에게 큰 영향이 있음을 의미하지.
이 3장 배열법은 많은 활용이 있는데 그 중에 질문 선택방법을 알려줄께
내가 어떤일을 고민중이야.
그래, 예를 들면 썸남 A를 만날까 B를 만날까라고 치자.
그리고 배열은 3번이 좋겠지?
그럼 뭔저 A를 생각하면서 미래 - 미래진행 - 결과를 뽑아
그리고 그 다음에 B를 생각하면서 미래 - 미래진행 - 결과를 뽑아.
이 카드들은을 놓는 위치는
이렇게 밑으로 쭉 놓으면 되.
발로 그려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카드를 펼쳤을때 3가지 선택까지만 가능하니까 유의하고.
(즉 A와 B와 C를 비교해보는건 오케이. 더 많아지면 안되겠지?)
이제 A의 카드와 B의 카드를 펼쳐보고 A를 선택했을때와 B를 선택했을 때
어떻게 될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어때 좀 더 심층 리딩이 되겠니?
그리고 타로카드를 보면서 유의할점이 빠져서 더 추가할께!
1. 타로카드는 너무 먼 미래는 못봐.
내가 알기론 길어봐야 6개월~1년정도까지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대답은 두리뭉실하니 신뢰성이 떨어져.
이런걸 보고싶은 여시는 사주가 나아요 ㅎㅎ
2. 질문은 항상 "나"가 들어가는게 좋아
즉, 내가 생각할때 그 사람은 어떻게 별할까?
내가 보기에 그 일은 어떻게 변할까?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렇게 점을 봤을때 주인공이 꼭 나오게 질문을 해주는데 리딩이 쉬워요!
만약 다음달에 무슨일이 있을까? 이렇게 봤다고 치자.
나오는 해석들을 모두 같다 붙이기 때문에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황이 되기 일쑤야.
3. 점을 봤을때 주인공을 찾아봐
우린 보통 결과 카드에 집중하기 쉬워.
하지만 카드를 보면 (메이저 카드나 마이너의 뒷쪽 몸종(왕자), 기사(공주), 퀸, 킹)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 인물들이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야.
하지만 주인공이 여러명이라고?
그럴땐 질문의 상황과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주인공이야.
이 주인공 대입은 좀 더 심층 리딩인데 아직 초보 여시들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주인공을 한번 찾아봐봐 ㅎㅎ
4. 이건 내가 읽었던 책중에서 읽었던 문장인데(무슨 책이였는지는 생각이 안나)
타로카드가 음기가 강할때 점이 잘나온대.
음기란? = 달 떳을때.
그래서 월(月)요일 밤과 보름달 뜨는 날이 점이 잘맞는다고해.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혹시 시간이되고 기회가 된다면 마이너 카드 한장한장의 이야기들을 한번 더 들려주고 싶긴해.
하지만 상황이 안된다면 이게 마지막 편이야 :,-(
많은 관심을 가져준 여시들께 고맙구!
종종 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쪽지나, 리플 달아줘 ^_^!
즐거운 이야기들이 함께하길 빌께 :-D
읽느라 수고 많았어! 안뇽 뿅☆
글 잘읽었어!! 뭔가 두루뭉술하고 애매하던게 해결된 기분이야 ㅎㅎ!!!
와 진짜 정리 싹된다 너무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