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노동참여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직업을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중심으로, 직장 내에서 활용가능한 근로지원인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노동부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년 동안,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지원인 사업’을 실시하였고, 사업기간 종료 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사업을 이어 받아,‘근로지원인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현재 실시중이며, 2009년 12월 경
종료될 예정으로 있다.
이에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관심있으신분들께서는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 제도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 일 시 : 2009년 6월 11일(목) 13:30~16: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 최 : 국회의원 정하균 · 국회의원 조원진 ·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후 원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 (주)에이블뉴스
○ 세부내용
- 근로지원서비스 연구 및 시범사업보고
황수정 연구원(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 발 제 1 : 근로지원서비스 정책방향
정성균 과장(노동부 장애인고령자고용과)
- 발 제 2 : 중증장애인 직업생활 참여를 위한 근로지원인 제도
최윤영 교수(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좌 장 : 이성규 교수(서울시립대)
- 지정토론 : 김경미 교수(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익 소장(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정엽 국장(한국노총 정책본부)
이동수 소장(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