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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이
원래
노동여행이었는데
역사를 좋아하는
무석 이용강선생이 있어
보령지역
역사순례가 되었다.
보령지역은
인구가 10만 전후이다.
조선시대에
원균 장궁등
이곳에서
충청도 수군 총본부
였다는데
현장검증후
사실관계가
빈약하고
역사적인
유적이
부실함을 느끼곤 하였다.
원래는
오천초등학교
자리였는데
충청수영 객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한다,
충청도 수군본부치곤
공간이 협소하고
유적이 부실하다,
주변엔
어울리지않은 교회와
철탑선이
시대의 아픔을
말해준다.
최근에
복원된
빛바랜
비문이
어지러이
세워져있다.
다산10대명차-제공 |
첫댓글 언뜻 보니 수군절도사가 충청수영장에서 수영하다 객사했는줄 알고 놀랐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그럴 듯한데~~
알고 보면 충청수군 총보부 자리가 모두 훼멸되고 나그네가 노는 공간만 남았으니
충청도 수군본부임을 추호도 의심하거나 추호도 시비하지말라는 조선총독부와
경성제국대학,서울대학교 사학과 교수님들의 당부 올시다.~~
잘 지내시지요~~
수영하다 죽더라도 핸드폰과 디카는 방수가 반드시 되야하는데...
쩝~~
귀엽긴 하신데~~ㅎㅎ
장군님 청도에 오시면 얼굴 좀 보여주세요!
알겠습니다.~~
수요호프 자주 가는데~~
기사님이 바쁘셔서
충청수영성..잘 구경합니다.객사 설명판을 저렇게 잘라서 사진을 찍어버리면 우째 읽어보노?...보고서 이렇게 아무렇게 쓸라요?ㅋ
ㅎㅎ~~
보고서는 스프링님이~~
잘라먹는 자신은 정화장군이~~
고맙슴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