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이 힘들거같다는 생각을해봐요
난 올해24살이에요,, 피아노를 전공하고 학원을 조그맣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정작 하고싶은것은 바이올린이였어요
부전공으로 시작했던 바이올린은 정말이지 환상이였어요
항상 피아노는 무대 공포증으로 날 힘들게 만들었고..
가르치는건 그나마 즐거웠지만 도통 연습의 재미를 느낄수
없었어요.. 그래서 바이올린을 다시시작했죠
지금 3년동안 했어요.. 21때부터....
그래서 지금은 스즈끼7권을 거의끝내고 곡을 들어갔어요
아직은 부족한데.. 그리고 악기도 싼거에요^^
하지만 길들이기 나름이에요.. 첨엔 그냥 바이올린 학원에서
배웠어요.. 레슨비도 거의 학원비 수준으로..
제가 열심이 하니깐 거기 선생님도 날 인정해주고..
무엇이든 많이 알려주실려구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교수님 소개까지
잘받았구요^^ 그냥 열심이 하면요.. 주위에서 도와주고
기회가 와요^^ .. 이런말이 참 뜬구름 같죠?
하지만 제가 경험자에요^^ 저도 정말이지 비싼 악기 보면
탐나고 신세 한탄에.. 하지만요.. 노력하면요 그리고 두드리면요
그문은 반듯이 열려요.. 그리고 싼 악기여도 자기가 기를 들이고
그 악기에 정을 붙이면 소리가 이쁘게 나요.. 이상하게
몇천만우너 악기보다나 제 악기가 더 좋아요...
아직 3년정도 더하고 편입시험볼꺼에요^^
30살이전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있을내모습을 생각하니
신나 죽겠어요.. 정말이지 잠이 안올지경이에요
니 시작은 미약하였으니 끝은 창대하리라^^
힘내세요
카페 게시글
바이올린 테크닉
Re:불쌍한 아이랍니다...- _-
쥬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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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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