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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아가의 나날들
비상 추천 3 조회 405 20.03.25 09:4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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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5 09:57

    첫댓글 저런 표정인데 맛난 거 안 줄 수 없겠는데요?
    계속 쳐다보네~^^ 분리불안은 시간이 해결할 것 같은 느낌이공.마사지 받고,산책 서비스에 울 아가는 공주님 모드 같으네요.ㅋㅋ

  • 작성자 20.03.26 13:41

    3,1키로에서 3.5키로로 변했어요. 처음 밥먹을때는 헉헉 흠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폭풍 흡입을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약간 천천히 먹고 남기기도 하곤 했어요. 아마도 할머니집에서는 못먹고 그다음 봄엄마님 댁에서는 봄이랑 경쟁하느라고 빨리먹기 내기를 했나봐요. 식탐 고쳐질것 같기도 해요.

  • 20.03.25 10:04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
    배 보이고 누워 자는거 보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알 것 같아요!
    강아지들도 정말 다들 성향이 달라서 새로운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 할때마다 새롭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20.03.26 13:43

    완전 달라요. 체리는 도도해서 한 번 만져보자고 통 사정을 하면 1분정도 만지게 해주는데 아가는 하루종일 쓰담쓰담해도 좋다고 자요. 새벽에는 꿈꾸고 품속으로 달려들어서 폭 안겨자기도 하고요. 애교는 짱인것 같아요.

  • 20.03.25 10:29

    저도 진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아가가 많이 예뻐지고 건강해지거 같아서 좋았어요. 아가랑 건강히 잘 지내시고 기회되면 한번 더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0.03.26 13:44

    저도 봄이랑 봄 is 뭔들 님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가 많이 예뻐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내려갈거예요. 오늘 오후나 내일은 만날 수 있어요. 시간되실때 연락주세요

  • 20.03.25 10:59

    비상님의 아가 사랑하는 마음을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 책임과 인내를 쉼없이 요구하는 일인 것을..
    저는 파양된 냥이를 가족으로 맞고 9년째 자다깨다 자다깨다.. 녀석이 밉다가도 오롯이 내게 의지하는 아이를 점점 더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고 살게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온전한 가족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비상님 가족과 아가의 동행하는 삶에 축복과 감사 그리고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오늘도 기도드려요~^^

  • 작성자 20.03.26 13:46

    냥이들은 새콤달콤하게 이쁜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였으면 좋겠어요.

  • 20.03.25 12:36

    한입주소 포스 대단한데요 ㅎㅎ

  • 작성자 20.03.26 13:47

    하루에 응아를 4번씩 해요. 안 줄 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한입주소 무지 나쁘다고 해서 어제부터는 하기전에 먹을때까지 줘요. 그리고 겁나서 밤에는 소화잘되라고 배 쓰다듬어 주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지요.

  • 20.03.25 12:57

    아가는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는 아가를 떠나지 않을거란 믿음이 아직은 적나봅니다.
    믿음이 쌓이면 혼자있어도 씩씩하게 잘 기다릴겁니다.
    아가야~ 아가엄마는 아가 안 떠나셔~

  • 작성자 20.03.26 13:48

    더 열심히 사랑해주어야 겠지요. 처음에는 화장실 문앞에서 울면서 문 긁었는데 지금은 그건 안해요. 무지 많이 사랑을 줄께요.

  • 20.03.25 12:59

    애틋...왠지 뭉클해요..아가 눈빛이 사랑스럽네요^^

  • 작성자 20.03.26 13:49

    눈을 보면 무지 선해요. 사랑받을 모든 조건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03.25 13:40

    아가에게 최선을 다하시고 온전히 사랑해주시는 모습 넘 감사드려요. 그동안 아가는 보호자의 사랑이 필요했고 적절한 보살핌이 있어야 했는데 아가의 어린시절 많이 부족했었나봐요 그래서 저리 사랑을 갈구하나봐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3.26 13:50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생명을 가지고 이세상에 태어났는데 제대로 된 사랑은 받아보아야지요. 열심히 사랑하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 20.03.25 17:12

    아가에게는 비상님이 계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아가가 복이 많은 아이네요.

  • 작성자 20.03.26 13:53

    아가의 복은 팅커벨 회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이라고 생각되어져요. 특히 팅커벨이란 단체를 만들어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서 힘쓰시는 여러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3.25 17:55

    아가자는모습이 개또리군과 비슷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20.03.26 13:54

    잠잘때 굉장해요. 코골다가 쭉쭉이 하다가 꿈꾸면서 잠꼬대까지요. 사랑스러워요. 개또리군도 사랑스럽게 군요

  • 20.03.25 21:13

    아가의 분리불안까지 보듬어주시는 비상님께 감사드려요^^ 조금씩 천천히 다가갈수 있게 기다려주시면 아가도 그마음에 답해줄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20.03.26 13:54

    아가로부터 이미 답을 받은것 같아요. 아가가 엄마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믿고 따라주기도 하고요

  • 20.03.25 23:48

    아가가 사랑받는 기분이 너무좋아 아직은 강약조절없이 사랑많이 받고싶나봐요 많이힘드실텐데 이렇게 사랑으로 봐주시는 보호자님덕에 아가도 점점좋아질거라 생각되요
    온전히 우리집개가 되고 서로맞는데 시간이 필요하다해서 저도 천천히 배워가고있어요
    눈망울 이쁜아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0.03.26 13:56

    저도 한 순간에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 컴검색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강아지들에 대해서 저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의 얘기대로 해보는것이 바람직 할 것 같아서요. 눈망울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아가 예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

  • 적응기건이 필요하겠죠. 잘 부탁드려요

  • 작성자 20.03.26 13:57

    네. 열심히 노력해서 마음 편한 아가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20.03.27 11:43

    이구.. 아가가 비상님 바라기가 심각하군요 ㅠㅠ 좀더 안정되면 고칠수 있을꺼에요..
    아가에게 좋은 엄마가 생겨서 너무 든든합니다.
    지금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서 미모도 점점 살아나는거 같아요^^
    먹을꺼 달라는 저 아련한 눈빛 ㅎㅎ 피하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ㅎㅎ
    졸고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랑 스럽네요~

  • 작성자 20.03.27 15:21

    낭낭공주님이 아가 대모시잖아요. 대모님 눈에는 아가가 무지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일것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자기 주장이 생겨나고 있어요. 나중에 보시면 "내가 구해주기 잘 했구나" 라고 생각 하실수 있게 이쁘게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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