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친절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끼고,
사랑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이렇게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제는 아낄것 없이 맘껏 표현하는 삶을
살아 가면 좋겠습니다 !!
'진실' 은 나의 입술로
'관심' 은 나의 눈으로
'봉사' 는 나의 손으로
'정직' 은 나의 얼굴로
'친절' 은 나의 목소리로
'사랑' 은 나의 가슴으로
아끼지 말고 살아 있을 때 마음껏 사용합시다.
아낀다고 해서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첫댓글 진심
귀한 글귀네요
두번 읽고
갑니다
반성 하네요
아끼지 않을려구요
알듯 하면서도 지키지 못한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끼지말고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