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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를 운영하는 남편에게 내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서 회사 안에 법무팀을 개설해야 기업내의 위기대응이 수월하다는 내용으로 허락을 받고 제주도로 로스쿨 입학을 위해 자녀들과 거주지를 마련하여 자녀들은 제주도 국제학교에 입학시험 대기.탈락(몇 달 뒤 기적적으로 하나님께 자녀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조기입학 승낙) 이런 상태로 홈스쿨을 하게 되었고 저는 로스쿨 입학을 위해 법학적성시험을 치뤘지만 시험당일 뜻하지 않는 사건입학에 불리한 시험성적이 나오면서 면접준비에 압박감을 느끼고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꼈고 여름휴가 기간에 남편과 자녀들이 함께 지내기 위해 광주로 건너간 15일동안 자살을 생각하며 계획하는 중 특별한 경험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만나주셨습니다.
첫번째는 하얀색 약사가운을 입은 여자분께서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데 말은 하지 않고 바라만 보는 마치 현실 같은 꿈을 꿈 뒤에 두번째로 예수님(그 당시에는 스마트하게 생긴 피부가 하얀 남성이라는 인식만 있었음)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상형 스타일인 면바지에 니트 차림으로 거실 창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와 안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꿈을 꾸고 몇일 뒤에 듣자 마자 하나님이다! 라며 알아지는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딸아 내가 너를 가장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 순간 바닥에 힘없이 앉아서 감사하다며 울기 시작했고 한참 뒤에는 내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정신이 돌았나 보다 하며 그 당시 하루에 2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기에 심신이 미약해진 줄 알고 저와 같은 증상이 있나 하고 연예인간증이라고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유튜브 간증 검색도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가장 처음 검색해서 듣게 된 간증은 이유리(배우)사모의 ‘젖병신앙에서 성숙한 신앙으로’입니다. 너무 뜨겁게 들었던 간증이라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유튜브 간증을 듣다 가도 밥을 먹다가, 잠을 자다가, 양치를 하다가 울음이 터지는 신비한 경험을 하고 어떠한 말씀이 떠올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성경책에 있는 말씀이고 몇 일 뒤부터는 새벽 3시 45분마다 깨워 주셔서 성경책도 없이 주섬주섬 옷을 입고 네비게이션 검색을 해서 제주에 있는 서너 곳의 교회를 몇일 동안 들러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화장실이 밖에 있고 무서워서 혹은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혹은 새벽예배를 하지 않아서 계속 교회를 찾게 하셨습니다. 여러 곳을 거쳐 몇일 뒤에는 드디어 새벽6시에 새벽예배를 하는 집에서 11키로 떨어져 있는 제주드림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유튜브로 실시간 예배를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막상 들어 가려고 보니 까마귀 수십 마리가 교회 앞에 내려앉아 있어 차 안에서만 있으니 갑자기 누가 불러서 사라지듯이 까마귀 수 십 마리의 떼가 한곳을 향하여 사라졌고 저는 바로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앉자 마자 그렇게 서럽게 흐느끼며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저를 죽이지 않고 살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 콧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하고 잘 모르는 찬양이어도 따라하고 말씀마다 아멘아멘이 터지며 또 울고 통곡하며 모든 죄가 기억나게 하시며 회개를 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것은 회개를 한 것이 아니라 회개를 당했다라고 표현합니다. 정말 사소한 죄까지도 잊고 있었던 기억까지 생각나게 하시고 제가 미워하고 잘못하고 상처를 줬던 모든 이들의 그 당시 심정을 제가 느끼게 해 주시어 가슴을 치며 가슴을 쥐어짜며 통곡의 통곡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일상 안에서 현타가 와서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면 저 알람 맞추지 않고 잘거니까 깨워보세요 하며 갑자기 반항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알람을 모두 꺼놓고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사탄의 실체를 한 사람도 아니요 여자도 남자도 아닌 형체모를 이름모를 짐승 같은 것을 보게 되고 그것의 아래에서 개가 그것을 보면서 욥 욥! 하고 외치고 예레미아라고 외치는 것을 보게되서 올라서 깼고 정확히 그 시간이 3시 45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욥과 예레미아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고 바로 일어나서 교회로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나갔고 그 시간에 김명희이사도 새벽예배를 나갈 시간이어서 전화를 하니 받지않아 카카오톡 메시지로 너무 무섭다며 꿈 이야기를 보내니 기도 못하게 하려는 공격이니 예수님을 세번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기도문을 보내주었는데 보혜사 성령님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저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님이라고 하여서 무서움이 올때마다 보혜사 성령님 저를 보호하여주시고 인도해 주시라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 하루 종일 유튜브를 통해 여러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나게 해 주신 목사님은 잘잘법의 김기석 목사님 이었습니다. 그 당시 공부를 하던 저에게 지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이 결합된 차분한 음성의 목사님이 적합하였기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설교 외에 다른 설교는 들어오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그 뒤에는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와 진약사의 기도를 만나게 해 주셨고 박효진 장로님 유튜브는 뭔가 무서움이 들어서 피하게 되었고 지금은 간간히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께 박효진 장로님의 영상을 보내드리는 차원으로 참조하며 듣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서 강력하게 은혜를 받은 찬양은 ‘나의 갈길 다가도록’ 이었습니다. 몇 날 몇일을 그 찬양을 들었습니다.
이 증상을 회사 안의 이사로 재직중인 김명희 이사에게 통화상으로 알렸고 갑자기 어떤 기도를 따라하라고 하여서 따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영접기도 였습니다.
김명희 이사가 회사에 사원으로 입사에서 5년동안 지속적으로 대표이사 부부내외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토록 실장 임원 승진을 두고 다투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김명희 이사를 실장을 올리도록 해서 대표이사측 간신들과 싸우게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강력하게 사용하신 듯 합니다.
회사가 어려운 지금도 눈이 오나 비가오나 늘 정시에 출근해서 정시에 퇴근하며 회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저의 상태를 전한 사람은 남편입니다. 남편에게 전화상으로 저의 증상을 말했고 예전에 바이블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에 공부를 하고 싶다며 맘카페에서 드림 받은 성경책을 받아 둔 것이 있어 그것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을 하여 여름휴가가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제주로 입도할 당시 성경책을 가지고 왔는데 말씀이 제가 인테넷을 통해 찾아보던 말씀과 달라 확인해보니 성경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회사의 김명희 이사에게 성경책을 사달라고 하니 돈을 보내주어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하나밖에 없는 기독교백화점에 가서 성경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잘 알 수 있는 가장 질 좋은 책을 달라고 하니 Q&A를 추천해 주셨고 그것을 지금도 아끼고 사랑하며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구입을 하자 마자 읽어 내리는데 한 절 한 절 마다 읽어 내리다가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특히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나고 또 읽어지고 얼마나 좋으셨을까 하나님의 뿌듯해 하며 웃는 모습이 연상이 되어 웃다 가도 울다 가도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고 또 울며 회개하며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은혜이며 경이롭고 놀라웠던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감한 그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는 그 과정과정마다 수면위를 운행하시는 그 위대함과 경외함은 지금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이었습니다. 지금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며 공허하고 흑암이 짙은 그 곳에 창조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그 당시 공부하는 것이 몸에 베어 있던 때라 왠만한 두꺼운 책도 독파를 하며 읽어내는게 어렵지 않은 것이 일상인데 성경책은 이상하리만큼 여호수아를 읽으려고 하면 읽어지지 않고 다시 창세기로 다시 출애굽기로 레위기로 민수기로 신명기로 넘어가며 신명기 이상은 읽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로스쿨 입학준비에 전념하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네가 나의 율법을 모르고 세상의 법을 배우려 하느냐’라는 말씀을 하셨고 하나님의 법을 더 알아야 하겠다며 로스쿨 입학에 대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벽예배를 손꼽아 기다리고 하루 종일 찬양을 듣고 하고 성경을 읽어 내리며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은 2주 사이에 급변해 있는 엄마에게 적응이 되지 않는 듯이 엄마가 오름을 간다구요? 트래킹을 간다구요? 바다를 가요?? 매번 놀라움으로 물었습니다. 여행을 가도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곳은 절대 가지 않고 내가 여행가서 왜 내 다리를 쓰냐며 휴양지만 원했고 휴양지에 가서도 읽고 싶은 책만 읽고 남편과 친정식구들이 자녀들을 케어하고 저는 누워있고 지극히 카테고리 분리를 하여 구분 지을 때에는 모성애도 효심도 없던 저였습니다. 늘 사람들을 분석해서 읽어내며 상담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업이고 연구에 대한 결과치에 대한 글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서울에서 굿네이버스 인권강사를 하며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여러 곳에서 봉사를 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성향으로 점차적으로 바뀌어 갔고 게다가 회사운영을 하며 총무이사직을 수행 하다보니 가끔은 대표이사의 뒷 처리반 비서역할까지 해가며 마음에 사랑은 없고 의무와 책임만 따르는 아주 강팍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어있었던 겁니다. 자녀들과 다니는 것에 한계를 느낀 저는 제주에 있는 트래킹 까페에 가입을 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침 튀어 가며 밥을 먹고 벌레와 뱀이 나올 법한 곳에 자리를 깔고 앉아 휴식을 하고 진드기가 있는 곳에서 트래킹을 하며 자연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만물이 나를 보고 항상 말을 하고 어디를 가나 하나님의 흔적이고 감탄하며 눈물 나며 트래킹 멤버들에게 나의 간증을 전하며 교회에 나가라고 하나님 믿으라고 또 그들을 하나님 만나게 해달라며 중보하며 거의 매일 트래킹을 나가며 자연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시 태어난 새로운 삶을 만끽하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가장 건강하고 활력이 넘쳤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가족들은 저와 한라산을 수차례 등반하고 제주에 있는 오름을 다니며 바다에 가서 일몰을 보며 제주올레길은 아이들은 100키로 완주 수료증 저는 200키로 이상 걸었습니다.
트래킹하는 사람들의 야성 짙고 거친 성정이 전혀 불편하거나 불결하지 않고 그들과 매우 쾌활하게 어울리는 저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특유의 자유함으로 세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오메오메
일지로
가족과 김지우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김지우님은 미인이십니다
한부본
행복한교회와 함께 하시는
김지우님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김지우 집사님을 엄청 사랑하고 계시네요~
좌절속에서 생명을 보존하여 주셨고 ,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열렬히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국제신학교에서 그리고 행복한교회에서 잘 훈련받아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김지우 집사님 반갑습니다
일지통해 더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광주하늘빛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언제 또 뵙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일지를 통하여 김지우집사님 알게되어 기쁩니다
이미 구면이 되었군요^^
우리하나님 계획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하시는 주님을찬양합니다
잘 훈련받으셔서
하나님의 기쁨되실줄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ㆍ
할렐루야 ~~
할렐루야
김지우 집사님 반갑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집사님을 구원하셨고 하나님께로 이끄셨지 놀랍고도 기적과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하나님이 집사님을 많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귀하게 하나님께 쓰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집사님을 크게 들어 사용하실 것입니다.
남편과 가족도 들어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멘아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너무 놀랍네요...
귀한 체험 한 자 한 자 너무 귀하십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 받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