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선순환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미추홀구 ESG 센터 개소

[김연자]

기업과 기관 역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ESG 를 운영의 핵심 요소로 중요시 하게 되었다. 재활용품으로 업 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며 어르신,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 이런 공정으로 저런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ESG 센터 재활용품으로 조끼, 모자, 장갑, 플라스틱 벽돌, 키링, 인테리어 소품, 화분 등 완성도가 높다.

ESG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재활용품을 수거해오면 센터에서 이것을 세척하고 분류해 업 사이클 제작 협력업체로 보냅니다.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한 제품을 제작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인하대학교와 재활용품을 새 활용해 제품화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 제품을 생산 후 사회적 취약계측의 자녀를 위해 장난감을 무상 지원한다.

미추홀 구 ESG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챌 린지 개최, 센터 홍보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ESG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ESG세터에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토, 일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