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매너리즘 ??

[환상덩크 빈스카터]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습니다...전 초반에 무모한도전,"아~~하!!"도 좋았지만                             

물공(물공 최고!!!-맨 처음에만...그이후엔 그다지...ㅡㅡ;;) 이후                                                       

xx특집,~하길바래시리즈가더 재밌었습니다                                                                                   

요즘엔 정말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좀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특히 저번주는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이 훨씬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공"과 "언어학자 박명수"가 제일 웃겼습니다...                                                             

내일도 기대하는 무한도전,매주 웃겨주길.....                                                                                     

[샤킬버슨♡]

전 무한도전 넘 재밌어서 다 다운받아서 다시 보면서 혼자 킥킥 대고 있는중이에요 ㅋ

[minnue]

저도 그떄가 더 좋았다는...원래 무한도전 시간에는 딴거 절대 안하고 열심히 보는데, 근 2~3주간은 거의 안봤네요.. 저도 언어학자랑ㅋㅋ 소풍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당ㅋㅋ

[다크프린세스]

농촌특집의 포스는 아무도 범접할수가..

[환상덩크 빈스카터]

아..몸개그가빠졌군요...아마 이때부터 좀 변했다고 봅니다

[Dynamic-Melong]

차승원 나왔을때....ㄷㄷㄷ

[코비용림]

제생각엔 크리스마스 캐롤 특집 이후로 좀 변한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인기를 실감했다고나 할까..

[0304LAL^-^누룩이]

노홍철이 뭐가 거만하다고... 이래서 미디어의 힘은 큰가봅니다 더불어서 여론몰이도 ㅎㅎㅎ

[칼엘]

항상 바라보는 이들의 기대치는 높죠..언제나 그걸 채워줘야 한다는... 안그럼 금새 싫증내고 채널을 돌리는..;

[성격장애]

재미만 있던데여,,,원래 무한도전 겨울때는 몸좀 사리는 편이에여,,,추운날에 험한거 하기 좀 그런건 사실이죠,,

[Thierry Henry]

정말 전 정준하때문에 무한도전이 재미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수가 웃기려고 그러는건데 거기에 삐지고 하하,노홍철이 웃기려고 버릇없게 구는건데 거기에 또 삐지고

[minnue]

그런가요? 전 정준하가 요즘 너무 웃기던데 ㅋㅋㅋ 전 요즘 정형돈이 너무 안웃긴 컨셉, 어색한 컨셉으로 밀고 나가려는게 재미없던데..

[The빅벤]

전 하하가 제일 재미없더군요;;

[간지티맥]

정준하 삐지는거 재밋든데 ㅋㅋ 요새 하이킥도 보는데 ㅋ 정말 정준하 급호감 ㅋ

[Sunny]

솔직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뭐라카노]

전 솔직히 농촌특집은 최악이였는데.. 차승원편이랑 설날특집때 박명수의 장인장모께 대들기가 대박이였다고 생각함

[현운데요]

진짜 전설이죠 차승원편..진짜 너무 열씸히 해줘서.. 보는이도 가슴졸이게 만들었었고.. 예전에 면접과 장인장모에게 대들기 때가 진자 얼굴근육이 아플정도로 웃었었는데 ㅋ

[love maker]

다들 웃음의 포인트가 다른 거죠. 뭐 그래도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웃음의 포인트를 가장 잘 집어주는 오락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X맨이나 KBS의 여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말이죠.

[Movement]

아무래도 보기드물던 무한도전식개그가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프로그램자체에서도 뭔가 약해진 부분도있지만요..시청률과 언론의 관심이많을수록 부담이 될꺼고 그러다보니 무한도전특유의 자유분방함?그런게 최근에좀약해진듯..그래도 다시재밌어질꺼라 생각합니다

[Rickydavis12]

전 재미있기만 하던데;

[하나만아는바보]

원래 친구들끼리도 친해지게되면 어느순간 서로 그집단에서 티어서 웃기거나 희생하거나하던게 사라지고 더 맘이 잘맞는친구와 자신의 영역을 정한다고해야하나.점점더 자신의 역활에 고정화되게되죠.예를들면 제일웃긴넘은 아무거나해도 웃는분위기가 형성되고 제일힘쎈넘은 좀 건방떨며 독고다이해도 협력모드형성되고 소심한넘이 좀 많이빼도 챙겨주는분위기형성되고.. 처럼.무한도전도 그수준까지온듯.

[하나만아는바보]

멤버교체나 아님게스트를 매주교체하는식으로 먼가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솔직히 요즘 무한도전 매너리즘 많이느껴서 가끔 거북스러움.형돈이 점점 안습캐릭터로 고정화되는거같고,흔들리지않는위치의 리더 유재석은 점점 멤버공격개그가 늘어나고,잼없는건 하하.정준하도 마찬가지인데 자기것잘챙기는 눈치빠른 하하는 잘묻어가고 정준하,노홍철은 보이는거자체가 웃기니.그리고 박명수는 별로안웃긴데 무슨말만하면 폭소모드로 분위기잡히고..

[Black]

박명수가 중심에 있어야 재밌습니다,,,요즘 점점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고 있어서,,예전 폭소가 안터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