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 사무실로 집합하랜다 먹거리 여행하자고 ... 가까운 광장시장으로 무작정간다
넘 유명하고 또한 저렴할 뿐 아니라 사람사는 기분을 느껴보기위해서 입맛을 다시면서 먹거리를 찾는다 친구가 속풀이로 "칼국수"라고 외친다
이곳 광장시장의 먹거리는 그집이 그집이다 맛이없으면 자연히 도태되므로 시장 상인의 단골들이 형성되어있다 위치는 종로구 광장시장내 먹자골목이다
먼 곳을 땡겨서 좀 떨렸군요
손칼국수를 반죽후 펴기시작한다
금새 넘 숙달되어서 빠르다
작업자리가 좁아도 4인용 탁자크기만큼(?)은 균일하게 펴는거같다
썰기위한 준비 끝
칼 끝이 안보이는데도 카메라는 잡았다
멸치.무우.다시마.해산물등으로 국물을 만들고 칼국수에 만두도 3개씩이나 넣었다 1인분에 3,500백원이랜다 우선 국물맛부터 한숫가락 훌~쩍 마신다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껴지네요
양념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준다
김치맛이 칼국수와 궁합이 잘 맞아요 ㅎㅎㅎ
만두속이 꽉차고 씹는 맛은 국수와 또 다른 즐거움을 주더군요 저녁시간이면 주위의 빈대떡이랑 온갖 음식들이 즐비한데 아쉬움으로하고 일자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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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 중 원문보기 글쓴이: 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