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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올해 한국축구의 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K리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네요...
서울의 NO.27 추천 5 조회 1,742 12.10.18 23:4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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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10.18 23:50

    근데 그러면 예전 06WBC 4강과 09 WBC 준우승도 해외파덕이라고 할수 있는데...ㅋ

  • 12.10.18 23:53

    야구랑 달리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는 선수는 해외파니까요 아무래도..... 관심없어도 제일 많이 접하고..
    올림픽 끝나고 "야 류현진 보러 야구장 가자" 할 수는 있었어도 "야 기성용 보러 영국가자ㅎㅎ" 할 수는 없었으니까.........

  • 작성자 12.10.18 23:55

    박종우, 윤석영, 정성룡등 K리그에도 충분히 올대출신 스타선수들이 많이 있죠..물론 해외파만큼은 못하지만

  • 12.10.18 23:59

    내리막이라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 작성자 12.10.19 00:05

    당연히 수준이나 유소년 인프라등의 얘기를 하는건 아니에요. 팬들의 숫자와 대중의 인식을 가장 많이 고려해서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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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10.19 00:12

    근데 그건 사실 우리나라축구의 역사를 보면 어쩔수없었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19 00:03

    안되긴요 ㅋㅋㅋㅋㅋㅋ 곪은 이 언급 되네요. 가서 부셔버릴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19 00:12

    그나마 현 총재라서 다행이죠...아직도 전 곽 총재였다면 정말...ㅋㅋ

  • 12.10.19 00:05

    승강제를 실시해서 일시적으로는 경기력의 저하를 불러왔다고봐요. 승강제가 잘 정착된다면 경기력은 다시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10.19 00:10

    중하위권팀은 그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상위권팀들의 경기력 부진은...ㅠ 물론 그런팀들은 감독님들의 문제가 가장 크다는걸 다 알고있긴 하지만...

  • 12.10.19 00:14

    상위권 팀들도 마찬가지죠. 이 팀들도 사실 시즌 시작전 전력이 앞선다고하서 강등이나 하위 스플릿을 피할수 있을거라 단언할순 없는 노릇이었으니까요. 강등이 생긴만큼 하위권팀들이 이를 악물고 덤벼들테니... 뭐 그래도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도 있어요. 애초에 그 경기력 자체가 낮아서 문제지...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19 00:08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다보니....ㅋ 솔직히 다른종목에 비하면 큰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죠. 그만큼 잠재적인 팬들이 엄청난게 축구...ㅎ

  • 12.10.19 00:15

    저는 뭐 상관없이 재미있게 즐기고 있곤 한데.....어리시면 더욱 그런 서운함이 심할지도...;;; 잘 견뎌내야죠....

  • 작성자 12.10.19 00:19

    나이들면 멘탈이 강해지나요..?ㅠ

  • 12.10.19 00:20

    K리그 자체는 내리막이 아니나, 우리나라의 윗머리, 사람들의 의식수준, 그리고 언론... 모두가 정말 말도 안되게 썩어 문들어지고 있지요.
    그나마 깨어있는 국축팬들이 노력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K리그 까대면 얼마나 한심해 보이고 수준낮아보이는지, 수준낮다고 까는게 본인 스스로 얼마나 우스운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어쩔수 없지만, 정의는 승리한다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K리그 팬들이 온갖 수모를 이기고 버팅기는 만큼,
    미래에 일어날 붐이 더더욱 커지는 법이지요. 인과응보입니다. 우리 할 것만 잘 하면, 우리에게 나쁠 것은 없습니다.

  • 12.10.19 00:23

    옛날과 달리 인식면에서만큼은 확실히 나아지고 있는것 같네요. 요즘은 해축만 짱이고 케이리그 무시하는 행동이 부끄럽다는 것도 아는 친구들도 많고요. 아챔 덕분도 크겠죠. 야구공해가 이렇게 심한 상황에서도 퇴보하지 않고 조금씩이나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딱히 우리 스스로 위기를 만들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대신 끊임없이 발전을 위한 고민은 필요하겠죠?^^

  • 12.10.19 13:43

    올림픽 하는 동안에도 거의 구자철과 기성용만 언급...;;;;; 두 선수가 못했다는 게 아니라 두 선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엄청 잘해주었는데... 두 선수만 거의 언급하고...
    언론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뭐 두 사람만 경기 뛴 것도 아닌데.... 올림픽 동메달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만 잘해서 딴 것이 아니라 k리그 선수들의 힘도 컸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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