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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더라(단 8:10).
And it waxed great, even to the host of heaven; and it cast down some of the host and of the stars to the ground, and stamped upon them.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마 24:29).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shall the sun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또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막 13:25).
And the stars of heaven shall fall, and the powers that are in heaven shall be shaken.
성경에서 별들이 추락하는 사건에 대해 말씀한 것과 관련하여 여러 번 다뤘었지만 복습 차원에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작정이다. 먼저 빅뱅 우주와 둥근 지구를 옹호하는 신실한 크리스찬들에 대해 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고자 한다. 귀하들은 단 8:10, 마 24:29, 막 13:25과 같은 말씀들을 다룰 때 100% 신실하고 정직하게 다룰 수 없을 것이며 그렇다면 그대들이 말씀을 맡은 청지기로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갔을 때 분명히 그 부분에서 책망받을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식이 부족해서 이제까지 잘 몰라 왔다면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제대로 알면 되는 것이다.
과학이 거창하게 제시하는 외계 항성들의 가상 현실들이다. 내가 이것을 가상 현실이라 부르는 것은 모두 이미지로만 존재하는 가짜들이기 때문인데 하여튼 그들의 말대로 하면 태양은 이 우주의 항성들 가운데 별로 크지 않은 조막만한 항성이다. 여러분이 둥근 지구와 빅뱅 우주를 믿는다면 상기 인용한 성경 구절들을 정직하게 믿을 근거가 전혀 없다.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더라(단 8:10).
And it waxed great, even to the host of heaven; and it cast down some of the host and of the stars to the ground, and stamped upon them.
단 8:9에 보면 "작은 뿔"이 등장하는데 그는 적그리스도로서 세상을 정복하여 하나로 통합하는 지도자이다. 적그리스도의 권세가 강력해지다 못해 결국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진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는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기까지 한다. 여러분이 이 구절의 "별들"을 문자적 별들이 아닌 천사에 대한 상징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면 곤란한 일이 생긴다. 왜냐하면 본문은 "군대"와 "별들"을 구별해서 썼기 때문이고 "군대"는 하늘의 천사들을 가리킬 수 있겠지만 별들은 문자적인 하늘의 별들이 맞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또 그 용이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더라(계 12:4).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계 12:9).
계 12장에 묘사된 하늘의 전쟁, 거기에도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하는 존재는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로 나온다. 4절에서는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이 떨어지고 9절에서는 사탄의 천사들이 추락한다. 필자가 둥근 지구와 무한 우주를 믿던 과거에는 12:4과 9절이 무슨 상호 관계인지 해석하기 어려워서 난감했었는데 지금은 확연히 알게 되었다. 12:4과 12:9은 동어 반복하고 있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들의 추락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거짓 과학이 이야기하는 저 사진 속의 별들을 믿고 있다면 저런 괴물같은 별들이 어떻게 콩알만큼 작고 둥그스름한 지구에 떨어질 수 있겠느냐, 전혀 믿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 마귀는 여러분의 믿음을 도둑질해 가는 자이고 그가 여러분의 믿음을 훔치는 것은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 하나님께서 "아"라고 하면 "아", "어"라고 하면 "어"라고 믿어야 그게 믿음이다. "과학자들은 그게 아니라는데요. 별들이 지구에 떨어질 수 없다고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그러던데요?"라는 자세는 성경 학도의 바른 자세일 수가 없다.
위 사진은 고대 히브리인들이 믿고 있던 세계관인데 철저히 성경적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이보다 성경적인 세계관은 존재하지 않는데 여러분이 지구 물리 시간에 배운 지식들은 이 그림 한 장에 비하면 한트럭 만큼의 백과사전과 교과서들일지라도 가치가 전무하다.
별들은 "창공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바로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15).
And let them be for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땅 위를 비추게 하시며(창 1:17).
And God set them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여러분이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의 빅뱅 우주를 사상으로 흡수한 자라면 기독교인이던 아니던 창 1:15과 같은 구절에 언급된 창공은 다름아닌 우주 공간이라고 해석할 것이다. 그 외에는 현대 과학을 신봉하는 입장에서 내놓을 다른 해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좋다, "창공"(firmament)이 우주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난감한 구절을 곧바로 대령하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창 1:20).
And God said,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 and fowl that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 of heaven.
1:17에서 해와 달과 별들이 떠 있는 창공을 언급했다가 20절에서는 그 창공에서 새들이 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보는 해와 달과 별들은 새들이 나는 그 창공에 같이 떠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이것이 설마 그럴 리 없다고 안 믿어지는 당신을 위해 좀더 설명하겠다.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하늘은 "복수"로 존재하지만 "창공"은 유독 단수로 묘사되는 게 성경의 묘사 방식이다. 여러분이 지금 바로 성경 검색기를 돌려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firmament, 한킹에서 창공으로 검색해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다.
성경에서 firmament를 말씀할 때 단 한 번도 firmaments, 복수로 쓰이지 않고 있고 반면 하늘은 "하늘들"이라고 매우 자주 쓰이고 있는 것이다. 즉, 하늘들은 세 단계로 나뉘지만 창공(firmament)는 두 개도, 세 개도 아닌 딱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느니라(고후 12:2).
그리고, 성경에서 하늘의 갯수는 총 3개, 3단계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그게 무슨 뜻인지 도통 알래야 알 수가 없다. 그들이 생각하는 우주 공간은 이 세 하늘들 중에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하늘들의 구조는 이와 같이 된다.
1. 첫째 하늘: 창공. (과학에서는 '대기권'이라 부른다). 창 1:20의 새들이 날아다니는 '넓은 창공'(open firmament)
2. 둘째 하늘: 성층권 상부-열권. 이곳은 공기가 희박하고 인간이 만든 헬륨 기구들도 더 이상 못 올라가는 곳이다. 거기에 북극성을 중심점으로 별들이 떠서 평평한 지구를 360도 회전하고 있다.
3. 셋째 하늘: "낙원"(고후 12:4)이라고도 불리며 유리 바다(계 4:6; 15:2) 위에 위치해 있다. 거기에 천상의 시온 산과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정식 명칭은 "하늘나라"(딤후 4:18)이다.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마 24:29).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shall the sun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또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막 13:25).
And the stars of heaven shall fall, and the powers that are in heaven shall be shaken.
이제 나머지 두 구절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다루고 글을 마무리짓고자 하니 집중해 주시라.
마 24:29은 어떤 상황을 말씀하는 것인지 맞춰 보기 바란다.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계 6:13).
마 24:29, 막 13:25은 둘 다 계 6:13의 상황을 설명하는 구절들이다. 여기에 "하늘의 모든 별들"이라고 굳이 갯수를 언급하지는 않고 있으나, 앞서 잠깐 다룬 계 12:4에서는 "삼분의 일"의 별들이 떨어지는 것에 반해 이번에는 별들의 수량에 대한 특정이 없기에 남은 별들이 전부 다 떨어진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게다가 계 6:13에서는 별들이 실질적으로 "땅에" 떨어진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예외적 해석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둥근 지구와 빅뱅 우주 지지자인 크리스찬은 계 6:13을 비틀어서 이렇게 해석할 것이다.
"별들이 실제 땅에 떨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아마 저 장면은 지축이 요동하고 흔들리는 와중에 하늘의 별들이 요동치면서 땅에 추락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착시 효과일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영감주신 AV 1611과 한글킹제임스 성경은 당신의 해석을 불허한다. 이 구절은 분명히 별들이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철퍽 철퍽 쿵 쾅 하면서 땅에 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별들의 사이즈가 문자적인 무화과 열매만큼 작진 않겠지만 그에 비견될 정도로 지구보다는 굉장히 왜소하고 미세한 크기라는 얘기다.
"하늘의 권능들"이 무엇을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해와 달은 따로 언급되기 때문에 그것들과는 다른 무엇인데 문자 그대로 파워들, 즉 천체들을 회전시키고 있는 위력을 말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 과학에서는 "암흑 물질"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주된 요소라는 환상적인 헛소리를 답으로 내놓는데 그런 것은 애초에 없다. 내가 볼 때 하늘의 수많은 천체들을 일정한 속도로 회전시키고 있는 힘의 근원은 <전자기력>이라 본다. 니콜라 테슬라는 전자기력을 기반으로 한 창조 섭리에 거의 근접했던 천재 과학자이고 그가 요절(암살이라는 설도 있다)하지 않았다면 문명의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면 창공의 전자기력장이 붕괴되고 혼선을 일으킬텐데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극광, 곧 오로라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처럼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바른 해석 체계에서 평면 지구만이 진리를 대변하는 바른 과학 체계라 볼 수 있다.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것이냐, 당신이 상식처럼 여겨 온 거짓 과학을 내버릴 것이냐,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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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가 우주로 나갔다는건지
님은 내가 토론하자고 하니까
꽁무니나 뺀 사람이 이런 거짓말은 자꾸 습관 처럼 하시는데
중력? 애들도 아니고
@속죄제단 그래요? 그사진이 디카처럼 한방에 찍은거라고 하던가요?
뭐 노출이 어쩌니 해서 3가지를 합쳐서 나온거라고 안하던가요?
왜? ,한방에 찍은 실사 사진은 하나도 없을까요?
그리고 나사가 지구 사진이라고 올린것이 크기가 어찌 그리 서로 다를까요?
나사의 수없이 많은 거짓말에 대해서 님은 해명 가능 하십니까?
@속죄제단 네 그들은 할일이 없습니다
밥벌이 할 방법이라고는 디즈니 기술에도 훨신 못미치는
조잡한 영상 기술이 있기는 하지요
그런데 그 조잡한 영상 기술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환호를 보내지요
님처럼 나사소리만 나오면
쌍수를 들고 아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짓의 달인께서 침묵만 지키고 있어서 의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버릇 개 줄리야 없지요
이본문글에는 반론 한마디 못하면서
죄악의 핵인 교황이나 거들먹 거리니
하긴 그 거짓의 장소를 방문했다고 자랑이나 하던 사람이 뭐 오죽 하겠나요?
하늘에 별이 우수수 떨어진다는 표현은 지구가 평면해서 나타나는 하늘의 징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떤것에 대해 묘사를 한 것이죠. (짐작이 갑니다.)
단언컨대, 님이 나중에 다 알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