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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 왜 생겨났는줄 아느냐 이정도쯤은 개나소나 다 알것이다. 하지만 개도 소도 아니지만 모르는 양반들이 있기때문에 귀찮지만 알켜준다.
시카고대학의 경제학교수가 처음 만든것이다 그당시 미국 주식회사들의 주식가격의 불안정함에 주식이 내려가더라도 손실을 충당하기위해 고안된것이다 이것이 발전하고 거듭나서 우리나라에 거래소시장에 시가총액 200위 안에 드는 회사들의 주식값을 하나의 지수로 나타낸것이 코스피200 이니라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금융상품으로 만든것이 선물 과 옵션 이니라
옵션에는 개별종목 옵션격인 ELW 가 있지만 이 ELW 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니라 주식처럼 발행사가 있고 그 발행사 와 그 ELW (주식워런트) 를 매수하는사람과의 돈놀이 인기라. 선물과 옵션은 제로섬인기라.
이 선물과 옵션 ELW 는 주식이 아닌기라. ELW 는 쓰레기니 이것은 빼고 설명한다 선물과 옵션은 제로섬게임이다. 옵션에서 풋매수는 현물거래자들이 헷지로 많이 사는기라. 또 선물은 또다시 프로그램 차익 비차익 이라는 새로운 거래형태가 만들어 지고 이 코스피200 과 선물과 차이를 베이시스라 하는기라.
스프레드는 뭔고하니 예로 선물12월물 (현재 근월물) 선물 3월물 (차월물) 의 격차를 스프레드라고 하는기라.
이정도는 다 안다고? 좋다. 아는것은 좋은디 이것도 아는지 보자 프로그램차익매수는 선물 > 코스피200 일때 차익매수가 들어오는기라 이것을 콘탱고라 하는기라 프로그램차익매도는 선물 < 코스피200 일때 차익매도가 쏟아져나오는기라 이것을 백워데이션이라 하는기라
그러면 월물초 콘탱고인 상황은 장이 상방추세인기라. 하루짜리 하락은 있을지언정 즉 옵션질하는놈들은 콘탱고에 아주큰 의미를 주면 안된다. 선물질 하는놈들은 월물초 콘탱고 베이시스가 차이가 벌어질수록 상방을 생각하야 하는기라. 추세도 모르는것들이 하방보다가 마진콜 나는기라. 하지만 이 프로그램차익매수는 만기까지 계속들오올수만은 없는기라. 어제 종가기준으로 베이시스차이가 좁혀지면 프로그램차익매도가 나오는기고 어제 종가기준으로 베이시스차이가 벌어지면 프로그램차익매수가 들어오는기라.
만기전에는 이 프로그램차익매수 물량이 증시의 상승에 압박을 주는기라 지수가 계속 상승할수 없는 정도의 물량이 쌓이면 이 물량들을 롤오버할긴지 내놓을긴지 결정하는기라.
롤오버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 있냐..있다고? 좋다 모를수도 있다 배우면된다 롤오버는 이번에 쌓인 물량을 안내놓고 다음 차월물로 넘기는기라. 근디 기냥 넘기는기 아닌기라 여기에도 법칙이 있는기라. 조건은 스프레드가 0.3 차이이상 무조건 나야하는기라. 그러면 넘길수 있는기라. 넘길때 넘기더라도 공짜는 없는기라 지금 이 물량을 쏟아낼경우 현물 우량주로 프로그램을 걸낀데 이것들이 하락해서 입는 손실이 큰가 넘기는데 이자비용이 큰가 또 넘길때 조건이 안맞아서 차월물을 매수하던가 매도하던가 할때 드는 비용까지 계산해서 싼쪽으로 하는기라
저번에 물량 많이 넘겼제 년말에는 넘긴물량하고 지금 새로 쌓이는 물량하고 원래 항시 회계년말에는 전부다 롤오버 안시키는기라. 절반정도 넘기고 절반 내놓는 다 보는기 맞는기라. 잘 배우고 있제? 좋다. 왜그런지 따지지 마라. 이정도 따질 인간이면 공부하면 답찾을수 있는기라. 그냥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 넘기라.따지지마라
베이시스 차이가 3차이나고 4차이나고 프로그램 막들어오니까 풋매수한 찌질이들이 빙신 쪼다같은것들이 사기네 어쩌네 해쌓는데 가짠치도 않은기라 프로그램매매에 대해서 잘 모르는기라. 베이시스가 몇이 적당하다라고 정해놓은건 없는기라.
옵션잘하는법 갈칠라고 하는데 왜 선물을 씨부리느냐고 이쯤에서 불만이 생길것인디 선물의 생리를 모르고서는 옵션 잘할수 없는기라. 그래서 씨부린거고 이 선물은 곧 코스피200 을 월물초에는 끌어올리는기라. 베이시스가 4차이나면 그다음날 바로 코스피200이 끌어올려저서 2나 3차이로 좁혀지는기라
그만큼 내일장세에 대해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기라. 옵션질할때도 내일 대책 오버질 하고파서 근질근질하거든 그걸 지표중에 하나로 삼으면 되는기라 옵션질 오버는 뒤짐이니라 그 리스크 큰거를 맨날 밥먹듯이 하는놈치고 내가 돈딴 인간을 못본기라.
얼마나 오버가 리스크가 큰지 알켜주마. 잘 새겨듣거라. 월물초와 중간일과 만기전과 오버할때 다음날 시초 받는 데미지는 다 다른기라 월물초에는 오버해서 방향맞춰도 이익이 없는기라. 며칠전 봤제 시초 5포 6포 종가 11포 떠도 2배 겨우 주는기라. 월물초니까 그런기라 월물초에 안그래도 10포떠도 3배 나올까 말까인데 이번달에 거래일수가 더더욱 작아 2배밖에 안나온기라. 프리미엄이 높은것때문은 아닌기라. 물론 그것도 배수가 작은거에 한몫했지만 거래일수 작은거와 월물초에 프리미엄이 높아 2배밖에 안나온기라
만약 만기전에 10포뜨면 10배는 나오는기라. 만기날 10포뜨면 20배 100배 500배 나오는기라. 이제 2배밖에 안나왔다고 지랄떠는놈 뭔가 깨우치면 좋겠고 오버의 리스크중에 이렇게 월물초엔 방향맞춰도 이익이적고 반대방향은 반토막 월물 중간에는 방향맞추고 큰거 한방 나와야 2배 반대방향이면 4토막 4토막은 25% 깍이는기 아니고 원금의 25% 남는기라.
그라고 만기전에 오버방향맞추고 갭이 좀 떠야 2배 반대방향은 10토막인기라 거래일수가 적은달은 이익은 적고 손실은 더 큰기라 그래도 오버하고잡냐.. 게작 10%~50% 묵을라고 돈을 가따 버리나..방향도 못맞추는기 그라고 오버한거 시초에 안팔아묵고 계속들고있으면 아작나는기라 이번달같이 거래일수가 작은달에는 더 그런기라.
이정도 오버하면 안되는 이유를 피를 토하면서 설명했는데도 오버질하고잡나 그렇게 하고잡으면 해야지..해라. 안말린다 돈잃고 느끼가면서 배우는기라
글이 좀 길었는디 3탄의 핵심은 오버질 하지말고 선물과 연계된거를 느끼라 이쯤에서 정리헌다. 잘 새겨들어라. 이번에도 추천작으면 얄짤없다 절대 안쓴다 |
어제 올린 3개글이 팍스대문에 게시되부렀구만. 테클도 많지만 똘똘한 사람들은
글의 의미를 잘 파악혀서 이미 자기것으로 흡수했으리라 본다. 추석특집으로 몇탄까지
쓸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기초를 좀 튼튼히 하자는 의미에서 또 쓴다
1탄 2탄 3탄을 올리고 나서 보니께 몇몇분들이 지적해준바가 있다. 파생에 대해 전혀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쉽다고 판단하여 새로 입문하여 몇몇인생이 또
망가질까 우려스럽다는 지적을 보았다. 맞다. 나또한 우려스럽다. 옵션을 제대로
알고 욕심을 버리고 한다면 깡통되는일 없다. 어설프게 알고 거금을 들고 바로 이바닥
에 입문하기때문에 쉽게 깡통맞는것이다.
이미 입문은 하였고 매매기술도 이론적 지식도 정확히 알지 못한체 게시판의 몇몇의
쓰레기글에 휘둘려 이리저리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구제키 위해 오늘도 하나 알켜주고자 한다.
내가 누군지 알고있는 사람이 몇몇있어서 뜨끔하긴 하지만 예전필명으로는 내가 이런
반말찍찍해대는 놈이 아니였다는것을 그들 몇몇은 알것이다. 내가 반말찍찍하면서
거만하기 짝이없게 사투리 찍찍해대믄서 쓰는것에 대해 미리 사과하믄서 게시판에
쓰레기들이 없어질때까지 이렇게 쓸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좀 덜잃고 안전하게
파생질 하라고 게재하는것이니 너무 눈에 거슬리게 보지 마시길 바란다.
선물은 3달에 한번 만기가 오고 옵션은 1달에 한번 만기가 온다. 그래서 3달에 한번은
옵션과 선물의 만기가 겹쳐 그날을 트리플위칭데이라 한다. 만기는 항상 2째주 목요일이 만기에 해당된다. 이 만기날에는 거래량도 많고 만기대박을 노리기위해 돈들이
옵션판떼기로 몰려들어온다. 이점을 노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더 모이고 모여 옵션만
기날에는 새로운 돈들이 마구들어온다.
옵션만기시 결제관계는 선물지수로 하는것이 아니고 코스피200 지수로 결정한다.
해서 내가 콜250 과 풋 250 을 쥐고 있다 친다면. 이 두종목을 만기까지 끌고갔다고
가정하자. 내가 산 프리미엄이 얼마에 샀느냐가 수익이냐 손실이냐 또 코스피200 지수가 만기날 3시 땡하는 순간에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콜이 나가리가 될수도 있고
풋이 나가리가 될수도 있다. 또 수익이 생길수도 있고 결제는 받았지만 손실이 생길수도있다.
이런거 다 아른데 왜 씨부리냐고 하는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 하지만 기초도 아닌
룰도 모르고서 옵션질 하는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쓰는것이다.
예로 만기날 코스피200 지수가 251에 마감되었다 치자. 그러면 위에서 예로든
콜250 짜리는 1계약당 내가 산가격과 상관없이 10만원 결제받는다. 풋은 나가리다.
풋살때 들어간돈은 단돈 10원 1원도 안준다. 공식이랄껏도 없지만 굳이 수식으로
< 만기 종료시 코스피200 지수 - 내가산 콜,풋 행사가 > 곱하기 < 내가산계약수>
곱하기 <100,000>원 이렇게 해서 결제받는다.
즉 콜 250 짜리를 2.00 에 1계약샀고 풋 250 짜리를 2.50 에 1계약 샀다고 치면
두종목 1계약씩 사는데 들어간 비용은 토탈 450,000 지출된것이고
만기종료 251로 마감시에 받는돈은 100,000 원 이다. 해서 이사람은 350,000원 날린셈이다.
즉 콜 250 짜리를 2.00 즉 200,000원 주고살때에는 적어도 지수가 252 초과되어야
이익이 생기는것이다. 지수가 247.5 이하가 되어야 풋산것이 이익이 생기는것이다.
만기날 동시호가 직전에 ATM 등가 에 두종목에 다 집어넣었다가 둘다 꽝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냥 돈을 버린 경우다. 욕심이 과해서 생기는 경우다. 만기 동시호가에 크게 위로든
아래로든 갈경우 이익이 생기겠지 하는 심뽀에서 거의 가능성 희박한것에 돈을 집어
넣는 경우라 하겠다.
만기날 함부로 덤비지 마라는 정도에서 만기이야긴 이쯤하고 오늘 이야기할 핵심을
지금부터 갈쳐준다.
옵션은 방향성 (위로 아래로) 변동성 ( 가두리 OR 위로 큰거 한방 OR 아래로 큰거한방) 시간성 ( 만기가 정해져있고 만기전에 기대심리의 감소) 이정도로 이해해야한다
좀더 유식한 말로 델타 베타 세타 요렇게 말하는데 어려운걸로 이해안해도된다.
선물은 방향성만 있다. 시간에 따른 프리미엄증가와 감소 따위는 없다.
선물에서 변동성은 중요치않다. 변동성이 크면 방향성 맞춘놈은 많이 묵는거고
반대방향은 많이 까지는것이다.
옵션은 콜이 있고 풋이 있다. 이 콜에도 매도가 있고 매수가 있다
풋에도 매도가 있고 매수가 있다.
즉 매도자는 매수자가 주고산 프리미엄 즉 가격(돈)을 먼저 가져간다. 이 매도자는
일단 돈을 챙긴뒤에 이놈이 쭉쭉 내려가면 돈을 버는것이다. 이 매도자는 대신
오르는것에 대해 무한대로 책임을 진다. 즉 매도를 하는 순간 이익인 최대가 되면서
그것이 휴지가 되면 이익이 최대가 되는것이고 매도를 하였지만 매도한 가격보다
쭉쭉 올라서 손실을 입을수도 있다.
보통 매도는 증거금을 많이 잡아둔다. 왜냐면 매도쳐놓고 나중에 나몰라 배째 이렇게
할수있기때문에 증권사에서 일부러 증거금을 높게 산정한다. 즉 천만원이 있어도
몇개 못깐다. 이 매도를 더 많이 까기위해서 외가를 매수한다.
예를들어서 현재 지수가 242에 있다. 즉 245 를 매도까고 저멀리 있는 외가를 매수한다
이렇게 하면 증거금이 외가 매수하는순간 줄어들어 다시 매도를 더 깔수있다.
장이 가두리장으로 가서 시간가치가 급격히 감소한다면 저멀리 외가 매수한것이
죽는 프리미엄보다 등가근처에 종목이 프리미엄이 더 빨리 죽기때문에 매도치는 사람
은 이점을 노리고 그렇게 포지션을 잡는것이다.
즉 극외가 두틱떨어지는동안 등가근처는 20틱 30틱 에 심지어 만기직전에는 50틱까지
떨어진다. 지수가 변동이 거의 없는 가두리장인데도 그렇게 되는것이다.
그럼 등가 매도 외가 매수한사람은 돈을 버는것이다.
예를들어본다. 풋 245로 예를든다. 자꾸 콜로 예를들어서 풋맨의 반발이 있지싶어서
풋 245 두계약 매도깐다. 그런뒤 저멀리 있는 풋 195짜리 5계약 매수한다.
이렇게 했다면 지수가 등락없는 (변동성 없는) 가두리장이라고 치자
매도치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가두리~ 그러면 등가근처에 풋은 높은 프리미엄이
살살 녹아내린다. 사실 녹아내리는것이 저절로 녹아내리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좀더 사실적인 가격으로 올때까지 매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때문에 그런것이다.
철저히 확율적으로 매도를 하기때문에 높은 프리미엄이 사실적 프리미엄으로 가는
현상을 그냥 흔히 녹는다라고 표현하는것이다. 즉 매수자는 없고 매도자만 있다면
급격히 프리미엄(가격)이 내려가는것이다. 왜냐 한푼이라도 더 높을때 매도칠려고
하기때문이다.
해서 245 매도친것은 30틱 죽어서 2계약이니 30 곱하기 한틱당 천원 즉 3만원에
2계약이니 6만원 버는동안 외가 풋 매수한거 죽는 것은 2틱이라치고 그럼 5계약이니
만원 잃는것이다. 이사람은 토탈 5만원 그냥 버는것이다.
계약수를 아주 작게 잡아서 이렇지만 만약 자본이 넉넉하여 크다면 좀더 많은 계약수
를 매도할수 있을것이다. 딱 2계약만 매도했을뿐인데 5만원을 1시간도 안되서 번것이다. 그냥 매도만 하지 외가 매수는 왜하냐고 질문하는 바보가 없길 바란다.
위에서 말했지만 외가를 매수하면 좀더 많은 계약수를 매도깔수있기때문에 매수하는것이지 그것이 헷지도 아니요 외가매수한것이 오르길 바래서도 아니다.
옵션 데이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은 이 매도계약과 외가 매수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이윤의 극대화를 노려야한다 이 점에 대한 설명은 다음편으로 미루자.
난 자본이 많은 매도공들의 기술을 알려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매수밖에 할수없는
자본이 적은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자한다. 그들이 보다 상대적 약자이기때문에
그러면서 왜 매도까는거 실컷 씨부렸냐고 이쯤에서 테클거는 시점이기때문에
설명한다. 그 이유는 매도까는것도 알아야 매수하고 그냥 주구장창 버티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기위해 이 매도공들의 성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간가치감소분에 따른 손실을 알리고자 함이다.
한마디로 변동성이 적은날에는 스윙을 아주 짧게 가져가야한다. 매수공들은 변동성이
아주 큰날 또 그 추세에 맞게 수익을 거둬야 한다. 변동성이 큰날은 매도공들의 행보가
주춤할수밖에 없다. 좀더 고점에 왔을때 매도해야지 하는 심리가 있기때문에
추세에따라 매도공들이 쉽사리 매도 안친다. 또 매도한사람이 있다면 잽싸게 환매수
한다음에 다시 고점에서 매도할려고 이전에 매도깐거 환매수하는 것까지 가세되어
순간 매수자가 큰 이익을 취하게된다.
매수자는 그때 빠져나와야한다. 내일도 이추세되로 갈꺼야 하고 생각하고는 다음날까지 버티고 간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음날에는 이미 하루치 시간가치가 감소되었기때문에 매도공들은 좀더 수학적이고 확률적으로 매도깐다. 한마디로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기때문에 오늘 수익을 내일까지 연장시키려고 하다간 그나마 수익까지
홀라당 날리게된다.
매수공들은 먹고 튀어야 한다. 오버나잇해서 이익을 보고자 해도 시초 갭뜨고 갭하락
할 확율을 그다지 크지않다. 만기가 가까워짐에따라 선지기준 1포 2포는 갭도 아니다
사실 선지기준 1포 2포면 갭이긴하지만 갭떠도 까진다. 그래서 큰 변동성이 시초부터
예견되지 않는 날에는 한 단계약이라도 매수공들은 오버하면 안되는 이유다.
전편에도 이야기했지만 아주 약은 플래이 해야한다. 철저히 작게 먹고 튀기를 반복해
야한다. 내 글을 읽지 않거나 바보들만 매수한다음에 주구장창 몇날 몇일 오버해서
매도공들의 주머니 속으로 돈 가따 받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라고 하고 적어도
내글을 읽고 뭔가 깨우침이 있는 자들은 절대로 오버하지말고 수익을 짧게 가져가야
한다.
예외가 있다. 변동성이 큰장~ 또 내가 저점에 샀다고 자부하는자~ 이런사람들은
수익을 짧게 가져가는것보다는 좀더 길게 가져가고 먹튀를 반복해야한다.
그날 저점에사서 그날 고점에 팔수는 없다. 그정도 실력이면 내글따위는 읽지않아도
이미 고수반열에 오른사람이다.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에 매도 하는 매수자의 기법은
여러 테크닉이 있을수 있는데 그것또한 중요한 점이긴하지만 다음편에 쓴다
이 4편의 핵심은 매도공의 심리를 알고 변동성과 시간성에 대해 좀더 현실적으로
리얼하게 느끼고 또 왜 수익을 짧게 먹튀를 반복해야하는지. 또 전편에도 언급했지만
오버하면 확율적으로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불리한지 정도에 대해 알면 된것이다.
다 알면서 그것을 매번 실행하지 못하는것또한 하수다. 알면 실행해야한다.
대게 욕심이 커서 마치 내일 당장 대박먹을것처럼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고
실패의 원인이다. 옵션은 선물을 보고 해야하지만 이 방향성 변동성 시간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매매는 또 언급하지만 1단 바둑과 10급 바둑이 맞짱뜨는것과
일맥상통한것이다. 먹튀를 반복하면 1단 바둑과 10급 바둑이 두는것이 아니라
자본에서는 1단과 10급일지언정 그 매매기술에서는 전혀 실력차이를 느낄수없이
해볼만한 것이기때문이다.
변동성이 거의 없을것이라고 생각되는 장에서는 그냥 쉬어야한다. 아니면 분할베팅
짧은 수익 이것이 답이다. 맨날 변동성이 클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오링이다.
이번달처럼 거래일수가 작은달에는 변동성이 크다할지라도 추석같은 긴 연휴앞에서는
그 변동성이 굉장히 축소된다 그 이유는 시간성이 변동성을 크게 앞지르기때문이다.
글쓰는동안 옆에 스크롤바가 작아졌다. 문장이 길어졌나보다. 이번편은 여기서 마친다
5편에서는 좀더 많은 테크닉과 기술적분석에 대해 논해볼참이다.
5편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주말인데 게시판에 글 읽는이가 많다. 장도 안열리고 게다가 추석연휴인데 ..
이번에 다룰 주제는 일반적인 매매말고 합성매매에 대해서 써볼참이다
보통 매매에는 단방향매매 즉 네이키드매매라고도 하는데 콜이든 풋이든 하나만 잡고
매매하는것을 네이키드매매라고 한다. 가급적 전문용어는 안쓸참인데 그래도 용어
하나씩 습득해가는 버릇을 들여야 하기때문에 용어도 설명한다.
단방향매매에서 전편에 피를 토하면서 강조했듯 수익을 내려면 먹고 튀는 전략으로
또 한큐에 몰빵때리지 않고 분할 베팅 접근방법에 썼으니 참고하라
이번에는 단방향매매가 아닌 즉 가두리장이 아닌 변동성 장세에서 구사할수있는
즉 전편에서 누누히 오버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오버하고싶은이가 있거나
시초가는 보합에서 출발했지만 변동성이 클것이다 어느방향으로든 장이 크게 움직일
것이다 라고 예상될때 좀더 안정적으로 한방에 골로 가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물론 책에 다 있는거다. 종가에 오버전략이 유효한거 절대아니다. 오버하는것은
다음날 시초에 변동성이 클때에만 들어맞는 전략이기때문에 확율상 또 하루치 시간감소분까지 감안한다면 이 변동성 전략은 오버때 스는전략보다는 시초 보합일때
도 보합이지만 정황상 한쪽으로 튈것같을때 쓰는것이다.
보합출발이라고 해서 맨날 이거 쓰면 똑같이 깨진다. 시간이 죽기때문에..
하니 이런방법도 있구나 라고 잘 기억했다가 결정적일때 쓰는것이다.
물론 매수전략이다.
같은 행사가격에 콜 과 풋 을 동일한 수량만큼 산다. 딱히 같은 행사가격이 아니라도
등가에서 한칸위와 한칸아래 정도는 같은 같은행사가격이라 봐준다. 만기가 좀 남아있을경우에 가정한다. 이렇게 매수하는것을 용어로 스트래들 매수전략이라고 한다.
이 스트래들매수전략은 이익은 무한대이고 손실은 한정적이다. 분명한것은 시간이
죽는속도보다 변동성이 커질때 방향과 관계없이 이익을 보는것이다. 물론 한쪽으로
튀는것에 매수하는것이 더 좋지않느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그건 당연하다.
하지만 한쪽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기때문에 이렇게 하는것이다. 아주 안전한
변동성에 대한 작전이라고 할수있다.
만약 한쪽방향만 고집하여 매수한다면 그것은 네이키드매수가 되기때문에 만약
장이 반대로 간다면 크나큰 손실이 아닐수없다 해서 스트래들 매수를 하는것이다.
이 스트래들 매수또한 양쪽을 같은 수량을 사서 일정시간 즉 마음속에 정해놓은
시간안에 이익이 났다면 한꺼번에 처리를 해야한다. 좀더 고급화된 기술까지 살짝
맛뵈기로 언급한다.
예로 현재 지수를 예로든다. 242가 등가이다. 콜 245 와 풋 240 을 매수했다 치자
예로 3계약씩 매수했다 치자. 만약 보합에서 출발했지만 지수가 아래로 갔다치자
매수시점에서 30분정~1시간정도 흘렀다고 치자. 만약 지수가 가두리라면
변동성이 있을것이라고 최소한 그 시간만큼은 변동성이 있을것이라고 잘못판단한
댓가로 손실이 있을수 밖에 없다. 그 손실은 시간가치감소에 따른 프리미엄감소분이다
양쪽다 손실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그 정해놓은 시간안에 어느방향이든 변동이 생겼다면 한쪽에서는 이익이고
한쪽에서는 손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익이 손실보다 클것이다 해서 종합으로
이익이 생길것이다. 그것은 변동성이 클수록 더욱 또렸해진다.
이때 당신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양쪽모두를 처리할수도 있고 이익난쪽만 처리할수도 있고 손실난쪽만 처리할수도 있다. 아니면 그대로 둘수도 있다.
만약 변동폭이 그날 장의 한계점에 왔다면 당연히 그대로 두는것보다 한쪽을 처리해야한다. 이때는 이익 난쪽을 분할로 처리하라. 그럼 평가잔액에서는 이익난쪽을 처리하였으므로 손실이 더 크게 보일지라도 이미 이익 취한것이 있기때문에 괜찮다.
지수는 어차피 파동을 그리면서 움직이므로 다시 내려왔을때 지수가 오른다고 가정을 하였으니 다시 지수가 내려와서 풋 매수한것의 손실이 줄어들때 풋매수를 한계약 처리하고 그시점에 동시에 콜을 다시 2계약 매수한다. 이런 작전을 계속 구사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콜 과 풋 의 비중을 줄였다 늘렸다 하는것은 시간가치
감소에 따른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수익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이방법은 초보가 하면 손실이 크다. 손실을 두배로 키울수가 있다. 왜 그렇냐면
콜을 매도할 시점도 제대로 못한것이 1차이유이고 또한 풋매도시점을 잘못잡은것또한
2차이유다. 그리고 콜 재매수 시점이 파동상 저점이 아닌 고점에 재매수 하였으므로
수익이 꼬이는 경우다.
즉 선지는 장중 보합으로 시작하여 3포쯤 되었지만 수익이 없다면 이는 잘못된 매매에서 따른것이다. 스트래들매수의 변형된 전략이지만 잘못하면 손실이 크다.
즉. 스트래들매수를 하였다면 위의 전략이 자신없다면 그냥 일정 지수에 양쪽모두를
털어내는것이 좀더 안전할수있다 하겠다. 대신 수익은 조금더 작을것이다.
어느정도 고수가 되려면 이 작업을 수업이 한다. 물론 네이키드 매수해서 고점에
파는 수익보다는 작겠지만 네이키드보다 좀더 안전한 수익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또다른 매수방법으로는 스트랭글 매수전략이 있다 이것은 콜옵션 외가격과 풋옵션
외가격을 매수하는 전략이다. 이방법은 월물초에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만기가 다가옴에따라 절대로 하면 안되는전략이다. 그럼 이 쓰레기 같은 방법을 왜 설명하느냐
그것은 만기전날 외가격이라고 해봐야 등가기준 위로 4칸 아래로 4칸 정도면
만기전날 치고 외가격이라 할수있다. 이런날에 구사할수 있는 방법이다.
그냥 알아만 두고 나중에 써야할 곳에 쓰길 바란다. 매수로써 할수있는 전략은 이것뿐이고 변동성 강세에 따른 전략중 버터플라이매도 전략이 있다. 이 버터플라이매도전략
은 나중에 알아두면 매우 안정적인 방법이니 도식적으로 설명한다.
*콜 245 1개 매도 + 콜 242.5 2개 매수 + 콜 240 1개 매도
*풋 245 1개 매도 + 풋 242.5 2개 매수 + 풋 240 1개 매도
*콜 245 1개 매도 + 콜 242.5 1개 매수 풋 242.5 1개 매수 + 풋 240 1개 매도
이렇게 3개중 한가지를 택해서 할수있다.
3가지 모두다 변동성이 커질때 쓰는전략이다. 손실을 제한시키고 안적적인 이익을
추구할때 쓰는전략이다.
예로 변동성이 클때 쓰는 전략을 설명해봤는데 이것말고 더 많은 테크닉이 있다
하지만 이정도만 알아두더라도 초보딱지는 뗀다. 물론 자금력이 매도할수없는
옵션매수전용계좌에서는 스트래들매수 를 권한다 하지만 어떤책에도 없는 스트래들
변형 매수 방법 내가 위에 설명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익난것을 1계약 매도한뒤
내려올때 풋 매도 콜 매수 이렇게 처음은 같은 계약수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이 변화됨에 따라 시사각각 좀더 다른 대응하는것은 어떤책에도 없는것이니
필히 익히도록 하라. 마찬가지로 매도가 아닌이상 매수는 들고있으면 손해다
이익날때 먹고 튀는 전략적 개념에는 변함이 없다. 전편에서 언급한 분할베팅방법
까지 곁들여서 매매한다면 보다더 안적정으로 수익이 생길수 있고 보다 덜 깨질수
있다. 이렇게 매매하는데 한방에 골로갈수가 있겠는가...
이번편에 핵심내용중 하나는 변동성이 커질때 대응하는방법. 즉 방향은 아랜지
위론지 모르겠지만 뭔가 큰거 한방 나올것 같은데 라고 판단되면 할수있는 전략이다.
단방향 몰빵은 아주 위험한 플래이다. 매수한뒤 오르면 다행이지만 만약 반대방향일
때는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대책이 없다. 그냥 선물만 쳐다보겠지..
하늘이시여..하면서.비나이다 비나이다 한다고 지수가 뜻대로 되던가..하늘에 대고
빈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할수 있는 대응이라고는 손절뿐이 없다. 또 손절하고
나면 오르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손절도 못한다.
파동 기다리다가 시간만 점점 흘러 이제는 반대방향에 시간감소까지 가미되어서
단 하루 아니 한시간만에 반토막 나는 경우다. 완전 개하수가 아닐수없다.
이렇게 하지마라. 대응이 없지 않은가.. 단반향 한큐 몰빵은 자멸이다.
로또 한번 당첨되보겠다고 몇천만원 한큐에 베팅하는거와 뭐가 다른가..
돈은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만약 어느 한 펀드운용사가 단반향
한큐몰빵 때린다면 그사람한테 믿고 돈 맡길수 있겠는가..아무도 안맡길것이다.
자본규모가 커질수록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해야하기때문에 위 내용은 필히
알고있어야 한다.
매도에는 이것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매매가 많다. 하지만 매수를 위해
글을 쓰는것이니 매도공들은 기다려라.. 매도공들을 위해서도 기회가 되면 알려줄것이다. 이번편에 기술적 분석도 같이 쓸까 했는데 어느새 이미 장문이 되어버렸다.
다들 기술적분석.즉. 뭘보고 저점이며 뭘보고 고점이라 생각하는가..
차트보는가? 분봉보는가? 이평크로스를 보고 매매하는가? 확율적으로 50% 도 안되는
이평선보고 심지어 옵션차트보고 매매하는 어이없는 사람 없길바란다.
기술적분석글은 이번에 추천꼬라지 봐가면서 쓸까한다 5편은 여기서 마친다.
기술적분석은 단타매매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것이다. 하수 중수 고수 잘 새겨들어야 할것이다. 흔히 메이져라고하는 것들은 그것을 역이용한다. 그런점에서 메이져의
매매와 가장 확율적으로 높은 기술적분석에 대해 다음편에 기재하겠다.
물론 100%는 아니다. 때로는 자기 스타일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다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몰빵하지마라.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소액으로 하라.
소액도 불리고 불리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사이 고액이 될수있다 그때까지는
무수히 많은 날과 시간을 참고 참고 참아 약은 플래이로 먹고 튀어라.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가야 할것이다. 흥분하는 순간 한큐에 올인되고 더 쓸방법없이 대책없이
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에 강조 또 강조한다.
6편
1탄에서 5탄까지 글을 쓰면서 쭉지켜봤다. 내가 쓴글을 다시 한번 보았고
리플달아주신분들 아이디또한 잘 기억해두었다. 쪽지를 주신분께 답변을 해드렸고
격려와 성원의 글 질타와 우려의글 또한 의심의 글 다 있다. 예상했던 일이다.
꼴뚜기란 분이 계좌가 궁금하다고 한다. 또한 그글에 추천 10방 찍혔다. 적어도 10명은
계좌가 궁금하다는 이야기인데 내글중 어느분께서 잘 아신다. 또 몇몇은 아시는분이
계실것이다. 난 만기날에만 한다. 특히 트리플위칭데이에만 할때도 있다.
그리고 또 내가 왜 계좌를 까주어야 하는가? 이해할수없다. 만약 계좌까라는 글에
추천 많았으면 6탄부터는 안쓸려고 했지만 성원과 격려해주시는분들이 많은관계로
써본다. 원래는 리플로 6탄에 이런이런 내용을 실어달라고 해주신 내용을 쓸까했는데
게시판에 아무해가 없는 나의 글에 테클들어오는 이상한 분들이 계신관계로
약간 소심한 나 마음이 상하여 6탄내용을 심리전에 관한 글로 채울까한다.
이 심리에 관한 내용이 다른 어떤 내용보다도 중요하다. 자 그럼 예로든다
남자들이라면 학창시절 친구들과 또는 회사동료 와 포커를 한 4명이서 친다고 가정하자. 처음에 시작은 다 비슷한 돈으로 시작을 했는데 한명이 뻥카를 계속친다.
자본대비 금액을 많이 실는다. 매판 그렇게 친다고 하자. 이쯤되면 누구나 알것이다
그렇게 뻥카로 매판 맥심멈으로 지르면 제일먼저 오링된다. 그렇지 않은가?
이말에 이견이 있는자 없는걸로 안다. 마찬가지다. 옵션도 매순간 순간 맥심으로 지른다. 그럼 어떻게 되는가? 마찬가지다 오링된다. 제일먼저 오링된다.
그럼 포카칠때 한명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 이 좀 잘친다. 왠만해서는 잘 안잃는 스타일이라고 치자. 그런데 4명중 다른 두명은 만만해서 그들의 돈을 다 쓸어올수
있을것같은데 한명이 자꾸 짜증나게 친다. 그럼 어떻게 치는것이 짜증나는가..
뭔가 잡으면 들어와서 먹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자꾸 초장에 죽는다. 패가 좋게 들어올때까지 전혀 승부를 하지 않는다. 그런놈이 체력도 딥따 좋다. 밤새서 칠모양이다.
이쯤되면 만약 상대가 위에 설명한 놈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성질급한사람은 짜증을 내면서 좋은패가 아닌데 확 질러버리거나
또 다른 성격의 소유자중에는 짜증나서 그만두려고 할것이다. 그런데 따고 그만두기
미안하니 그만두지도 못한다. 그럼 딴돈을 거의 다 내놓고 자리를 뜰것이다.
사실 포커로 비유했지만 옵션매수자들은 그렇게 약게 쳐야한다. 짜증난다고 좀잃었다고 열받아서 한큐에 덥썩 몰빵.. .......자멸이다. 보나마다 손절이다.
손절이라도 하면 좀 낫다. 물린체로 오버한다. .........자멸이다. 언젠가는 손절할것이다
옵션하는 사람들 돈이 얼마나 많은지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버릴돈 있으면 날달라
내가 가난한 불우이웃이라도 주게.. 앞으로는 제발 만기가 코앞인데 제일먼 극외가에
쿡 쳐박아놓고 에이 얼마 안되 .. 그냥 복권이야 라고 하면서 사실 속쓰리면서
별거아닌것처럼 ..결국 손절할꺼면서.. 나중에 언전가는 등가 위아래 5칸 근접하는것들은 모조리 천원짜리된다. 나올수가없다. 만기날 오전중 등가 위아래 3칸씩 천원짜리된다.
옵션에서 매수전용은 아주 약돌하게 운용해야한다 . 지난번 했던이야기 또한다.
절대 심리적인 안정. 한큐에 몰빵하지말고 .운용중 몰빵이 되어버렸다면 틱을 아주
가깝게 잡고 이익실현과 손절중 빠른 판단으로 해야한다. 만약 운용중 몰빵이 된채로
두틱 ~10틱.. 여기서 두틱 열틱은 극외가 아니다. 극외가는 지금 이야기 하는자체에서
해당사항이 아니다. 등가 위아래 두칸 세칸 현재시점으로.. 그정도에서 설명하는것이다.
두틱에서 열틱 더 깨져서 그냥 바라만 보지말란 말이다. 그렇게 되기전에 손을 써라
바둑에서 고단자들은 절대로 돌을 낭비하지 않는다. 즉 한수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푼도 낭비해서는 안된다. 고단자들의 바둑에는 절대 역끼게 수를 두지 않는다. 또한 포커에서도 비유를 하지만 포커고수는 역끼는 패를 히든까지 보기위해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들어가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렇게 몰빵되어서 지수만 쳐다보기전에 잽싸게 단 한틱이라도 손절처리 해야한다는것이다.
옵션 데이트레이딩 하면서 어떻게 매일 벌수가 있는가.. 손실이 있는날도 있고
버는날도 있는것이다. 무수히 많은 연습과 경력이 쌓이고 그것이 몸에 베어
저절로 기계적으로 매매가 된다면 한두번의 손실은 충분히 수일내로 만회가 된다.
매일 100% 수익을 내려고 ..생각은 모두가 그렇게 할것이다 아주 꿈에 청사진을
그리고 장에 임한다. 그러면 안된다. 절대안된다. 꿈같은 청사진을 매일 그리고
장에 임하기때문에 손절도 쉽사리 안되고 냉정을 찾지 못하는것이다.
왜냐면 이미 심리적으로 좋은 그림을 그려놨는데 그 그림대로 되지 않으면 심리전에서
밀리는것이다. 자신의 심리를 다스려야 다른사람의 심리를 읽을수 있지 않겠는가.
아마도 제일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자본의 여유가 넉넉히 있고
옵션을 안해도 먹고살만하며 심심풀이로 소액으로 옵션을 하고 있는 사람중에
그런사람중에 안그래도 돈은 있지만 그간 따놓은것중 일부를 떼서 옵션질 하는사람
이런사람의 마인드라면 따면 좋고 잃어도 좌절은 하지 않는 상태. 이런사람이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면서 순간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자제 할수 있을것이다.
자..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된다. 내가 1편에서 지금까지 한이야기만 잘 되새김질해도
언젠가는 충분히 마인드컨트롤이 되면서 흔들리지 않고 냉정한 매매 기계적인 매매가
될수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장 시작전 꿈같은 청사진은 다른곳에 잘 모셔놓고 매매에 임하라. 이판이 어떤 판떼기인데 만만하지 않다. 날고 긴다는놈 다모여서 하는곳이다.
물론 호구도 많다. 메이져들은 개미들을 호구로본다. 내가 이런 글 쓰는 이유도
단 한명이라도 호구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쓰는것이다. 약은 플래이 먹튀 ..
만약 이 팍스게시판에 있는사람들 모두가 약은 플래이 하고 먹튀 잘해서 단 하루도
이들이 잃지않고 소액이나마 매일 매일 딴다면 누군가는 잃어야 하는데 그 누군가가
누가 될것인가. 아마도 메이져가 잃게 될것이다. 아니면 큰손 개미가 잃게 될것이다.
포카칠때도 누군가 한명이 끼어들어 판에 돌고 있는 자금을 싹 쓸어 집에 먼저 가야겠소 하면서 먹고튄다면 남은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는가.. 모두가 패자만 모여앉아서
포커치는 기분은 이루 말로할수 없이 더러울 것이다. 아마도 먹튀한놈이 얄미워
거친사람들 세계에서는 칼부림 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이 옵션판떼기에서
누가 먹튀한다고 칼들고 오는사람 없으며 나 그만할래 한다고 해서 계속해달라고
붙잡는 사람도 없다. 매매 10회 짤게 잘 먹고 튀기 하다가도 1번의 실수로 수익
다 날리는 경우 허다하다. 수익만 날리는것이 아니라 원금까지 까먹기 일수다
원인이 무엇일까.. 또 다 아는 이야기 한번 지끌여 볼것이다.
만약 누군가 하루 몇만원 몇십만원 몇백만원 땄다고 치자. 욕심이 발동해서
더 딸수 있을것같아서 더 하게되면 결국 다 뱉어내고 원금까지 까진다.
만약 초반에 좋은 결과가 생겨 수익이 생겼다고 치자. 그러면 그만하든가 수익의
절반정도를 가지고 매매를 해야한다. 만약 적은 금액으로 옵션하는 이가 있어
수익이 났지만 수익금가지고는 단 한계약도 못산다 한다면 그냥 그날은 거기까지
해야하는것이다. 먹고튀기 한셈이다.
제법 자본이 되어 수십 수백을 땄다고 치자 그럼 딴것에서 어느정도를 떼서 다시
할것인가는 본인의 판단이겠지만 수익금 가지고 하는것이다. 하루에 매매 20회 해서
20회 다 성공하는 사람은 별로없다. 그들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손실났을때 손절하지
아니하고 그냥 이익날때까지 들고있는 사람이다. 재수가 좋아서 20번 다 성공한것이지
만약 단 한번이라도 수익날때까지 들고가다가 쌓아올린 수익 다날리고원금 날린다.
하루 매매 20회 해서 20회 다 손절없이 들어가자마자 10초 ~1분 이내로 수익내고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초고수다. 매일같이 그렇게 할수있다는
것은 초고수 반열에 오른사람이라 할수있다. 절대 하수 흉내내지마라.
일단 하루 매매는 철저히 작게하라. 좀더 정확한 타이밍을 기다리란 말이다.
매수타이밍이 좋은것은 수익의 극대화와 직결된다. 매수타이밍이 좋지않으면
들어가자마자 바로 손절하고 나올수도 있다. 물론 2탄에 기재한 매매로 했을시에
전액실리게 되고 바로 손절처리 하고 나올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만큼 매수타이밍은 중요하다. 옵션에서 매수단가가 아주 중요하단 말이다.
이것은 주식도 마찬가지다. 매수시기가 좋지 않으면 주식같은경우 들고가는 기간이
훨씬더 길어질수도 있고 손절하고 나와야 할수도 있다. 주식이 그러할진데 하물며
옵션은 더더욱 그런것이다.
수익이 작다고 투덜대지 말라고 했다. 처음에야 작지만 그렇게 한달뒤 두달뒤에는
거래금액이 달라지고 거래량이 달라진다. 왜 처음부터 고액을 들고 몰빵해서 기법도
없는 단타를 하려고 하는가.. 그렇게 할 요량이면 차라리 다른 좋은데 써라
그렇게 하다간 한번 만져보지도 써보지도 못한 돈이 증발하게된다. 아니 증발하는것이 아니라 약게 플래이 하는 사람들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약은 플래이를 하는사람에게는 같이 약은 플래이를 해주어야 한다. 다른답은 없다.
체력이 딸리면 진다. 옵션하는사람도 체력을 기르고 눈운동도 자주해주라.
하루 6시간동안 뚫어지라 쳐다보는 틱차트 선물지수에 눈이 붉어지고 나중에는
눈물나온다. 담배에 쩌러있고 눈은 충혈되어 혈압은 급상승하여 밥맛은 없어지고
그렇게 살지마라. 옵션에서 단기간에 승부보려고 하는사람들의 모습이다.
길게 보라. 한달. 두달 석달.. 딱 석달만 잘운용해도 아무리 적은 금액일지라도
지금 자본의 10배는 충분히 이룰수있다. 그 10배가 작다고 ? 에게 고작 10배?
만기도 있는데 고작10배? 주로 깡통들이 고작 그거 라고 할것이다.
한번도 3달동안 10배 벌어본적도 없는 자들이 10배가 작다고 느낄것이다.
어쩌다 한번 만기 잘만해도 사실 만기날만 잘운용해도 10배 나올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그것은 리스크가 큰법. 내가 1탄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 써나가는 글에는
리스크가 작다. 안정성이 있다. 리스크가 큰거는 가르치고 싶지도 않다.
다들 돈 많이 벌었다고 할때 그때 재미삼아 리스크 큰것들을 써볼참이다.
아마도 그런 씨잘데기 없는 쪽박의 길로 안내하는 리스크 만땅의 글은 안썼으면 좋겠다. 오늘글의 핵심은 심리전에 말리지 말라. 자신의 심리를 먼저 다스려라.
장에 임하기 앞서 꿈같은 청사진은 생각치 말라. 그날 매매에 좋지 않은 결과를 줄수가있다. 또 수익을 냈으면 쉬면서 눈으로 매매하라. 수익의 일부를 가지고 매매하라
매수타이밍 (매수단가) 를 낮추는것은 수익의 극대화와 직결된다. 수익작다고 투덜대지말고 꾸준히 이익나도록 하라 등.. 이것저것 잡다구리한거 많이 지끌였는데
중요한 내용이니만큼 다 아는 내용이고 숙지하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몸에 밴 매매를
하라는 의미에서..기계적인 매매를 하는 그날까지 익히고 숙지하라.
----기계는 심리적 동요가 전혀 없다.----
7편
추석명절을 맞아 할일이 많은관계로 게시판에 지금에야 와보니 예상했던대로
격려해주시는분도 계시고 건방지게 다 아는거 씨부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군
맞다. 내가 지금까지 써온글들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맞다 조금만 생각하고 정리하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해서 다 자기것은 아니야.
다안다고 배울게 없다고 건방떠는 사람들은 그 건방과 자만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뭔가 계기가 있어야 겠지.
항상 아침에 모니터앞에 앉아서 매매하기전에 아무리 고수일지라도 난 하수고 초보다
라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익히고 배우고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 능력을 최적화하여
매매하여야지 수익 날까 말까인데 어디서 건방지게 난 물려도 빠져나와 ..혹은
이까짓 손실이야 금방복구할수있써.. 이딴식의 건방떠는 생각이 결국 깡통으로 직결.
하루중 첫 매매가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 써온 1탄~6탄까지 글에 리플중 왜 10시 전에 매매하는것이 좋지 않느냐..오히려 그때 매매하였더니 수익이 좋더라..한다
10시 전에 해서 안된다고 규정한것도 아니고 해도 된다.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내가 이야기 하는 핵심내용 .. 항상 베이스에 깔고 하는 이야기가 안정성이다.
10시전에는 각 주체별로 기싸움도 전개되는 시간이고 또 어떤날엔 눈치보기도 전개되고 또 현물의 경우 미수의 반대매매가 아침 시초에 많이 이루어 지기도 하고
또 그전일 3시 이후에 공시 내보낸 호재와 악재등 이런 공시들이 그다음날 동시호가
나 개장초에 많이 진행된다. 대게 9시 20분 까지는 거래량도 많아지고 방향성의
진위 여부를 판가름하기가 힘들다.
뻔한 장도 있다. 그런날도 있지만 대부분 뻔한 장보다는 그 아침시간에 매매하는것은
안정성면에서 그 시간 이후보다 리스크가 클수 있으니 자재 하라는것이지 하지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내글을 읽고 숙지하고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이런 내용들을 무의식중에
도 할수있을정도가 되면 아침일찍을 왜 피해야 하는지 또 어떨때는 그 아침시간에
들어가서 수익을 내고 나오는지 결정난다. 배우는 과정에서는 그냥 눈팅만해라
베팅은 확실할때 해도 늦지않다. 어차피 해보면서 느끼는것 아니겠는가. 정 해보고
싶은사람은 극소량 해보는것도 경험상 나쁠것은 없다 판단한다.
대부분의 셀러리맨들이 그 아침시간에 9시에서 9시 30분 사이에 매매를 한다.
컴퓨터 앞에앉아서 일을 하는 셀러리맨은 물론이요 하루종일 매매하지 못하는
현물거래자들도 그시간대에는 살짝 들어갔다 나오는경우도 있고 전일것들을 처분하
는 시간일수도 있고 이유야 많을것이다 몰래 많이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전편에서 리플중 하루중 어디가 고점이고 어디가 저점으로 판단하는가 라고
물으신분이 계시다. 그것을 완벽하게 짚어내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런걸 완벽하게 짚어낸다면 뭣하러 분할베팅하라고 하는가. 그냥 그 지점을 짚어낼
수 있는 완벽한 방법만 있다면 몰빵으로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라고 하지..
어떤 지표로도 그것을 완벽하게 맞출수 있는것은 없다.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쌓이면 그런 지점들이 감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또 1분 3분 5분 10분 20분 30분 등등 선물 분봉과 이평캔들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방법은 다양하다.
이것을 설명하기위해서는 7탄에 다 적을수 없다 그리고 내용도 매우 심도있게 들어가야한다. 왠만한 책한권분량을 더 설명해야 제대로 전달할수가 있는 내용들이다.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어떻게 감을 잡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선물분봉 과 이평캔들을 보는 방법은 매우 좋은 방법이다 초보다 물론 숙지하여야 하는방법이다. 또한 그것에 거래량도 같이 봐주어야한다. 반드시. 또하나는 옵션 콜차트와 풋차트가 크로스 되는 지점이 있다 그것도 같이 봐주는것도 좋다. 또하나
선물 틱차트이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을 각 주체별 매매동향과 프로그램의 동향
그리고 베이시스를 보면서 또하나 뉴스에 귀를 귀울이고 또하나 엔달러 와 원달러
그리고 일본증시와 중국증시 홍콩증시와 나스닥선물 등 연계되어서 봐야할 지표가
제법많다.
내가 쓰면서도 참많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소홀할수가 있는가. 저 많은 지표들중
어떤것은 배제하면서 어떤것은 채택하여 쓴다? 그렇게 해도 될수도 있다 하지만
좀더 안정성과 확률을 높이려면 모조리 다 매매에 참고해야한다. 초보의 입장에서는
저 많은 지표들을 다 연계해서 본다는것 자체가 무리이다.
일단 초보는 선물 호가창을 주시해야 할것이고 그날 장의 추세를 중요시 해야할것이며
먹고 튈것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저 많은 지표들을 아무리 잘본다 한들 먹고튀지 못하고 그냥 들고있다가 시간감소에
의해 매도공들의 밥으로 되어서 되는가. 아무리 내일장을 예측하고 그날장에 방향과
그 폭을 안다 할지라도 팔때 못팔고 살때 못사면 무슨 소용인가.
저 많은 지표는 하나씩 욕심내지말고 하나씩 습득해가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훈련.. 장이 아래로 가든 위로가든 횡보하든 그 먹을수 있는 폭을
매매에 앞서 머리속에 결정짓고 저점이라고 판단되는곳에 분할로 매수한뒤
그것을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게시판에 아무리 콜장 풋장을 떠든다고해도 신경쓰지마라. 그냥 먹고 튀는것이 장땡이다. 아마도 매도공들은 꾸준히 테클걸것이다. 매도공들이 제일 좋아하는사람이
매수한뒤에 쭉 주구장창 들고 가는 사람 제일 좋아한다. 특히 월물초에 사서
만기까지 들고가는사람 제일 좋아한다. 또 월물초에사서 한달동안 출장가는사람
더 좋아할것이다. 옵션을..
옵션매수전용이 살아남는 길은 또 지겹게 이야기한다. 매도를 할수있는 그날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작은 수익을 쌓아가야한다. 한방이면 돼 하면서
오버를 했다고 치자. 지난번 11포 나왔을때도 그냥 종가까지 들고갔다면 본전이요
혹은 조금땃을것이요 다음날 까지 들고갔다면 오히려 마이너스일것이다.
옵션이 그런것이다. 추세가 아주 강하여 매일같이 5포씩 위로든 아래로든 갈수는
없다. 기술적으로 절대 그렇게 될수없다. 연이틀은 그렇게 나올수 있겠지만 이번달
처럼 거래일수가 작은달에는 그마저도 수익이 크지않다. 뭐든 오르는 추세에서도
조정이라는것이 있고 하락추세에서도 기술적반등이라는것이 있다.
그 조정과 기술적 반등이 오는 시점에서 프리미엄은 급감할것이다. 아까 말한 많은 지표들은 주로 선물할때 수익을 길게 가져가고자 하거나 현물거래자들의 대형우량주
들고있는 경우에 아주 중요한 지표들이지만 옵션매수전용에게는 그다지 아주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내말대로라면 오버안할것이고 수익난다음에 먹고튀기할것이고
또 다시 진입하더라도 수익난것만 가지고 할것이기때문에.. 또한 변동성 있는 장에서는 스프래들매수 할것이고 가두리장 즉 횡보장에서는 아주 적은 베팅으로 수익을
아주 짧게 먹튀할것이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쉴것인데..
조금씩 기술도 쌓이고 실력이 쌓일때 좀더 수익난것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지표도 참고하고 또한 매도를 칠수있을때 그때 지표들을 참고해가면서 배우면 되는것이다.
다 아는 이야기일수 있다. 내가 말한것들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왜 다 아는 이야기이고 하는데 왜 잃겠는가.. 그것은 자신의 심리가 통제불능이고 또한 자만에 빠져있고 경솔한 베팅을 하고있으며 욕심이 앞선 행동의 결과라 할수있다.
이번 회차에서 또하나 알고 가야할것이 있다. 주의해야할점이라고 하는것이 더 낫겠다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고려할때 파동을 보라고 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
사실 전편에 해왔던 내용에서 살을 조금더 붙인다 느끼면 되겠다.
베이시스가 3~4 정도 벌어졌을때 옵션 프리미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봐야한다.
전편에서 베이시스의 뜻을 설명하였으니 묻는이 없길 바란다. 설마 프리미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더 공부해서 내글을 읽으라.
베이시스가 3~4 정도 선물>코스피200 (이하 현물이라 표현한다) 되었을때에는
프로그램차익매수가 들어오게되고 그로인해 지수가 상승을 하게된다.
전편의 리플중 콜장인지 풋장인지 어떻게 압니까 라고 물어주신 분 계신다.
만약 베이시스가 전일대비 더 벌어졌다면 콜장이요 전일대비 많이 줄어든다면 풋장이다
하지만 장중에 베이시스가 콘탱고에서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는 날도 있을수있다.
또 현재장세에서는 베이시스차이가 크지만 그 차이가 장중에서도 좁혀졌다 줄여졌다
한다. 만약에 좁혀졌다 줄여졌다 하는 폭이 1 정도이거나 1 이상일경우에는
콜 , 풋 모두 단타가 가능한 영역이다.
왜냐하면 선물지수가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는 폭이 1이상이라는것은 장의 출렁임이
매우 심하다는것이고 그런날에는 반드시 거래량도 늘어난다. 거래량없이 장이 출렁
이는 경우는 드물다. 이 거래량의 변화가 중요하다. 거래량이 별로없다면 그 시간대는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 하여 옵션 프리미엄이 죽는 구간이라고 할수있다. 즉 매도공들
의 힘이 센 구간이기 때문에 그런 구간에서 진입을 하게되면 왠만하면 손실난다.
거래량의 커지고 등락이 심해지면 그런 구간에서 저점과 고점의 파동이 눈에 보이게
나타난다. 이렇게 거래량이 커지면 옵션 매도공중 개인매도만 있을뿐이지 기관이나
외국인 매도의 거래는 별로없다. 그것이 일반적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철저하게
확률적으로 과학적으로 매도를 하기때문에 선물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나는 구간에
서는 절대로 매도세를 강하게 하지 않는다.
그것도 모르는 개인들만 할뿐이다. 이때 매수공들의 매수시점은 좋다. 만약 이때
잘못하여 고점에서 매수하게되면 손실이 클수있다. 해서 그냥 덥석사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덥썩 몰빵하지말고 좀 살피고 살펴서 이쯤에서 사면 손해는 안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 분할매수 해야 좀더 안정된 수익이 보장된다.
내가 하는 모든 말에는 100% 라는것은 없다. 다만 내가 그렇게 주장하는것은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근거있는 소리니 초보 중수 고수들은 믿어도 될것이다.
매수의 입장에서 설명하였지만 매도의 입장또한 반대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장이 끝나고 난뒤 무엇들을 하시는가. 팍스들어와서 글읽는가..아니면 장중 못먹던 밥을 먹는가.. 난 이렇게 권하고 싶다. 장이 끝나거든 기록을 하라 무엇을 기록하느냐..
그날 매매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와 외국인의 선물 거래량을 장중 살폈으면 알터
외국인이 얼마까지 매수/매도 하다가 환매도/환매수 하였는가 그 수량들과 그 시간
또 기관도 마찬가지. 개인도 마찬가지. 장중 최대지점과 환시점의 시간과 거래량
또하나 그날 왜 올랐는가 ..그 이유들을 나름대로 적어둬야한다. 그것은 자기 자산이될수있고 나중에 훗날 초고수로 가는 하나의 지름길일것이다. 그 이유가 궁금한가
묻지말고 하라. 이정도 귀찮아 할사람은 돈벌 자격없다. 그냥 간단하게 몇줄이면된다
증권사프로그램에도 얼마까지 갔다가 환들어오는거 자세히 나오는데 없는걸로 안다
그냥 그날 결과만 보여줄뿐. 그리고 그날 왜 올랐는지 한참 지나서 차트봐도 모른다
나중에 그런거 일일이 찾을려면 시간이 곱절로 들어간다.
그날 왜 올랐으며 그런 이유때문에 이정도 올랐구나 내렸구나.. 또 시간대별로
각 주체별 누적계가 그렇구나.. 매일 매일 기록하고 분석하다보면 매매에 임할때
뭔가 느낌이 올것이고 그런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각이 될것이다.
옵션은 과적적으로 수학적으로 해야하는것임에는 분명하지만 자본이 그렇게 허락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씨리즈를 계획한것이니 잘 배우도록하라. 언젠가는 이런글 다 지울것이다. 난 글 잘 지우는 스타일이다. 머리속에 암기하든 따로 적든 복사하든
다른곳에 인용하든 맘대로 하라. 내글 다른곳에 맘대로 퍼가도 좋다. 인용해도 좋다.
지은이 게시하지 않아도 좋다. 나중에 책편찬할이 있다면 맘대로 써먹어도 좋다.
난 돈벌려고 이렇게 시간들이는것 아니다. 유명해지기 위해서도 아니다. 한명이라도
도움받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내 뜻을 오해하지말고 이론적이거나 내용에 있어
리플은 환영한다만 얼토당토 안한 싹수가 노란 리플은 달지마라. 여기서 유명해져봐야
나한테 득되는거 하나도 없다. 그냥 모르면 배우라. 다아는 내용 지껄인다고 얕보는이
나중에 깡통차고 또차고 또 차도 부자못된다. 다 알아도 또 마음속으로 다짐하면
되는것이다.
오늘은 정확한 매수시점을 위해 알아야 할것들과 매도시점에 대해 아주 맛뵈기수준에
글이였다. 전편에 리플 달아주신분들의 궁금증 위주로 글을 써보았는데 정작 베이시스
격차에 따른 주의해야할 매매에 대해 소홀하게 쓴듯하니 다음편에 조금더 내용있게
써보겠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퍼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언제 한번 점심이라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