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8분 : 경기 끝났습니다!! 부산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김한윤 선수의 결승골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다음주 수요일 울산문수구장에서 벌어질 울산과의 컵대회 결승에 올라갑니다!! 또한 시즌 내내 이어온 안방불패 행진도 이어가는 부산입니다!!
후반 47분 : 수원 박종진 선수, 부산 문전 혼전상황에서 튀어나온 공을 논스톱으로 강슛! 부산 전상욱 골키퍼 정면으로 갑니다! 수원으로서는 정말 아쉬운 장면이 지나갑니다!
후반 45분 : 부산의 코너킥, 김한윤 선수가 달려들며 슛!!! 골입니다!!! 부산이 경기종료 직전에 2:1로 앞서갑니다!!! 극적인 골입니다!!
후반 43분 : 부산 선수교체 있습니다. 양동현 선수가 나가고 한지호 선수가 들어옵니다.
후반 38분 : 수원 하태균 선수, 부산 박종우 선수에게 너무 심한 태클인데요, 경고가 주어집니다. 부산 팬들의 분노한 목소리가 경기장을 쩌렁쩌렁 울립니다.
후반 35분 : 수원 이종성 선수,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슛! 골대 위로 빗나갑니다. 수원의 공격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반 33분 : 수원 박종진 선수,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중거리슛! 골대 위로 빗나갑니다.
후반 31분 : 경기 중 누적 볼점유율이 부산 64%, 수원 36%로 부산이 압도적인 볼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경기는 어느 한쪽의 우위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팀 다 수비가 강한 모습이어서 경기는 조금 루즈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반 26분 : 수원 선수교체 있습니다. 게인리히 선수 대신 하태균 선수가 들어갑니다. 공격에 한층 무게를 두는 수원입니다.
후반 22분 : 부산의 공격, 부산 한상운 선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슛! 골대를 살짝 빗나갑니다!! 정말 아쉬운 장면입니다!
후반 18분 : 수원의 공격,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게인리히 선수가 페널티지역 안으로 날카로운 패스!! 수원 우승제 선수가 넘어지면서 슛!! 골대 위로 넘어갑니다!! 부산으로서는 가슴이 철렁할 위기가 지나갑니다!
후반 17분 : 부산의 공격, 부산 임상협 선수가 페널티지역 안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 부산 양동현 선수의 헤딩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갑니다. 아쉬워하는 부산 서포터들의 탄성 소리가 경기장을 울립니다.
후반 15분 : 부산 유호준 선수에게 경고가 주어집니다. 무슨 상황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아마도 앞전 상황에서 태클할때 발이 높았던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후반 13분 : 수원 선수교체 있습니다. 신경모 선수가 나가고 우승제 선수가 들어옵니다.
후반 10분 : 수원의 공격 상황에서 수원 박종진 선수의 크로스가 부산 선수의 손에 맞았는데요, 심판은 고의성이 없다고 봤습니다만 수원 선수들과 벤치의 항의가 잠시 이어졌습니다.
후반 4분 : 수원 이재일 선수, 부산 선수에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습니다. 수원 경고가 4개째인데요, 너무 많습니다.
후반 0분 : 후반전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부산이 김근철 선수를 빼고 김한윤 선수를 투입하는군요.
전반 47분 : 전반전 경기 끝납니다. 수원이 이른 시간에 앞서갔지만 부산이 전반 막판 득점에 성공하며 1:1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잠시후 후반전 경기 계속됩니다.
전반 46분 : 부산 한상운 선수의 프리킥, 수비수 맞고 골대에 맞습니다!!! 부산, 역전의 기회를 놓칩니다.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전반 44분 : 부산의 공격,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부산 김창수 선수가 낮은 크로스 넣어주고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부산 임상협 그대로 슛!! 골입니다!! 부산이 1:1 동점을 만듭니다!!
전반 40분 : 경기가 전체적으로, 부산의 탐색전-돌파-수원의 차단-수원의 역습의 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상당히 경기가 어렵게 풀리고 있습니다.
전반 37분 : 수원 노형구 선수, 부산 선수에 대한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습니다. 오늘 수원 선수들 경고가 많습니다.
전반 35분 : 부산 선수교체 있습니다. 박희도 선수를 빼는군요, 박희도 선수를 대신해 한상운 선수가 들어갑니다.
전반 30분 : 계속해서 부산이 공을 잡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여의치 않습니다. 수원이 5-4-1 진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부산이 즐겨 쓰는 진형인데 오늘 부산은 5-4-1이 아니거든요, 조금 신선한 장면입니다.
전반 26분 : 수원의 공격, 상대진영 왼쪽에서 수원 양준아 선수가 그대로 슛!해봅니다만 골대 위로 넘어갑니다.
전반 25분 : 전반전도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기장이 젖어 있어서일까요, 양팀 선수들 경기 전개가 매우 빠르게 느껴집니다. 조금은 서두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전반 20분 : 부산의 프리킥, 부산 박종우 선수가 멀리 차 올립니다. 부산 이안 선수의 헤딩슛! 골대 옆으로 빗나갑니다.
전반 16분 : 수원 양준아 선수, 부산 역습 상황에서 부산 박종우 선수에게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습니다. 오늘 초반부터 양팀 경고가 많습니다. 거친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반 15분 : 부산 박희도 선수, 헤딩경합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밀어 경고를 받습니다.
전반 13분 : 부산의 역습상황, 부산 박희도 선수가 달려나가는데요, 수원 최성환 선수가 눈에 띄게 잡아당겨 넘어뜨립니다. 경고가 주어집니다.
전반 12분 : 부산의 프리킥, 페널티지역 정면 정말 좋은 자리에서의 프리킥인데요, 부산 박희도 선수가 찹니다, 슛! 수비벽에 맞는군요, 부산 좋은 찬스 놓칩니다.
전반 8분 : 수원의 공격, 부산 진영에서의 혼전상황에서 수원 양준아 선수가 골키퍼 키 넘기는 슈팅!! 골입니다!! 수원이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갑니다!
전반 5분 : 전반 초반, 양팀 탐색전이 치열합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경기장이 많이 미끄러운데요, 선수들 자주 넘어지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부상 조심해야 합니다.
전반 1분 : 오늘 열리는 컵대회 준결승전은 6심제로 운영됩니다. 양쪽 골대 옆에 제3,4부심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심판진의 공정한 경기 운영을 기대해 봅니다.
전반 00분 : 러시앤캐시컵 2011 준결승전,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가 수원의 선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팀 오늘도 정정당당하고 멋진 경기 기대해 봅니다.
전반 00분 : 수원 역시, 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최근 4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정규리그 홈경기에서는 부산에 패하긴 했지만, 부산 원정에서는 5년 동안 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부산에 강했던 전적이 있어, 과연 수원의 부산원정불패 행진이 이어질지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전반 00분 : 부산은 정규리그, 컵대회를 통틀어 올시즌 홈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유일한 팀입니다. 게다가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연속무패 기록이 무너져 잠시 주춤하던 것을 극복하고 컵대회4강, 정규리그 6위, FA컵 8강 등 무서운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수비수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전력 누수가 불가피한 만큼 선수들의 체력 안배 여부가 오늘 경기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 00분 : 잠시후 8시부터, 러시앤캐시컵 2011 준결승전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반 00분 : 수원 선발 GK 양동원 DF 오범석 최성환 노형구 신세계 MF 양준아 이재일 이종성 FW 박종진 신경모 게인리히 대기 황재원 우승제 하태균 권태안 신연수 구자룡 이총희
전반 00분 : 부산 선발 GK 전상욱 DF 김창수 박태민 추성호 이안 MF 김근철 유호준 박종우 FW 양동현 박희도 임상협 대기 김한윤 최광희 이범영 한상운 윤동민 한지호 정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