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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증산도를 믿는 제친구~ 조언좀 부탁합니다~
동욱촌놈 추천 0 조회 871 07.01.26 14: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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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6 14:13

    첫댓글 연예인이라면..최민용씨인듯..

  • 07.01.26 14:15

    어... 증산도는 그런거 안하는걸로 아는데...

  • 07.01.26 14:19

    제가 아는 누나친구도 증산도에 푹 빠지더니.. 2005년에 종말이 온다고.. 거짓이면 자신이 운영하는 독서실을 주겠다고 하더군요..(그이후엔 침묵..) 옥황상제님이라며 어떤 사진을 붙여놓고... 싸이홈페이지엔 온갖 종말론 사진을 게시해놨으며... 2007년인가 2008년인가 다시 인류에게 재앙이 온다고 하는데.. 좀 어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도 이렇게까지는 안하던데..

  • 07.01.26 14:22

    휘성도 증산도

  • 정말 도시락을 들고 쫓아댕기시면서 잡으셔도 종교에 빠지신 분들은 거의90%이상 뒤로 안돌아 보시는경우가 많이때문에..ㅡㅡ;;친구분께서 어쩄거나 좋은 길로 잘 가시길바랍니다...

  • 07.01.26 14:42

    글을 읽는 제가 다 짜증나네요..그 친구 분이 제 친구였으면 몇대 후려 갈겼을 듯..

  • 07.01.26 15:09

    휘성과 최민용

  • 07.01.26 15:42

    저도 누가 믿으라고 계속 설득해서 말싸움 했는데요.. 꼴받아서 "인생의 참된 본질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랬더니 표정 싹 굳고 당황하더니 헛소리 지꺼리다가 돌아가더군요..

  • 07.01.26 15:46

    증산도 뿐만 아니라 광신도들은 다 이러죠..

  • 07.01.26 16:57

    제가 고2때인가요.. 길 지나가다가 한번 증산도 분에게 걸렸었죠.. 한 30즈음 되보이는 여자분이셨는데 첫인상이 선하다면서 2007년 종말이 와도 살아남을거래나 뭐래나 경청하는 척 하다가 정색하면서 "꺼져" 이랬더니 바로 쫄아서 가더군요// 좀 미안하긴 했지만 제가 3대종교도 다 싫어하는데 다른종교까지 믿으라니 미치겠더라구요

  • 07.01.26 17:15

    제 베스트 프렌드 중 한 명도 1995년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증산도 신앙하고 있는데요. 제가 같이 증산도를 하는 건 아니지만, 님처럼 그 친구한테 이런저런 줏어들은 얘기가 있어서 조금 아는데 아마 님 친구는 '대순진리회' 라는 단체일 겁니다. 증산도랑 대순진리회는 한 뿌리에서 나온 단체이지만, 서로간의 정통성 시비 때문에 상대방 단체를 극도로 싫어하고 맹비난하고요. 증산도는 홍보할때 여러 사진이 붙어있는 팜플렛과 관련 책들을 가지고 나와서 하고, 대순진리회는 그런 거 없이 거기 단체 사람만 와서 홍보한다고 들었습니다. 글고 돈 받고 조상 천도 제사지내는 데는 대순진리회만 그런다고 하네요~ㅎㅎ

  • 07.01.26 17:30

    개벽 책 홍보하시는 분들이 증산도 아닌가요??? 딴 교인가???

  • 07.01.26 18:25

    증산도 맞습니다...;;;

  • 07.01.26 17:54

    도를아십니까?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나 궁금해서 ?아가봤는데 위에 상황과 똑같더군요. 장한평역에서 내려서15분쯤 걸어가니 이상한 빌딩맨 윗층에 한복입고 무릎꿇고 있습니다. 경청하며 듣다보니 결국 제사지내야 한다고 돈내라더군요...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무슨보자마자 돈내라니... 원래 무교에 종교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이후로 더 싫어지게 되더군요 ㅡㅡ+

  • 07.01.26 17:58

    저 그거 끌려가봤는데 이틀간 하루 3시간씩 붙잡혀있으면 세뇌당하고 남을거같던데요. 전 하루 3시간 잡혀있어봤어요 ㅋㅋ

  • 07.01.26 18:52

    이런사람들과 같은 부류들 있죠.. "다단계에 빠진사람들 " 대화하면 사람 미치게하죠 ㅋㅋ

  • 07.01.26 21:04

    종교도 과하면 ㅡㅡ;; 모양새가 별로죠.

  • 07.01.26 23:55

    전 초등학교 1학년때 길을 지나가는데 프라이드에서 어떤 남자 분이 나오시더니.. 갑자기 지나가던 저한테 포교 활동을 하시더니. 되게 무섭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애들한테 그러는지. 전 원래 성당다닌다고 말해도 다 안된다고.. 종말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그 때 무서웠습니다.. 친구분이 좀 심하시네요.. 원래 종교인은 타 종교도 인정해줘야 된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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