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 The good, the bad and the bubbly
Last Updated: 12:36am BST 13/05/2008
올해의 선수 -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올해의 팀 (4-4-2) : James (Portsmouth); Sagna (Arsenal), Ferdinand (Manchester United), Carvalho (Chelsea), Evra (Manchester United);
Bentley (Blackburn Rovers), Fabregas (Arsenal), Barry (Aston Villa), Ronaldo (Manchester United); Torres (Liverpool), Adebayor (Arsenal).
Subs: Hart (Manchester City; g), Lescott (Everton), Lampard (Chelsea), Young (Aston Villa), Keane (Tottenham Hotspur).
올해의 감독 - 알렉스 퍼거슨
올해의 영플레이어 - 조 하트
최고의 응원가 ( 핑크 플로이드의 ' Another Brick in the Wall')
- " 우리는 필 스콜라리를 원하지 않아, 우리는 무링요를 원하지 않아, 헤이, 탁신, 스벤 좀 놔둬 "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팬들이(5월 4일)
가장 무서운 택시운전사(베식타스로 가는 길 - 이스탄불에서 리버풀 팬과의 대화)
- 난 칼라타사레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베식타스도 좋아하지 않아요. 페네르바체도 좋아하지 않아요.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요. 난 쏘는 걸 좋아해요. 내 형은 경찰이죠. 그는 Heckler and Kloch(총기류)를 갖고 있어요. 내 또 다른 형제는 육군에 있어요. 그래서 난 쉽게 총기를 접할 수 있죠
- 저 여기서 내려 주세요
가장 절망적인 태클러 - 폴 스콜스
퍼기가 기자들에게 한 최고의 빈정거림 1
- 여러분은 시즌 내내 정직과 청렴함- 그리고 헛소리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미러지에서 나온 한 사람이 대답했다 : 마찬가지에요 !
최고의 연극배우
1. 디디에 드록바
2.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3. 파스칼 심봉다.
최고의 팬들 : 더비 카운티 (더 이상 소용없었지만 계속 노래를 부른)
최악의 구단주 : 탁신 시나와트라. 톰 힉스
최고의 음악 : 안필드
잉글랜드 선수들에 대해 변명 : 프랑코 발디니, 파비오 카펠로의 넘버2
- "잉글랜드 선수들은 볼을 잡으면, 까마귀를 목표를 삼습니다."
일직선으로 공중에 띄운다고 당황한 잉글랜드에 대한 신문의 평이 있었다. 덜 시적으로, 발디니는 사실 이렇게 말했다." 잉글랜드 선수들은 공을 잡으면. 그들은 까마귀를 목표로 삼습니다. " 그들은 팬들의 반응에 초조해졌다. 그래서 잉글랜드가 때때로 새를 풀어 놓는가 보다.
잉글랜드의 미래라고 다독일 만한 선수 1 : 테오 월콧
최고의 영입
1. 페르난도 토레스 (아들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2. 바카라 사냐 (옥셰르에서 아스날로)
3. 로드 크라이즈맨( 정부에서 FA로)
최고의 응원가 2
- " 잉글랜드의 넘버4 " - 입스위치 팬들이 데이빗 제임스에게
제임스는 다섯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것으로 화답했다.; 포트만 로드(입스위치 구장)는 박수를 보냈다.
최고의 TV 외신(CNN 캐스터들이 스티븐 맥클라렌 사임으로 인한 후폭풍을 토론 중)
캐스터1 :후보를 외쳐볼까요 ; 짐 볼든(CNN특파원)을 잉글랜드 감독으로 - 그 마지막 사람보단 최악은 아닐 겁니다.
캐스터2 : 사실, 그는 그 말을 고마워하지 않을 겁니다.
캐스터3 : 맞습니다. 계속해서, 핵문제입니다.
최고의 얼간이 : 에쉴리 콜 (마이크 라일를 무시한)
최고의 역할 모델 : 라이언 긱스
가장 이상한 인사 1 (이스탄불 거리에서 - 상인)
: 스톡포트(맨체스터 외곽)에서 오셨나요 ? 저에게 짝뚱시계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캐스터 : 아드리안 차일즈(Match of the Day 2)
최고의 해설자 : 존 머레이(Five Live)
최고의 분석가 : 그레엄 수네즈(Sky)
퍼기가 기자들에게 한 최고의 빈정거림 2
여러분이 내 팀이 괜찮다고 예견한 적이 있다면 로크 로몬드(스코틀랜드에 있는 호수,휴양지)에서 공짜로 주말을 보내게 해주겠습니다 - 그리고 벌레들이 여러분을 가만 안둘거라 확신합니다.
잉글랜드의 미래라고 다독일만한 선수 2 : 마이클 존슨(맨체스터 시티)
가장 이상한 인사 2 (오스트리아 TV 일원등, 임페리얼 호텔, 비엔나)
"잉글랜드 분이시군요. 티를 붓기 전에 컵에다 우유를 넣는지 알려 주세요. 아니면 우유를 두번째로 넣나요 " 두번째입니다. -그리고 과자를 건네준다
행운을 빕니다.
모스코바 강에서 보트를 타고 잠을 자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떠 있기를
가장 흥미로웠던 경기 : 토튼햄 4 v 첼시 4
버릴 필요가 있는 규칙
골 뒤풀이 하는 동안 셔츠를 벗으면 경고를 받는 것. 축구는 재미있어야 한다.
최고의 지역사회 사업을 펼친 : 공동1위 - 리오 퍼디난드. 레딩의 부인들과 여자친구들
최고의 분위기 : 반슬리 1 v 첼시 0 ,FA컵
퍼기가 기자들에게 한 최고의 빈정거임 3
" 레인저스는 이곳(맨체스터)에 50000명의 팬들을 데려올 겁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어슬렁거려 주세요 - 거북한 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프로필을 돌리려고 합니다. "
최고의 심판 : 하워드 웹
너무 잘하는데, 왜 다이빙하지 ? - 공동 1위 : 디디에 드록바, 스티븐 제라드
최고의 응원가 3
" 우리는 모스코바에 간다 - 폴란드를 거쳐서 " 첼시 팬들
잉글랜드의 미래라고 다독일만한 3
FA는 2018 월드컵 개최를 따 내야 한다. 그래야 잉글랜드는 예선을 치룰 필요가 없어진다.
최고의 허망한 기대 : 더비 1 v 뉴캐슬 0
최고의 그라운드 : 에미레이츠
품위
1. 스벤고란 에릭손 ,탁신 시나와트라가 인기를 잃는 동안
2. 에브람 그랜트,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주간 동안과 유대인학살추모일 동안
3. 맨체스터 시티 팬들, 뮌헨 참사 추모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렇게 오래,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 테리 셰링험 (최고의 스트라이커)
최고의 이메일 ( 스티브 맥클라렌이 웸블리에서 90000의 (죽음을 예고하는)요정들의 인사를 받을 거라는 텔라그라프지의 글이 나온 후)
헨리에게
벤시는 여자 요정입니다. 웸블리에 입장하는 90000명의 대부분은 남자들일 겁니다.
잉글랜드가 유로 2008 예선에서 떨어지면 팬들의 노여움이 90000의 요정들이 기다리는 소리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에 의하면 기다리고 있는 벤시의 울음이나 비명소리를 듣게 되면 가족중 한 사람이 곧 죽을 거라 합니다. 아마도 외딴 지역에 살았던 어떤 외로운 켈트인이 위스키를 마신 후에 그의 상상을 떠들어댄 것이 기원일 겁니다.
저는 제가 틀리길 바랍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팀이 가까운 미래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누구라도 요정들과 함께 사라지고 위스키를 탐닉한다고 비난 받을 지도 모릅니다.
로컨 멀럴리 (레딩에서)
http://www.telegraph.co.uk/sport/main.jhtml?xml=/sport/2008/05/12/nosplit/ufnseason112.xml
첫댓글 스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록바랑 제라드가 다이빙이 심하나요? 제라드도 심하나?;;;;;;;; 제라드는 다이빙하는 선수 싫어한다고 인터뷰 하는것도 봤는데...
드록바나 제라드나 별로 없는 태클에 의도적으로 다이빙하지는 않아요. 다만, 별거 아닌 걸린 태클에 아주 그냥 우당쾅쾅 넘어져서 그렇지 =_=;; 특히 드록바 개쩜. 살짝만 부딪혀도 드러누움 ㅋㅋ 그러다가 공 뻇으면 발딱 일어나고 ㅋ 제라드는 필요할 때 과장되게 잘 넘어지는 편이구요.
저기에 제라드 안나와있는데 뭔 제라드?
제라드 다이빙한거 꽤봤음;;
저기에 제라드 나와있는데 무슨 소리? 제대로 읽고좀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꿈을 위한 여행
피카쮸!!!
걱정 따윈없어~
역시 그라운드는 아스날구장이 좋구나 그나저나 연극배우 ㅋㅋ 이런것도 기록에 집어넣네
생강ㅋㅋㅋㅋ
호날두 사진 THIS IS RONALDOOOOOOOO구나 ㅋㅋㅋ
제라드 다이빙 싫어한다면서.... 은근히 자주한다는... 말과행동이 다른
은근히 자주하는게 아니라 정말 중요할때 한게 커서 자주하는것처럼 보일뿐
그래도 아예 안건드렸는데 넘어지는일은 없어요. 살짝 닿았는데 넘어지는경우는 가끔 있어도
안건드렷는데넘어지는선수가잇을까요ㅋㅋㅋ비꼬는건아니지만ㅋㅋ액션이크긴하더라고요제라드가..ㅋㅋㅋ
재진이횽이 생각나네요,,,
안건드렸는데 넘어지는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끔 보여요...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웃기네요 이런거 더 없나요
제라드가 다이빙심한지 진짜 모르겠던데.. 몇몇 사례때문에 억울하게 낙인찍히는구나..
다이빙하면 호날두아닌가
잉글랜드에서는 드록바를 더 우위에 두던데
진짜 더비팬들은 눈물 난다. 영국 팬들이랑 아후...!! 멋져
제라드도 다이빙으로 유명하지 않나... 그 유명한 움짤도 있고..
제라드의 유일한 흠...연기력
더비카운티 팬들ㅜㅜㅜㅜㅜㅜㅜ
최고의 음악 : 안필드
최고의 그라운드 : 에미레이츠 ~!
잉글랜드 선수들이.......공중에 있는 까마귀를 잡는 듯....하늘높이 멀리 뻥~축구 한다고 비꼬네요.
수네즈 이양반은 감독 빼고는 다 잘하는군... 잔디 관리사에 최고의 분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