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자다 꾼 꿈입니다...
얘들이 방학이라 늦게 일어나니 맨날 오전에..저도 잠들게 돼네요..
그러다보니 맨날 이상한 꿈 만 꾸나봐요 ㅜ.ㅜ..
꿈에 저랑 울 신랑이랑 거래처 사장님이랑
울 언니랑 어딘가로 놀러가는듯해요....
근데 제 옷 차림이 위엔 괜찮은데..바지가...
하얀색 칠부 바진데 좀 헐렁한것같기도 하고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장님도 계신데...
이런 차림으로 같이 놀러가면 안 돼겟지???
생각하며 언니한테 바지좀 달라고 하니
언니가 청바지를 줍니다...
그거 갈아 입기 위해 어디론가
건물의 방으로 갓는데....절도 아닌데.. 절 같은 느낌도 나고...
가는곳마다 방들이 잇네요.... 그 한군데 들어 가니
지갑들이 세개나 잇고....남의 껏,.훔쳐 보면 안 돼겟다 싶어 그대로 두고...
나오는데 울 신랑도 제 옆에 잇네요...
절 관리인인지 건물 관리인인지 우리를 부릅니다....
전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달려서 내려와 버립니다..
울 신랑은 그 사람들이 턴을 하랬다고 잠시 멈추네요....
다음 장면 제 옆에 제 친구가 잇는듯해요....
근데 전경은 늦가을 쯤 되는것같아요....
무슨 수목원이나 민속촌처럼 느껴져요....
낙엽들이 많이 바닥에 깔려 잇고..낙엽 위로
하얀 큰 화분들속에 여러가지 푸른 식물들이 이쁘게 심어져잇고
예쁘게 피어 있는 난 화분도 보입니다....
보라색 예쁜 색깔입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 이 넓은 땅은 모두 울 엄마 땅이고 저 한옥들은 전부 울 이모 집이야"
합니다..제가 속으로 ~~~와!!! 울 엄마 부자네~~~~~이런 생각을 합니다...
꿈속에서 유난히 그 식물들 화분하고 보라색 꽃이 핀 난 화분하고 유심히 바라 보았네요~~~~
마지막 꿈....
꿈에 층층이로된 보석함에 수많은 반지들이 잇네요...
다 제꺼래요....
하나를 꺼내 약지에 끼워 봅니다... 금반지인데 가운데 하얀 천사 모양이네요..
천사가 빛을 내요.. 다음 노란 호박반지 같은걸 역시 끼워 봅니다.(동그란 모양).
마지막 루비도 끼워 보네요.(이거 역시 동그란 모양)..빨간게 아주 이쁘네요.... 하나같이 제 손가락에 맟춤하듯
다 잘 맞았어요...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았네요~~~~~ㅎㅎㅎ그리고 무엇보다 그 많은 반지들이
다 제꺼라니 너무 좋았던것같네요....
오늘도 지기님께 하나 더 보태네요~~~
첫 번째 꿈 멍멍이 꿈이려나요? ㅎㅎㅎㅎㅎ
지기님 감기 조심 하세요^^
아,,참 보라색 꽃이 덴파레였어요....제가 전에 기르던 꽃 사진이네요....
위의 사진..지기님 구경도 하시고 참고도 하시라고
올립니다..잠시 눈의 피로도 좀 푸세요~~~~~이쁜 꽃 보시면서ㅎㅎㅎ
첫댓글 님이 님의 꿈해몽 잘하는줄 알았는데 오늘 하는 말씀을 들어 보니 .....
꿈 해몽 공부 헛것으로 했네요
왜 앞에 꿈이 멍멍이 꿈 으로 생각하세요
그 꿈의 여기 올린 꿈 중에서 기둥이 되는 꿈인데요
그 아래꿈들은 모두 그 꿈을 설명하기 위한 보충 꿈이고요
그 아래 꿈들 처럼 님이 생활이 그처럼 돼요
꿈 아주 좋네요
날씨가 춥다고 해도 꿈은 아주 좋은 꿈으로
훈훈한 봄바람 같은 꿈만 꾸시네요
지기님 야단 그만 치시구요..ㅎㅎㅎㅎ 정말 개 꿈이라 생각 했어요... 꿈에 뭐 특별하게 나타난게 없다
느껴서요,,근데 지기님께선 역시 다르시네요..지기님~~~~최고예요~~~전.~매일 매일 더 나은 삶을 꿈 꿉니다....우매해서 전 모르는데 지기님께서 깨우쳐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요~~~~~~너무 감사 합니다~~~~지기님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