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싸와는 무관한 일이고 알싸내에서의 신고나 그런 것과는 전혀 무관한 것임을 밝힙니다.
제 친구가
8월 초에 모 카페에서 카페활동하다 여자임을 사칭하는 한 남성회원이랑(보디빌더-프로는 아닌거같음)
흔히 말하는 키워싸움이 붙었는데,
제가 그당시에 카페에서 본결과 서로 간의 욕설이 있었고,
또 알고보니 그 신고한 남성회원이 제친구를 구글링해서 개인정보 빼내서
신고당했습니다. 게다가 무슨 이상한 경찰서 출두서 까지 올라와서
제친구가 형사랑 말다툼도 좀하다가,
그랬는데 뭐 1시간조사 받고나니 기각처리 당한 모양인데,
그 친구 요즘 겨울인데 우울한데 그생각 하면 자꾸 분통나서 맞고소 하고싶다 그러드라구요.
솔까 다른 카페에서 그런일 났어도 활동중지 정도의 처분으로 끝나야 될 건이었습니다.
여러모로 객관적으로봐도
첫댓글 구글링해서 개인정보 막 빼내도 되는거임?ㄷㄷㄷㄷㄷㄷ
고소 목적으로 구글링했으면 오히려 맞고소도 가능하죠. 아따 내친구도 운 디럽게 없음. 한국 사이버 수사대는무슨 x나가린지..
일반 범죄나 잘잡지.. 얼마나 거기 경찰서는 한가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