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키워온 로즈제라늄과 프린지드라벤더입니다. 하절기에는 노지에서, 동절기에는 온실에서 키웠습니다. 시골 정원에서 키우는 거라 주말에만 돌보느라고 잘 키우지는 못했지만 키는 엄청 큽니다. 키에 비해서 줄기가 튼튼하지 못해 지지대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 로즈제라늄 - 3년생이고, 키가 2m 약간 넘습니다. 화분높이 포함하면 2.4m이구요. 처음부터 나무화분에 심어 키웠고 비닐하우스에서 월동을 했는데 난방비 때문에 온실온도를 10도 이하로 유지해 겨울에는 성장을 하지 못하고 하절기에만 자란것이죠.
* 수형을 잡아가고 있는 허브 - 프린지드라벤더 : 3년생이고 키는 1.5m, 화분 포함하면 1.8m 입니다. 역시 처음부터 나무화분에 심어 키웠고 비닐하우스에서 월동을 했는데 온실온도가 낮아 겨울에는 성장을 하지 못하고 하절기에만 자란것이죠. 키에 비해 줄기 가 가늘어 지지대 없이는 지탱이 불가능하죠. 전체적으로 2단 구조로 키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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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너무 멋진 허브 귀한아이들 잘 보았습니다
와~~ 넘 멋져요...나무들이네요. 수형잡느라 틀 짜맞추신건가요? 솜씨좋으시네요.
넘 멋지네요. 라벤다 지멋대로 자라고 있는데, 저도 정리해봐야겠어요
정말 가능한걸까요? .... 신기해요
와~ 멋진 나무네요
헉...로즈제라늄 키가 2미터가 넘어요??우와~~~왠만한 사람 키보다 훨씬 크네요..ㅎㅎ 쪼리 큰 아이는 첨 봐요..ㅎㅎ 수형도 멋지구요..^^
우~~~~~~~~~~~~~와............. 넘 매력있어요................ 근하해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