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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누구한테 하는 소리일까나~~!!
산사나이7 추천 2 조회 317 23.05.03 02:5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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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03:06

    첫댓글 에효, 부인한테 잔소리 내지는 지청구 좀 먹었군요.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너무 괘념치(예전에 충남도지사를 지낸 분이 썼던 말이기에 저도 한 번 써본 말이 괘념치입니다) 마십시오.

  • 작성자 23.05.03 06:55

    ㅎㅎㅎ ᆢ
    글치요
    살다가 보면은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 23.05.03 05:39

    참 잘 살고 계십니다.
    처갓댁 가족 분들 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니,
    곁에서 뵙기에도 매우 좋아 보이십니다. ^^~

  • 작성자 23.05.03 06:56

    좋은 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꾸우벅 ~~!

  • 23.05.03 05:36

    산사나이님 마음속깊은곳
    의 고충이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같이 옹졸한 사람은
    마나님 편협된 사고에 질려서
    뭔 사단이 나도 났을거
    같습니다.

    부부란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누가 뭐래도 자랑스런 내편 아고 믿음직한 영원한 후원자라고
    생각합니다.

    마나님 몸 피곤하시면 차라리
    일을 줄이는게 맞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가장이지마는 집에오면 자기만의 쉴수있는 공간도 필오하다
    봅니다.

    그런데도 인내하고 이해하려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랑은
    차원이 다른 큰 대인배 라는
    느낌이 듭니다..

    삶의 정답은 없구요. 부족타
    싶은 인생처럼 보인이들도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하며
    살더군요.

    삶의방 이런게 좋지요.
    마음속 불만도 얘기할수도
    있고요.쑥떡거릴수 있어서지요.

    암튼 몸에 무리안가게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3 06:58

    너무 좋은
    말씀을 해 주시었네요ᆢㅎ
    저는 흐르는 거대한 큰 물결을
    거스르고 싶지는 않읍니다
    물 흐르듯이 ᆢ
    가족의 삶도 유유히
    흘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ᆢ
    화이팅입니다
    오를도, 좋은 생각만 하시고요
    응원하겠읍니다

  • 23.05.03 06:12

    잘하고 계신거에요
    있는듯 없는듯 살고 계시니
    평온해보이고요 ㅎ
    장모님께서 사위사랑에 더욱 바리바리 챙겨주시는것 같네요^^

  • 작성자 23.05.03 07:00

    찾아주시고요
    리즈향님을 뵈면은
    부모님을 정말 정성으로
    모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게 정말로 쉽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ᆢㅎ
    감사합니다

  • 23.05.03 06:49

    일단 산7 성님은 너무 착하시네요..일정 자체도 갑작스럽고..저 같으면, 처가집은 담에 가자고 했을겁니다..어버이 날 아직 남았잖아요..
    특히, 코로나 이후 저희 가족들은 일부러
    분산해서 모인답니다..모두 시간 맞추기도 힘들구요..ㅠ

  • 작성자 23.05.03 07:02

    처제들이 어버이날은
    다들 일이 있어서
    미리와서 어버이날 행사를 하자고 하는데
    안 간다는 것은 ᆢㅎ
    암튼 처제들 보아서
    너무 반갑기도 했고요
    가족의 ᆢ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ᆢㅎ

  • 23.05.03 07:08

    여자와 싸우면 안되는 이유는...가족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럼 답은 나와있죠.ㅎ ^^

  • 작성자 23.05.03 07:14

    ㅎㅎㅎ ᆢ
    네네 ᆢ
    현명한 말씀인거 같읍니다

  • 23.05.03 09:48


    항상 짧음속
    명쾌한 해석
    따라다니며 구경합니다

  • 23.05.03 11:17

    @정 아 방갑습니다 정아님~~고운 덕담도 고맙고요.^^

  • 23.05.03 07:48

    군산에
    맛집이 좀 잇는편임니다
    이성당 빵집도 유명하고요

  • 작성자 23.05.03 11:53

    넵 ᆢ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3.05.03 08:16

    제 보기엔 다 잘하는 산님이더만 아내분 눈에는 차지 않나 봅니다 ㅎㅎ 사람은 만족을 모르니까요

  • 작성자 23.05.03 11:56

    ㅎㅎㅎ ᆢ
    눈에 안 차지요 ᆢㅎ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 23.05.03 09:51


    아내분도
    손주보랴 딸네까지 북적
    친정식구들 맏언니노릇하랴
    제 생각에는 엄청 피곤할것 같습니다
    자신도 나이는 들어가고 있지
    일은 줄어들지는 않지
    근데 또 해야 할 일ㅠ.ㅠ
    짜증나지요ㅠ.ㅠ
    산님이야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만
    아내분은 온통 가족 가족
    내시간도 없이 살고 계시니까요
    저도요 ㅎㅎ 동변상련

  • 작성자 23.05.03 11:55

    네네 ᆢ
    인정합니다
    정아님이 분석을 아주
    잘 하신다는것 같으네요
    마지로써 ᆢ
    많은 역할을 했지요
    지는 항상 ᆢ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읍니다 ᆢㅎ

  • 23.05.03 10:03

    칠공주집 맞사위 자리
    부럽습니다
    사이좋게 잘지내세요^^

  • 작성자 23.05.03 11:56

    네네 ᆢ
    감사합니다

  • 23.05.03 11:33

    우짜겠습니꺼 ㅎ
    만만한 게 부부인데요
    제 남편은 좀 까칠한 남자라
    부탁 잘 안합니다ㅎ
    우야든둥 아내 말씀 잘 들으시면
    가화만사성입니다
    7공주집 맏사위 자리 쉽지 않죠
    산님이 그만한 그릇이 되니까
    그집 맏사위가 되셨겠지요
    그래도 재미도 있겠어요ㅎ

  • 작성자 23.05.03 11:57

    네네 ᆢ
    지금은 모이면
    너무 재미있어요 ᆢㅎ
    항상 좋은 말씀 ᆢ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23.05.03 13:13

    재미있게 사시는거 같아요.
    적당히 맞춰주시는 산사나이님.그게 행복이죠.

  • 작성자 23.05.03 19:56

    네네 ᆢ
    좋은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 23.05.03 13:40

    그정도면 85점 입니다.

  • 작성자 23.05.03 19:56

    후한 점수를 주셧네요 ᆢ

  • 23.05.03 17:34


    이런 경우에는 성격이 비슷하면 좋아요 하하
    그냥 다 놔두고 내일 하지 뭐 ....

    호르몬이 문제지
    사람이 문제는 아닐 거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젊을 때는 말 함부로 하지 않죠
    나이 들수록 나오는 대로 말이
    생각할 새도 없이 하하

    그래서 호로몬 문제 라고 판단 합니다 ^^

  • 작성자 23.05.03 19:57

    크크크. ᆢ
    호르몬 문제요
    아마도요 ᆢㅎ

  • 23.05.21 09:39

    요즘 뜸하십니다

    궁금해요 소식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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