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와라 뚜욱딱...도 아니고
석가탄신일이 다가 오는걸 보니
벌써 1년이 다가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올해도 가야할까 말아야 할지 목하 고민중~
작년에 다녀온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당
도솔암 일출..
열무가 먹고 싶어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열무4키로 얼갈이4키로 오늘 아침에 담그었어요
맛있겠죠~ ㅋ
칼라풀이 나이가 먹어가나 봅니다
예전에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1년이
왜이리도 휘리릭~ 후딱 지나가는지
어렸을적 만화영화 이상한 나라의 폴 처럼
마술봉이 있었음 하고 씨나락 까묵는 소리 해봅니당,,ㅎ
일하다가 졸려서 짧은글 하나 올리고
커피브레이크~~~!!!
첫댓글 열무와 얼가리배추의 환상적인 조합..
엄지척!! 맛있게 드세요~~^^
지리산 산능선들이
시원~~~ 합니다.
만세~~~ㅎㅎㅎ
내가 전업주부 이면
맛난거 해서 샤론님도
드리고 돌아댕기고
벌써 했을터인뎅,
오늘 완전 봄날~~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꽃피는 봄이 와떠요
봄처녀 같은 칼아우님
바지런도 하네여
입맛잃기 쉬운
나른한 봄날 딱이다요
익으면 밥도둑..
열무얼갈이 콜라보레이션에
밥을 비벼비벼~
또는 냉면을 퐁퐁당 넣어서
비비고 돌리고..
아~~
돌리고 돌리고 앗싸 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생각이 잠깐
스치네요^^
빨리빨리 시간이 가서
어른이되고싶어서 나이도 한두살 씩 올려서 말하곤 했던
철부지 시절이요^^
요즘은 한 열살 낮추어
말하고 싶은 웃픈 세상이 바로 바로 코앞에 왔네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칼라플님의 요술손이
또 작품을 맛나게 하셨네요~~^^
내일은 요 눔 열무 얼갈이를 시산제에 데려가서
비빔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살짝 익어서 더욱더 맛있을 것 같아요
현재 김냉에는
묵은지는 이제 다 먹었고
김장배추김치
배추겉절이
알타리김치
열무얼갈이
그리고 오이지가~
김치냉장고 안에 김치들이 풍년이니
뿌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직장 댕기시며
뚝딱 뚝딱 잘도 하세요
맛있게도
기본 솜씨가 있으시어
무엇이든지 잘하심요
벌써 퇴근시간 뚝딱
잘 가나요
주말입니다
오늘 하늘 노을 왕복 오르락 내리락
두탕 하고 뻗었시유
ㅎ
상암 하늘공원 이네요
두탕 뛰셨으니 잠도 잘오겠고
입맛은 말해모해~^^♡
아이리스님 체력은 깡패♡
저는 이제 간신히
소이 낮잠 재웠어요.
저도 요즘 열무김치
담가 먹고있어요,
전 나이가 드니 음식하기가
귀찮아져요.
제가 걍 있는대로 소식
하는 편이라~~
어제 그분이 여기에
저녁 식탁 사진 찍어
올려보래요. ㅋ
다 먹고 맛없는 저녁
먹는냐구 수고 했다고
하니 진짜 자기 수고
많이 했데요.
점점 하기 싦어져
큰일입니다.^^
저 혼자 먹음 대충 하겠는데
남편 일하고 운동하고 돌아오니
대충 주기가 민망해서
얼쩔땐 힘들어도 하게 된답니다
그래도 정 귀찮게 여기지면
저녁에 나가서 외식 하고요
우리집은 특별한 날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외식 2 틀 입니다/특히 토일 주말,,^^
세월이 정말 빠르게 가지요
12월이 며칠전 같았는데 어느새 3월도 하순이니요
열무 알갈이 김치 아주 맛나보이네요
밥 한그릇 뚝딱겠어요
그러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아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슬고슬하게
노오란 기장 넣고 밥 지어서
척 올려 먹으면
기막힌 맛나게 생긴 김치
침 도네요.
열무얼갈이에 밥넣고
창기름 넣고 스윽슥
비벼먹음 정말 맛나네요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60넘으면 하루가 일주일처럼 더 빨리 간다는.. ㅎㅎ
열무얼갈이 김치는
밥도둑..
요즘 입맛 없을때 국수에 넣어
비빔국수해 먹고 싶다요~^^
전업주부도 바쁘다 바빠~~~
오늘 내일 외출 해야 해서 반찬 만들어 친정임마 좀 갖다드리고 저녁에 오면 삼겹살 구워 먹을때 같이 먹으려고
밤늦게 쪽파 다듬어 쪽파김치 해놓고 저는
휭~ 나왔네요 ㅎㅎ
ㅎㅎ
마죠마죠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ㅋ
현모양처 보라님
늘 바쁜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