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와의 전쟁












2016년 영종,용유지역 주정차위반 현황입니다.
건수 : 27,281건
부과액 : 1,091,240,000원
위 자료의 상당부분은 운서동, 특히 공항신도시의 데이터라고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2017년 새해에 신도시에는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앙로와 일부 간선 그리고 넙듸로 향하는 대로에 주차박스가 생겼습니다.
2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징수한다고 하는데요, 옳은 일이겠지요. 다만
실행에 앞서 짚어 볼 문제들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으신지요?
이에, 제가 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상과 문제점들 그리고 방안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1. 선거 때에는 꼭 주차문제?
제가 신도시에 살기 시작한 2013년부터 선거 때마다 쏟아져 나온 공약은 신도시 주차난
해소이다, 그런데 선거 후에는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는 철이 다가오면 또다시 거론되는
주차문제.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인데, 이는 의지와 관심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도대체
당선만 되면 그만인가요? 다음 선거에 또 써먹으실 건가요? 주민들을 너무 무시한다는 그런
생각 없으신지요? 제발 그러지들 마시죠! 이제 짜증납니다.
2,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
신도시 내에는 운서역 앞을 위시해 13개의 공영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2곳 만이 최고가 입찰로 개인에게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죠. 24시간 요금을 내야 합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야간에는 자유운영 이었는데 위탁운영을 한 후로는 24시간 납부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증개축을 통해 주차난 해소를 얘기해 왔으나,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최근에도
운서역 얖 공영주차장 증축설계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수년 간의 얘기입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안에 앞서 2층 내지 3층으로의 타워추차장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3. 장기주차 차량과 주박차 또한 방치차량의 해결
신도시 내에 산재해 있는 공영주차장을 둘러보면 공항 장기주차차량이 목격된다.
한결같이 그대로인 방치차량, 며칠이 지나도 변함없는 주박차 차량
게다가 대형차들까지 외진 곳이나 공간이 허용된 도로 등에는 주박차를 하는 실정이다.
강력한 단속을 통해서 해결해 달라고 무수히 외쳤지만 움직임은 없습니다.
특히 관광버스 기사들은 대로에 이중주차를 하고 당당하게 식사하고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죠
항의를 하면 중국 관광객 이용식당에 민원 넣으라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이게 뭡니까?
4. 집합건물의 기계식 주차장 활성화 방안 강구
호텔을 제외하고 신도시에 있는 집합건물들 입니다.
파크비, 씨에로빌, 신성 하우스빌, 화림메디컬, 비투빌, 뉴에어포트, 두손, 한스빌딩, 환희빌딩,
덕양빌딩, 스카이빌딩,이리옴빌딩, 다모아프라자, 다섬프라자, 혜성프라자, 대원프라자, 로얄프라자,
그랜드 프라자, 신비프라자, 트리플 크라운, 운서프라자, 화평빌딩, 신공항프라자, 골드프라자,
명품관, 천지인프라자, 화평 에어텔, 가나베스트빌, 에어포트,영종프라자, 영종오피스텔, 에어로시티 등입니다.
이 중엔 지하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을 나름 운영중인 건물들이 있습니다. 필요충분 조건을
보자고 함께 거론합니다. 현행법에 따라 단속하고 처분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5. 신축건물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신도시 중심상권 내에는 js마트가 위치한 곳과 소방소 건너편의 주차장 자리, 그 2곳이 현존하
는 상가부지이다.
게다가 롯데마트 옆에는 현대 메가스타, 운서역 옆에는 신영 버터플라이 라는 거대 건물들를
짓고 있다. 아마 신도시 내에선 가장 큰 호텔과 주상복합인 이들 상가가 완공된 후에 신도시
주차모습은 가관일 것이다.. 신축상가들의 설계에 포함된 주차가용 대수와 예상되는 교통영향을
철저히 검증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향후에 벌어질 주차전쟁은 불 보듯 뻔하다 하겠습니다.
6. 중심 상가의 일방통행로 제안
신도시 중심상권은 그야말로 초밀도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 간선도로야말로 답이 없다고
여겨지는데, 우수운 현상이 일어났죠. 작년 어느 때인가 명품관에서 농협, 호텔 밀집지역에
중앙분리선이 그어졌는데 2 : 1 입니다. 그겻도 중간에 갑자기 1 :2 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건
정말 코미디입니다. 접촉사고가 난다면 한 쪽은 중앙선 침범이 됩니다. 간선에서 말이죠. 청라
국제도시처럼 차라리 분리대를 설치하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형평성 얘기도 없을 겁니다.
7. 주유소가 상가 중앙에 위치
sk주유소가 국민은행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얘기지만, 문제는 다름아닌
대형트럭과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게 들어와서 체증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불법 좌회전과 중앙선
침범을 한다는 문제인데, 이들 차량은 왜 굳이 신도시까지 와서 주유를 할까?
이유인 즉은 국가가 영업용차량에 지원해주는 유가보조금 때문입니다. sk주유소가 유가보조금
.지원 주유소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은 자진해서 외곽으로 이전하던지, 타협에 따라 이전하던
지 해야 할텐데 간단치는 않아 뵙니다. 환지방식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8. 견인 보관소의 접근성 문제
예전에 차량견인을 당하고는 공항 장기주차장으로 차를 찾으러 갔고, 최근에는 신불ic 입구로
차를 가지러 갔습니다. 어차피 견인은 당했지만 바쁜 시간 때문에라도 가까운 보관소를 생각했
습니다. 신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이 그러할진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신불입구가 어딘줄 알겠
으며 콜밴이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텐데, 또 다시 발걸음을 할까요? 백반 먹고 대충 10만원이죠?
가까운 운서역 주차장이라면 애교는 되겠죠.
9. 무료 신규 주차장 설립이 시급하다
2016년 1월 1일부로 경제자유구역으로부터 중구로 5대 특례사무가 이관이 되었는데 도로와 공
원 녹지 부분이 포함됩니다. 이는 영마루공원과 주공7단지 사이, 앞마루공원, 롯데마트 건너 녹
지 등 주차장 설치가 용이한 부지를 고민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겁니다. 여러분들께서 제안한
내용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개구리주차, 이면도로 주차 등에 대해서도 주민공청회를 갖자고 제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의견 수렴절차가 없는 일방통행식 교통행정이라 생각됩니
다. 신도시의 녹지율은 우수하지만 주차율은 어떻습니까?
10. 대안없는 교통행정으로 밖에 안 보인다.
현재 실상이 이러할진데 토끼몰이식 주차단속이 계속되고
대책 없는 교통행정 속에서 유료화로 간다면
손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2중 3중 체증은 가속화 될 겁니다.
인접한 아파트 단지는 주차로 몸살을 앓게 되고 후미진 곳에는 불법 주차차량으로 넘쳐날
것이고 이 고통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될 것 입니다. 그 가운데 주민들 간에 불화는 골이
깊어지리라 봅니다. 전국적으로 문제되는 주차전쟁이지만 신도시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통정책이 마련되고 집행되지길 기대합니다.
제발 심사숙고하시고 주민들 입장에서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옳으신 말씀, 중구청장이나 교통관계자가 꼭 보고 느꼈으면 합니다. 철밥통이 아니라면........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ㅉㅉㅉ
경제청으로부터 업무이관 되자마자 도로에 줄긋고 가뜩이나 팍팍한 서민들 주머니 털겠다고 나서는 X들 주민소환 서명운동 합시다.
이제 저성장의 늪에 빠져 상가 임대 자영업자들은 줄줄이 파산신청하고 있는데 손님들 내쫒고 어떻게 살라고 이런답니까? 공항이나 화물터미널에 종사자들이 꼴랑 육천원 짜리 식사하러 나온이들에게 주차비 내라면 오겠어요? 중구청장님! 이는 말이 안됩니다...
13년살았습니다. 변화하는모습을 꼭~! 짚어 너무 설명을 잘 해 놓으셔서 속이다 시원~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평온한곳이었는데 주차전쟁 이야기까지 접하게 되니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기는변하나 보다 싶고...걱정이 앞서네요.
주차가 문제기는 하더라구요. 하늘도시있다가 신도시가려면 주차부터 걱정합니다. 주차할곳이 없다고...
그나마 롯데마트가 아직은 버텨주기는한데...
대책이 시급한것 같기는해요.
녹지공간을 먼 미래를 생각하면서 활용을 잘 하면 좋겠습니다.
지당하고 오르신말씀입니다 관광버스일부가
몰지각한행동에 분노를느낍니다
쓰기를 너무쉽게버리고있어요
주차난 해소에 보고만 바라보고
있지말고 적극적으로 생각있는분들이
앞장서서 나서야좋을것같아요
좋은글에
김태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관성있게 단속을 해야지 .......
구청장 선거때 보자. 운북동 사거리 부근엔 차량 소통이 없는 골목에도
줄을 그어놓고 단속을 하더구만 사시미x 맛을 한번 봐야지 정신을 차릴런지?
영종은 주차단속은 횡단보도 도로모퉁이 버스정류장 유턴 어린이보호구역이 주단속 구역인데 단속되는 사람은 한번은 생각을 좀하고 주차을 해야지요 그리고 견인보관소는 신도시만 견인하는게 아니라 공항 업무단지 하늘도시 넙디 잠진도 을왕리 삼목 영종전지역을 견인합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곳에 있는것입니다 주차을 할 때는 한번만 이라도 생각을 하고 주차을 하세요 꼭 주차을 못하는사람이 제일 말이 많은것 같다
하늘도시나요님 관심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약간 부연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올립니다. 위에 거론하신 5개 항목 외에 이중주차하고 소화전 앞 주차를 단속합니다. 당연히 고려해서 바른주차를 해야겠지요.
현재 상가는 점심시간 대인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속을 않습니다. 상가번영회의 요청에 의한 것입니다. 스쿨죤 문제는 과태료가 두배인데 8만 10 만으로 됩니다
확인해 보시면 스쿨죤으로부터 300미터가
단속대상지역으로 될텐데 상가 거의 대부분이 대상지역이 될겁니다. 고민할 상항이고요.
견인보관소는 말씀하신 대로 전 지역이죠.
현재 보관소를 가려면 대중교통을 어떻게 이용합니까? 저는 신도시에
@김 태기 살면서도 헛갈리는데 외지에서 오신 분이라면 어떻게 찾아갈런지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교통이 용이한 운서역 앞을 대안제시한 겁니다.
아마도 교통쪽에 관계되신 것 같은데 좀더 사려깊게 고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연락처를 남겨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세요.
핸드폰: 010-5328-3885
감사합니다
불법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은 이미 선거때마다 거론 될 만큼 공론화되어 있고, 나름의 타당성도 인정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할 곳은 없고 대중교통은 불편한데도 불법주차하는 사람에게만 화살을 돌리시는 분의 의도나 하는 일이 정말 궁금합니다. 법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그 사람의 인격인 만큼 님의 인격에 걸맞는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차할곳이 있어야 하지요 운서역 뒷편에 공용주차장 지으세요 과태료 수입에만 관심이지대하더군요 주차요금징수하고 과태료 징구에만 목메지 마세요
223번버스 증차도하고 신도시 반대편으로 도는 코스도 만들고 하면 좋습니다
김태기님의 글을보고 많은 동감을 합니다. 아이들 병원진료로 주차장을 찾았지만 지하주차장, 유료주차장 만원 입니다. 지하주차장은 잘못 들어갔다가는 나오는데 시간 다 뺐기고요^^
어쩔수 없이 주차단속을 하는줄 알고 있지만 불법인줄 알면서도 주차하는 현실이 너무도 짜증 납니다. 차라리 딱지값 보다 택시타고 병원 다녀오는게 나을듯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알면서도 불법주차해야하는 현실... 행정은 돈걷으면 안할꺼다???? 이런게 바로 탁상행정 철밥통이 빛어낸 아니한 행정 아닐까 생각 합니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말로 잘 수렴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진실한 바램 입니다.
완젼 공감!!!!!
신도시 주차 개판임.
신도시의 주차문제는 신도시 도시계획 설계에서 큰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지요. 건물의 기계식 주차장허용이나 근본적으로 공용주차장 태부족은 지금에서야 지적되는 문제점이 아니라 진작부터 지적되었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대안은 제법많은 예산이 수반되어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이는 대책수립이 난감하고 영종도내 각종 대형공사, 단체관광버스증가 등으로 인한 대규모 차량유입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강력한 민원이 없으면 남의 일처럼 여기는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방치한 상황이 작금의 난장판 주차장으로 나타난 겁니다...위 제안한 내용중에 답이 있네요 즉 신도시내 공원이나 녹지의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입니다. 서울시내 가로공원지하를 주차장으로 시설하여 문제점을 해결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해결할 수 있지만 문제는 예산입니다. 즉 지자체(단체장)가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마인드가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주차딱지 떼이고 견인되면 너무 억울해서 지자체와 해당지자체장을 욕하기 마련이지만 그래봐야 소용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주민 모두가 한목소리로 민원을 제기하고 빠른 시일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뭔가 발전적 대안이 있다면 주민들과 지역단체가 대동단결하여 적극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주차선그어놓고 왜 주민들한데 돈을 뜯어내는거야 김홍섭이는 왜 존재하고있는거야
세금거친거 쓴내역 공개해라
상가에 차가지고 들어가봐 주차할데가 있는지 건물은10층인데 기계식주차장을 운영 안해 상가건물 태반이 주차할데가업어 이 한심한 공무원들아 선그어놓고 돈받으면 해결되
ㅋㅋ 희안하게 상가가 살아난다 싶으면 주차단속을 해서 상가를 죽여버리죠.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등... 신도시도 땅값이나 건물값 충분히 빼먹은건가요?
물론.. 보행자 입장에서야 차없는게 가장 좋겠지만 거의 모든 집에 차가 1~2대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주차문제는 꼭 해소해야 하는 현안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주차장의 건립과 확실한 장기주차 단속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녹지 공간 주차장
동의합니다
주차는 민이나 관 모두가
관심을가져야 할듯합니다
김태기 국장님! 지역을위해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요? 답이 없는 듯 한뎅
도시설계 ,,,,,, 청문회 해야할듯 ,,,,,,,,,, ~~
공항신도시 개발이익 800여억은 모두어디에 있나요? 일부는 열병합 뒤 하늘문화센터 건축비에 썼다는데 나머지는???
상업지역의 주차설계를 실패하였으니 개발이익은 주차시설 보완하는데 쓰는 방안이 어떨지요? 명분있게 공원녹지 지하주차장 건설에 보태주시면 합니다만~~~
ㄴ 하늘문화센터는 공항공사에서 건축하여 중구청에 기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좋은 것이 많습니다.
정말이지 고통스럽습니다. 과태료 저 10번 끊긴 사람입니다;;
운서역 앞 그리고 시내 공영주차장은 늘 여유 있던데..잠깐만 이라는 생각이 불법 주정차하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특히 59쌀 피자 앞 학원가 불법주차는 너무하네요 ㅜㅜ
물론 상가 주차장 운영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종도 중구청 단속공무원들은 수당 받으려고 단속하는 거 같에요.....정해진 룰도 없ㅇ이..........................
신도시 주차문제는 정말 답이 없어 보이네요.. 먼저 불법 주차를 할수 밖에 없는 상가의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고, 도로변 주차장도 만원이라 넘쳐나는 차량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힘들어보입니다.
집밖으로 나올땐 걸어서 나오는 것이 상책인지 답답하네요.. 점심때면 언제부턴가 신도시보다 멀긴하지만 하늘도시나 전소 쪽으로 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도시도 저 같은 분이 많아서인지 거기도 요즘은 주차전쟁이 벌어지네요 ㅎㅎ
주차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마도 신도시 상권은 곧 하늘도시로 넘어갈것 같네요..암울.
도로변 유료주차라인 만들고 주차요금 받고
주택골목 불법주차 딱지 끈고 돈벌고
집주인은 주차공간 잊고 세입자는 불법주차딱지끈고 ㅎ ㅎ 차를 팔아야 될듯합니다 ㅎ ㅎ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차주차 ---
싸가지들
신규 공영주차장에서는 현찰만 받는답니다.
유념하세요
차많다고 불편하다고 불법주차가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다 자기만 편하자고 불법주차하는거 아닌가요? 공영주차장 등의 주차공간 확보도 매우 시급한 사항이지만 불법주차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항변하는 시민의식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운서역 지하도로 옆까지 줄만 긋고 돈받아 먹고 우리 아파트 낮에도 주차 할곳 없어요ㆍ외부차량으로 몸살을 알아요ㆍ정말 문제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