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ty of Angels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the break that will make it OK There's always som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다시 올 기회를, 모두 잘 될 그 기회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데에는 항상 이유가 있죠 하루가 끝날 때에는 너무 힘들어요
I need some distraction or a beautiful release Memories seep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h and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내게는 휴식이 필요해요 편안한 안식이 말이에요 내 혈관으로부터 스며 나오는 기억 날 공허하도록 한없이 가볍게 해주세요 그럼 오늘밤 평안을 찾을 수 있겠죠
In the arms of the Angel far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el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어둡고 추운 호텔방과 당신이 느끼는 막막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사의 품에서 말이에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편에서 빠져 나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래요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똑바로만 사는 삶이 지루해서 조금씩 길을 벗어 날 때마다 등뒤엔 강도와 도둑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어요 폭풍은 더욱 심해져만 가고 당신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할 수밖에 없어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in this sweet madness oh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하지만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마지막 단 한번만의 탈출 이 달콤한 광기와 날 굴복시키는 이 찬란한 슬픔을 믿는 것이 차라리 더 쉬울지도 몰라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ar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el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어둡고 추운 호텔방과 당신이 느끼는 막막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사의 품에서 말이에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편에서 빠져 나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래요... 
『이 노래는 1998년 개봉 되었던 '니콜라스 케이지'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City Of Angels'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 곡이다. 이 곡을 부른 '사라 맥라클란'은 1988년 데뷔한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어려서부터 연마한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심금을 울리는 포크 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이다. 1988년 1집 음반 'Touch'를 발표한 '사라 맥라클란'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을 했으며 1993년에는 앨범 Fumbling Toward Ecstasy로 일찌감치 플래티넘 판매고 기록하고 1997년에는 제4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최우수 팝 연주상, 1999년에는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을 수상했다. 특히 그녀가 주창한 여성 싱어 콘스트 투어 '릴리스 페어'에 주얼,인디고걸스,메르딕블록, 세릴 크로우,애밀류 해리스 등과 같은 기라성같은 여성싱어들이 참여 함으로서 그녀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있다. 』




* City Of Angels *
*감독 브래드 실버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세스), 멕 라이언(매기 라이스), 데니스 프랜즈(나다니엘), 안드레 브라우퍼(카지엘)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여의사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의 감미로운 러브 스토리로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를 각색하여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꼬마 유령 캐스퍼>로 데뷔한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연출했고, <더 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콘 에어> 등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 여배우 맥 라이언이 주연했다. 미국에서도 그런 대로 성공했으며, 국내에선 서울 관객만 45만명이 동원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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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듯한음성이네요...
추위가 녹는듯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영웅호색 님..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음성에 추위가 녹는 듯 하시다구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감기에 조심 하세요..
사라 맥라클란의 명곡을 주셨내요..ㅎ
음색도 미모모 예쁜 가수죠.
좋아하는 곡
추운 겨울밤에 들으니
따뜻한 느낌으로 잘듣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인동초 님.. 추운 겨울 밤


편안히 계셨지요.
갑자기 사라 맥라클란의
노래가 그리워 졌답니다.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해줄 음성이라 생각 되는 군요.
님께서도 고운 밤 되시게요..
자료를 이렇게 배려깊게 관리하신다는건 정말 힘든 작업이겠죠? 감사합니다
어부의딸 님.. 자료를 잘 관리 하는 건 또 하나의 예술이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악이
욜콤
그득하니 들어있는
사실은 새벽에 도들었는데
이제 마저 듣고
맛점하러 갑니다
이제는 저녁시간에 다시 함 들릴겁니다
오후에는 건반 바라보기를 해야 해요 ~
던버는 일 ㅎㅎㅎ
쥬피터 님^^
영화음악이 좋은것은 귀에 익었기도 하지만
감미롭기도 하네요 ~~
사랑 받는날 되시옵소서!!
얌진스완 님.




거운 주말이 되시길 

영화음악이 클방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저가 이방을 맡고부터 알게 되었답니다.
저가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것 알고 게실터
여태껏 3년 넘게 팝방에 영화음악을 올렸는 데
이제는 클방에 바로 올려도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에도 페넬로페님
이 순수 클레식을 올려셨는 데 어찌 보면
함께 할 성격이 아닌것 같지만
할수 없지요.정해진 룰에 따를 수 밖에는
도리가 없는 일이네요..
앞으로 좋은 영화 음악 많이 올리겠습니다.
기대해도 될것 같아요. 아마도 스완님도
좋아하실 것이라 여겨 진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운 날씨군요.
언제나 건강을 챙기시고
이제 불금일이군요.
@주피터(睦園) ~~님 ^^
일직암치 자리를 잡았답니다
글한자락 써볼까나 하다가
영화음악이 나를 촉촉하게도 해주기에 말입니다
전 늘 접하는 음악이 클레식이 주 ~~
글다가 이렇게 영화음악을 들으면
아주 푹 졀여가지고 가는 행복함이 있걸랑요 ~
제가 편안하니 쉼터만들고 갈게요
쌩유
요래하면 버릇 없을려나 .. ㅎㅎ
@얌진스완 님. 일찌감치 지리를 잡으셨다..


을 맞다 보니 



저도 원래가 클래식이 원조입니만
그 동안 많은 풍상
모진면이 점점 깎이고 다듬어 져
팝송도 좋아 하게 되고 특히 영화음악도
특히 영화를 좋아하다보면 거기 나오는 음악이
절로 좋아 하게 되드란 말씀 이지요
영화의 스토리를 세겨서 함께 듣다보면
더욱 진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월요일 께나 근사한 영화음악 하나
올릴예정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시고
땡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