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거북이가 추월해서 이긴다는 우화 다들 아실거예요.
그 후 거북이가 신께 혼났다네요.
" 거북아 넌 왜 토끼와 경쟁을 했는고?
너는 땅에서 껑충껑충 달리는 토끼가 되고 싶었느냐?
바다에서 넌 누구보다도 우아하게 헤엄칠 수 있는데... 너는 너로 있으면 좋은 것이야"
그리고 신께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셨습니다.
"땅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거북이는 보기 안 좋아요." ㅋㅋㅋ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테라피라는 책
에 있는 내용이랍니다. 참 잼있게 읽었었는데...ㅋㅋㅋ
그냥 댓글만 달고 나갈려니 뭐해서 이렇게 한 글 남깁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하세용
첫댓글 하늘을 날고싶은 뽀로로에게 포비가 바닷속에서 날아보라 그랬지ㅋㅋ뜬금없이 뽀로로 이 얘기가 생각나서ㅎㅎ날씨가 춥다..감기조심~~^^
어제 마트 갔다가 집에 오니까 4시가 넘었더라. 즐건 주말 보내삼 !!!
맞는것 같아요~ 가장 나다운게 젤 좋은것인것 같은데...요즘 자꾸 무언가가 부러워지곤 해요~~ 부러우면 지는건뎅. 따라하면 따라쟁이인뎅.ㅋㅋㅋ
피지오머는 구입했나요? 우리도 하나 다시 사야하는데 ㅋ
주말 재미있게 지내요... ^^
저도 요즘 뭐든지 부러워지려고 해서....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