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10:00-12:0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박희정, 박신영, 박정화, 이아진, 이현숙, 장재향, 정명숙 7명 참석
1. 나눈 이야기
1) 부서이동
- 천천히 고민한 후에 결정하자.
(이현숙, 박희정, 이아진, 도유성, 장재향, 정명숙 -> 부서 이동 의향 있음)
2) 11월 30일 달모임
- 참석자: 도유성, 박신영, 이아진, 이현숙, 장재향, 정명숙, 정은숙, 이해나+2
- 준비: 악보 보기, 악기 준비하기
3) 12월 19일 달모임
- 선물 준비하기
4) 12월 11일 마지막 부서 모임
- 사무실에서 모여 책정리를 하자.
2. <동화읽는어른 회보 읽기> 11월호: 읽은이 박신영
p.45 <로고스를 넘어 위토스의 세계로 훨훨> / 최순연(영등포지회)
- 말놀이이가 놀이와 함께 전래되어야 한다.
- 말놀이의 시도는 좋다.
- 연구자료가 남으면 맥이 끊기지 않을 것이다.
- 말놀이와 동작을 같이 해야 한다.
- 회원들이 놀아보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
-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로 이어지면 좋겠다.
- 전래놀이가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
3. 책 이야기 <도서관의 말들> 강인선 지음/ 유유
1) 앞풀이 그림책 <두 점 이야기> 요안나 오레흐 글/ 에드가르봉크 그림/ 사계절
2) 책이야기 <도서관의 말들> 발제: 이아진
- 58쪽에 ‘한강’ 작가가 나와서 반가웠다.
- 도서관 관련 책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 ‘너를 읽는 순간’에서도 도서관은 아이에게 파라다이스였다.
- ‘무슨 일이 생기면 도서관으로 가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 바로 대출 서비스가 생각보다 오래 전에 실시되었다.
- 유은실 작가의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 볼래’ 책이 궁금하다
- 작가가 도서관을 좋아하니까 이런 책들이 보이는 것 같다.
- 돈을 내고 도서관에 가던 시절이 있었다.
- 도서관 입장료, 열람실 사용료(?)가 지금 생각해 보니 비쌌다.
- 도서관이 폐가식에서 개가식으로 바뀌어서 좋다.
- 2024년 대구지회 회보 글쓰기, ‘나의 도서관’이 떠올랐다.
- 아직 도서관 이용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있다.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익숙한 곳은 아니다.
- 요즘 도서관에는 어르신들이 많다. 남부도서관에는 어르신 방이 따로 있다.
- 어르신 이용객을 위한 큰 활자 책이 읽기 편하다.
- 70쪽 반납하지 않는 도서 대신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 도서관 관련 책인데 재미있게 읽었다.
- 사서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불편했다.
-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부터 책 속에 소개된 책들 중 읽고 싶은 책이 많다.
- 통도사- 영축의 도서관 신문 기사가 생각난다.
- 49쪽 무인도에 갈 때 불쏘시개로 쓸 책 관련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 ‘관내분실’, ‘미래도서관’ 관련 이야기도 기억에 남았다.
- 우리 회원들도 충분이 이런 책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4. 도서관 관련 책들에 대한 평가
-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위험한 도서관’. ‘도서관 여행하는 법’(상반기 3권),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도서관의 말들’(하반기 2권)까지 총 5권의 도서관 관련 책을 읽었다.
- 책들이 대체로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책이었다.
- 도서관 관련 책들에 소개된 책들을 찾아서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도서관 여행하는 법’, ‘도서관의 말들’이 특히 더 좋았다.
5. 다음모임: 12월 4일 <내일의 피크닉> 발제 도유성
11월 회보읽기 : 이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