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는 1977년 발표한 《웍스 볼륨(Works Volume 1)》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싱글 차트(Single Chart)' 91위에 올랐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 덕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오랫동안 누렸지요.
이 곡에 대해 보컬리스트 그렉 레이크(Greg Lak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리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파리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가끔 거릴 거닐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르간 소리 같은 것이 들려요.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들을 수 있는 배럴 오르간(Barrel Organ) 같은 소리요. 난 그 소리를 들으며 다시 내가 사는 아파트로 걸어오곤 했어요.
어느 날 카페를 지나는데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아파트로 돌아와선 생각했죠. 프랑스 느낌의 노래를 만들어야 겠다고요. 난 프랑스말은 못하지만 '세 라 비(c'est la vie)'만은 알았죠. 노래를 만들기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이 곡을 프랑스 가수 자니 홀리데이(Johnny Hallyday)가 리메이크해서 프랑스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원곡]
[반주]
[가사]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Do you love ?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
당신은 사랑하는가 ?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Oh .. C'est La Vie
Oh ..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이것이 인생이겠지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있는가 ?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이것이 인생이겠지
Oh .. C'est La Vie
Oh ..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이것이 인생이겠지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 와도 같았는데
이것이 인생이겠지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이것이 . 인생 일거야
Oh .. C'est La Vie
Oh ..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이것이 인생이겠지
첫댓글 에머슨 레이크 팔머
셀라비 듣기 좋아요
에디뜨 피아프 때문에
만들어진 프랑스풍 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