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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엠팍에서 류현진 이야기
제미니 추천 0 조회 3,469 13.03.14 19: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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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4 19:28

    첫댓글 몰론 죄는 아니지만 마이너선수들까지모두 참석했다면 문제는 있다고보네요 그래도 신입인데;;

  • 13.03.14 19:31

    말 나올만 하네요. 저도 네이버 기사에선 그냥 그랬나 보다 싶었는데 재키로빈슨이 그런 인물이고 소속팀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거 보면 왠만하면 갔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자막안나온다고 안가면 일상생활은 어쩌나요. 기사보면 간단한 대화는 직접 영어로 하려고 하고 영어공부에도 욕심이 있는걸로 나왔는데 영화한편은 볼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영화란게 대사가 안들려도 그런 상황은 얼추 그려낼 수 있잖아요.

  • 13.03.14 19:32

    그래도 팀원중하나로써 단체활동인데 혼자 안간거보면 독고다이스타일인거같은데 이러면 성적이라도 나와야할듯..

  • 13.03.14 19:34

    어떤인물인지몰랐는데개인주의가 더심한 미국선수들도 다갔는데 혼자 안간건 좋게보긴힘드네요

  • 13.03.14 19:46

    너무 민감하게들 반응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13.03.14 19:48

    재키로빈슨이 이 분인가요??

  • 13.03.14 19:50

    단장 감독까지 다 참석했다던데...좋은 소리 들을만한 행동은 아닌듯합니다.

  • 13.03.14 20:00

    단장감독까지 다 참석했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 13.03.14 19:53

    음..왜 안 갔을까요..

  • 13.03.14 19:59

    한화의 레전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나오고 김응룡감독님과 코치진 1군선수들은 물론 2군선수들까지 모두 참석했는데 외국인선수가 혼자 빠졌다.....라면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선후배관계나 개인주의보다는 단체생활에 익숙한 류현진선수가 그랬다니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혹시 다저스의 다른 국가선수도 참석 다 했나요?

  • 13.03.14 20:06

    류현진 제외한 모든 선수들도 참여 했다고 들었습니다. 마이너 선수들 까지요

  • 13.03.14 20:24

    그냥 영화인줄 알았는데, 재키로빈슨에 대한 영화였네요. 욕먹을 수도 있겠는데요.

  • 13.03.14 20:42

    충분히 문제 삼을만 하다 보여지네요..특히나 단장을 비롯한 마이너선수까지 전원 참석한 상황이라면 말이죠

  • 13.03.14 20:47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기사들 찾아봐도 그냥 다저스 선수, 스탭, 가족들 300여명이 영화를 보러갔다는 내용 외에 전원 참석이나 누가 불참했는지 여부로 단 한 줄의 이야기도 없어요.

  • 13.03.14 20:52

    이거 그냥 우리나라 팬들만 걱정하는 것일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쟤네는 오든 안오든 신경도 안쓸듯

  • 13.03.14 22:17

    이러고 성적 안 나오면 욕 좀 먹을 거 같은데..

  • 13.03.14 22:28

    뭔가 좀 이상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5 00:38

    김병현이 실력은 논외로 하고 메이저에서 미국문화에 대한 적응만 놓고 보면 성공했다고 평가하긴 힘들겠죠...
    물론 클럽하우스 내에서 행동이나 선수들과의 관계 등 구체적인 모습은 직접 들여다보지 않고는 알 수 없으므로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겠지만
    최소한 미디어를 통해 비춰진 모습만 놓고 봤을 땐 성공이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시 미국에 있던 친구들(야구 광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디어를 대하는 모습이나 팬 서비스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았다더군요..

  • 13.03.15 01:58

    확실히 미국이라 개인주의 성향이 엄청 강할줄알았는데 저도 미국축구팀들어가서 뗘보니까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군요.. 팀이라는 이름아래에 단체생활이 딱 잡혀있는것같아요

  • 13.03.15 05:23

    사람사는곳 크게 다르지 않자나요. 그런데 직접 보지도 않고 기사 및 인터뷰에서 접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사람의 모든것을 판단하고 결정지을려고 하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기사의 부분만 보는 일부 네티즌들이 선수를 까내리기 위함의 글들이 많은데, 전체적인 기사로 보면 그렇지 않다는게.. 그리고 안티팬들의 다중잦대가 보면 볼수록 당혹스럽게 까지 합니다. 지금 기사도 이 이후에 나오는 내용이 부정적이면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에 대해 납득할 만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나 싶네요.

  • 13.03.15 23:48

    시범경기 자기차례 끝나면 퇴근한다는 얘기듣고 많이 웃었지만 미국도 단체에 대한 기본적인 룰이 있겠죠 일단 제대로 모른것도 실수이겠지만
    모를수도 있잖아요 악의적으로 한행동도 아니고요

  • 13.03.14 23:48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꾸준함과 평정심은 정말 최고이고, 특유의 넉살로 친화력 또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던 류현진입니다만, 아직 언행에서 박찬호이승엽이대호추신수 정도의 무게감과 아우라는 느껴지지않네요. 무릎팍도사에 나왔을때,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이라든지 화술같은 거에서 아직 많이 어리고 가볍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실력과 별개로 존경할만한 인품이 낭중지추처럼 드러나는 슈퍼스타들이 있는반면, 류현진은 압도적인 실력덕분에 행동하나하나가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류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3.15 00:03

    그렇죠.. 물론 실력도 실력이고 류현진이 분명 밉상이 아니죠...
    긍정적인 선수니 미국 문화에도 잘 적응해나가길

  • 13.03.15 00:21

    기본적으로 포스팅 이후에 좀 거만해진것 같습니다. 박찬호급 멘탈을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 13.03.15 02:33

    거만해진게 아니라 메이저를 걍 몰랐고 그게 언론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거죠. 인터뷰 스킬이 별로기도 하니 뜯어먹을것도 많고요. 지난번 에인절스전에서 해밀턴은 알더만 트라웃은 누군지도 몰랐다죠;;;;; 메이저는 가고 싶었는데 준비는 그다지 안한것 같아요.

  • 13.03.15 05:45

    거만해 졌다고 느껴지지 않던데요 // 기사 발췌에서도 부분적인것만 잘라내서 선수를 깔려고 올린 글들이 많은것도 한몫 거들고 있다고 봐야죠. 포스팅이라는 불완전한 진출때문에 메이져 공부와 KBO에서 전념하고 성적을 끌어 올릴 몸관리를 잘하느냐의 선택에서 리그를 선택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한 상황때문에 준비를 해도 크게 하지 못했을꺼라고 보구요. 포스팅이 되지 못하면 당장의 성적이 더 주요하기 때문에요. 인터뷰의 기사내용으로는 문제가 되니 안되니 하긴 하지만, 7년동안의 모습이 포스팅 되고 얼마안된 시간동안 사람의 모습이 거만해 졌다고 할만한 연속적인 행동이 없기에 보류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3.03.15 05:51

    헨진이 쿨한데??ㅋ

  • 13.03.15 06:54

    술못마신다고 회식안간다고 신입사원이 얘기하면
    다들 버릇없다고는 하겠죠 일단 참석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체생활인데 혼자 빠지면 의미없죠

  • 13.03.15 08:19

    한국식마인든데
    미국회사는 잘 안그러죠. 국내 외국계만봐도
    스포츠쪽은 어떤지모르겠네요

  • 13.03.15 07:55

    조직에서 단체행동을 한땐 참가하는게 맞죠. 다저스 선수들과 스탶의 반응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들이 안좋게 본다면 이건 류현진이 떠 안고 가야할 문제죠. 별일 없이 지나가면 다행이지만...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옭아매는 말이나 행동은 조심할 필요가 있죠. 국내든 해외든 잘하면 찬양이지만 못하면 건수를 찾기 마련이고 사소한 말과 행동들 전부가 류현진을 압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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