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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출동 부도119 6월 기소중지자로 2년간 숨어살던 '은혜'님의 기소중지 탈출기
다일지 추천 1 조회 1,011 14.06.27 09:1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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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7 10:34

    첫댓글 부디힘내시고 재기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6.28 14:21

    2년을 출두 미루다가 마을에 와서 한달도 안돼 5개 고소된 경찰서 출두하여 조사받고..고소하러 은평경찰서 세차례방문하여 진술하고..참으로 어떤 난관도 독한 마음먹고 부딛치면 자신의 멍애를 풀수 잇다는 산 증인입니다...여성의 몸으로서...

  • 14.06.27 10:38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4.06.28 14:24

    계속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14.06.27 11:00

    이제 시작인데 힘들겠지만 견디고 버텨야 합니다. 우선 먹고 사는 문제가 당장 시급하니 그것부터 해결 하세요,,,, 그런다음 저녁에 밀린 공부등 하셔야 아마도 내공이 쌓이지 않을까 싶네요,,, 은혜님 끝은 꼭 옵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4.06.28 14:35

    맞아요...지금부터 시작이랄수 있어요...
    그리고 시청근처의 남하정님이 인터넷과 복사기등 필요할때 사용할수 있게 배려해주겟다고...어제 저녁 연락왓답니다 ㅎㅎ 우리. 눈꽃리.님이 힘든가운데 어제 보내주신 후원금은. 은혜.님에게 밥 굶지 말라고 바로 보내드렷답니다...우리마을..참 아름다운 마을이지요? ㅎㅎ..

  • 14.06.27 11:04

    은혜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겨나가시기 힘드셨을텐데도 굳건히 이겨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이젠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물리치실것 입니다 ~~대장님 이 계셔서 정말우리마을가족님 들이 이렇게 큰 힘을 받고 잇어요 대장님 우리마을에 항상 큰 버팀 목이 되어주셔요 아프지마셔요^^

  • 작성자 14.06.29 10:34

    지난 5년간...온갖 일들 다 격어오신 '신호등'님....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렇게 댓글도 빠짐이 없어 지키미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7 11:55

    우리 마을엔 너무도 아픈 사연이 많지만 은헤님 사연도 많이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대장님을 만난것도 모두에게는 운명이며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써고 있으면 나 자신에게도 큰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고 끝가지 이겨 냅시다

  • 작성자 14.06.29 10:45

    그럼요~ 혈혈단신 2년먼애 세상에 다시나와 새인생을 시작하려는 이런 가족님을 보며 힘을 얻어야죠...
    '해피랑'님을 보며 용기를 얻는 마을의 가족님들도 많이 게십니다!

  • 14.06.27 14:20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큰산은 잘 넘었지만... 혹여 작은 언덕길에서도 넘어질수 있습니다... 초심잃지마시고... 대장님과 함께... 끝까지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생면부지인 은혜님의 신원보증까지 서주신 대장님... 우리에겐 그야말로 진정한 가족이십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6.29 10:47

    그래요...처음 님을 법원에서 만낫던 순간처럼 너무도 안타갑더군요..'은혜'님 역시도 극복해 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 14.06.27 15:52

    저도 처음엔기소중지. 란말이 굉장히 무섭게 들렸던 적이 있었어요.그래서 벽보에 아들 얼굴 나왔나. 지명수배자 광고지를 유심히 보던 시절이 있었다니까요.
    지금 보면 자수만 하면 될것을 아들을 몰래 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경찰만 보면 벌벌 떨고 ..
    정말 무식한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몰라요.
    대부분 법을 위반한적이 한 번도 없던 사람이면 다 이럴것 같아요.ㅎㅎ
    더 나쁜건 그걸 이용해 돈 벌이할려고한 나쁜놈의 목사놈..
    그런 놈이 목사이면 우리 대장님은 하나님이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시고 전문가 뺨치는 문장실력으로 고소장, 탄원서 쓰셔서
    연약한 사람들 많이 구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29 10:51

    나도 부도나고 6개월간 도피할때....당시 방범대원만 보아도 골목으로 숨었지요...그런 아픔이 잇기에 우리가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나 봅니다..
    '월'요일 기쁜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 14.06.27 21:59

    경험 없이는 느끼지못하는 오묘함이 있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피하면 해결방법인줄 알았지요.
    하루하루 해가 가고 어둠이 내려도 가시지않는
    한숨....., 혼자 번민하여도 방법없는 불행....,
    빈손으로 세상을 자괴하며 허우적거릴때에
    내민 손길....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를
    잊지 않겠지요...!


  • 작성자 14.06.29 10:52

    '초심'이란 글자를 마음에 새기면...모든 일들이 잘 될거라 믿습니다..

  • 14.06.27 22:02

    은혜님에게 그러한 과정이 있었군요... 한바탕 쓰나미가 지나갔으니...
    다시올 너울에 잘 대비하셔서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6.29 10:54

    먼저 겪으신 님의 격려가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입니다..

  • 14.06.27 22:48

    항상 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져주시는 대장님께도 뵙지는 못했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대장님 계시기에.. 언젠가는 저도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6.29 10:56

    이렇게 공감이 가는 글에는 꼭 댓글을 달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29 10:36

    어제 오전에 저에게 쪽지로 '긴급상담요청'하신분이 게셨는데....자신이 격어야할 이런 글에도 댓글 한줄 달지않아서..정중히 사양햇습니다...자신과 관련이 잇을만한 글에는 꼭 댓글을 다셔야 제가 체크할수 잇는겁니다..

  • 14.06.29 11:56

    공중전화에가셔서 대장님께 전화드린게 정말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항상 우리 마을분들이 함께한다는걸 잊지마십시요

  • 작성자 14.06.30 12:23

    2년여전 내 전화번호가...끈겨진 휴대폰에 담겨져 있어서..그걸 발견하여 급히 공중전화 찾아가 나에게 전화를 하여서 바로 개별상담하고...경찰 출두하여..5개 경찰서의 기소중지 되엇던 사건을 다 조사받은 6월...참 우리마을은 마법의 성잉거 같아요 ㅎㅎ..님도 성장의 시간들을 마을에서 극복해내셧고^^

  • 14.06.30 15:20

    어둡고 답답한 세상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하셔서 이렇게 해결이 되는군요 정말 역전의 드라마를 경험하셨네요 은혜님 1년 상반기 결산을 제대로 하셨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하반기는 자유로운 몸으로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며 시작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14.07.04 08:43

    '청년소망'님...요즘 아버님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거의 한달이상 마을에 보이지 않으셔서 매우 걱정이 되네요...

  • 14.07.04 18:12

    특별회원방에서는 활동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군요...항소심때 증인이 2번이나 불참. 현재 3번째 연기되어 10일이 공판기일 입니다. 촉탁서 까지 발송했고 드디어 송달 된걸로 나오네요...만약 증인이 나오면 다음이나 다다음 번에는 선고기일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12월 중순에 항소심 접수를 했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아버님도 마음은 비우셨지만 시간은 계속 길어져서 답답해 하십니다.

  • 14.06.30 17:02

    도서관 회원가입도 법적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는 내용글을 읽고 무서워 신청을 못하다가..
    경찰출두후에 도서관 회원가입을 할 수 있어서 일단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같은 제 자신이 너무나 싫었지만 대장님과 마을분들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며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드신와중에 귀한후원금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꼭 재기하여 저같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대장님 우리 가족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7.04 08:49

    '은혜'님..매우 우려됩니다....7월들어 마을에 보이지 않는건 너무 현실에 '안주'하지 않나 심히 걱정됩니다...
    큰산은 넘었지만...큰 바다를(?)건너야 한답니다...각 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가 되면...개별적으로 검찰이 다룬다면 '벌금형'이 여러곳에서 나오고 큰껀(강남경찰서'껀은 재판으로 넘어갈텐데...감당하기 힘들겁니다..마을에서 공부하지 않으시면..'바다(?)'에 표류할수박에 없답니다..이제부터는 님이 판단하고 님이 싸월야 하며 님이 극족할 일들만 남아 잇답니다..

  • 14.07.04 15:07

    네..대장님..죄송합니다.채찍맞고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쪽지로 상담글 올렸습니다.

  • 14.06.30 17:30

    역시! 대장님 수고 마~~니 하셨네요.
    역시 정신적 지주이셔요..

  • 작성자 14.07.04 08:50

    ㅇㅣ렇게 자주 들러서 댓글 남겨 주세요~~^^

  • 14.07.04 06:2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7.04 08:51

    이렇게 댓글 공부하시며 님의 사건에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 14.07.09 20:48

    어제 가입하고 6번째 경찰조사입니다
    기소중지는 아니고 지명통보받고
    입국해서 한달간 6번째 경찰조사입니다
    현재 내일조사받는 채권자가 주요핵심인물입니다
    채권자 선동하고 본인이 만나가면서....
    그리고 집사람에게 근거없는 악담협박등을 일삼고
    제회사차량을 타고다니며 제사무실, 집기, 등을
    버렸다하면서 사무실에 새로운 사업자를 내고
    잘된다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여 고소해야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14.07.10 17:37

    사무이님..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우시다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우선 마을에서 공부열심이 하시면서 댓글다시고 최대한 빠른시간에 대장님(까페지기)과 만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7.10 17:50

    '민,형사'코너를 보십시오..'은혜'님은 상대방을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ㅘ엿고 드뎌 오늘오후 사기죄고소 접수증을 경찰서에서 받아 왓답니다
    이게 바로 자신을 보호해줄 방패랍니다..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피고소인으로만 조사받을경우엔 피바가지..즉 실형을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 작성자 14.07.11 17:54

    우리마을엔 주변(친지)에서 사선변호사 선임해주었지만...재판중 답답하고 성의(?)가 없어서 ..검색하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답니다...
    일단 댓글공부(기준 100개이상)하여 내공쌓으신후에 개별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부도가족이야기'코너에 가족현황을 다른분들처럼 간단히라도 올려주시는건 기본이고요...

  • 14.08.09 07:52

    은혜님 아직도 넘으셔야 할 산이 많으니 초심 잃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 14.08.09 15:31

    좋은글감사합니다,~~~ ^^

  • 14.08.28 12:32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다일지 대장님
    큰 힘이 되어 주셨네요. 은혜님 힘내서 잘 헤쳐나가시길

  • 14.08.28 12:35

    다일지님 큰 힘이 되어 주셨네요.
    감동의 눈물이 ~~은혜님 힘내시구요.

  • 작성자 14.08.28 12:42

    우리 재기마을에선 외쳐야 합니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조언등 도움을 드릴수 잇답니다..

  • 14.09.27 18:54

    어떤 소설도 이 처럼 감동적일수 없을것 같습니다. 대장님의 활약은 우리 가족들에게 힘이됩니다. 내 아픔처럼 댓글 다시는 가족분들도 감사합니다. 은혜님의 아픔이 내 아픔처럼 느껴지내요... 지금쯤 큰 바다 잘 건너시고 항구에 도달하셨나요? 잘 되길 희망합니다. 아직까지 내공이 덜 쌓여서 그런지, 아님 내 공부하다보니... 다른 가족들 아픔이 연결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 14.10.09 00:32

    은혜님에게 대장님은 큰은혜였네요! 은혜가 넘치는 따뜻한 곳입니다!

  • 15.01.18 00:46

    너무 고생릏 하셨습니다. 저두 지금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그래도 좋으 결과로 제 마음도 조금 놓입니다.

  • 15.09.14 22:06

    잘보고 갑니다...대장님

  • 16.10.07 20:32

    역시 우리의 대장님 이십니다
    박수 짝짝짝~~

  • 17.05.22 17:01

    공부하고 갑니다

  • 20.11.14 23:19

    정말 신의 한 수
    전율이 느껴지는
    소설 아닌 현실의 글
    감동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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