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국수 ~ 법원방면 만민먹골집
장성동 갤러리 웨딩 못미쳐 법원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있죠..
우선 양이 푸짐합니다. 그리고 고소한 맛~ 아마 들깨가루를 양념으로 첨가하는듯.
그리고 풋고추를 푸짐하게 주어서 좋아여~ ^*^
2. 두부마을
역쉬 방금 말씀드린 만민먹골 부근인데 법원방면으로 좌회전하기 전에 유턴하면 있습니다.
이집의 보쌈이 쫄깃쫄깃한 편이라 즐기며, 그리고 순대도 먹을만합니다.
정시고 괜찮은데 요즘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듯~
3. 양학동 강원식당
양학시장내에 있는데 이집도 포항에서 제법 소문난 집이랍니다.
메뉴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 ... 얼큰하니 좋습니다.
4. 대이동 가족정
대잠사거리에서 이동방면으로 잠시 올라오다 보면 우측편에 있습니다.
일본식 라멘, 나가사키 짬뽕, 그리고 히레까스를 비롯한 고기요리들..
까스 종류는 여느집보다 특히 바삭바삭하며, 고기가 연한편으로 애들이 좋아합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그 국물이 중국식 짬뽕보다 맑으며 시원하죠, 면보다 콩나물 숙주 등등 야채가
더 많이 들어 있어 싫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면류는 가격대가 좀 비싼듯
5. 월포 100번횟집..
유명하죠~ 저는 이 집 물회가 특히 좋습니다.
6. 5거리 모퉁이 해장국집
자주 가는데 아직 상호를 모르네요 ㅎㅎ
더 웃기는건 포항 산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오거리 육거리가 헷갈립니다.
대백 있는곳이 오거리 맞죠?
포항역에서 대백 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하는 모퉁이 구두수선점 있는곳 바로 앞입니다.
경주 해장국 골목 메뉴와 같은 묵해장국, 선지국입니다.
술 뒤끝에는 매운 음식들을 많이 찾으시는데 것보다는 맑은 국이 낫습니다.
이 집도 맑은 국은 아니지만 그닥 양념이 강하지는 않고, 특히 술뒤끝에 묵과 같은 전분류들은
꼭 필요합니다.
첫댓글 가나생갈비 추천할께요 100%한우1등급 갈비탕5000원 16여가지반찬 친절!!!
비![추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9.gif)
입니다..한우갈비드신분한테 특히 친절하더군요..갈비탕 그대로 두고 나왔읍니다..맛도 없지만 냄새가 무지 나더군요..전.절대 안갑니다.. 주인도 무지 불친절..거기선 한우갈비만 먹어야 될듯.그저 저 개인 생각입니다.
ㅎㅎ 일상님의 개인적인 생각에 엄청나게 공감 합니다요 ㅎ
저도 가나생갈비 비추입니다. 식구들 다 모시고 갔는데, 아버지한테 욕 먹었어요. 일하시는 분이 불친절하시고..저도 맛.포님들이 추천하길래 갔다가 욕 만 얻어먹었어요...
우리가족은 가서 돼지갈비 먹었는데 나올때까지 친절하든데...배웅까지 해주시메..히한한 일이네요 종업원마다 틀려 그렁가...
저도 가나생갈비는 비추... 생갈비라 해서 엄청 기대 했는데... 전라도서 먹던 맛의 반도 못 따라가던데요.. 친절한건 인정~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강원식당 좋죠...술국도 좋구요...양으로 승부하는 듯한 두부김치도 좋지요...나가사끼 짬뽕은 가족정보다는 효자 '중화각'이 한수 윕니다^^
태이아빠님 효자 중화각 위치 좀 부탁합니다.
예전 '내포 한방 청주'하던 자리를 아시는지요? 바로 옆입니다...274-1337...3,000원인가 하는 '청탕면'이랑, '사천짜장','깐풍기'를 먹어 봤는데 다 맛 있더군요...배달은 안 되고요, 2시에서 3시 사이에는 저녁 장사 준비하느라 영업을 안합니다.
가나 생갈비 주인이 바뀌었죠...
만민 먹골집에 한표^^
오늘 강원식당가서 순대국밥 먹고 왔답니다~ 부추겉절이를 듬뿍~ 넣어서.. 맛나게~ ㅎㅎ 제입엔 맛있던데~ 울 신랑은 오천에 돈값하는 집이 더 낫다하네요~ 오천까지 멀어서 가기 그러니,.. 강원식당으로 만족! ㅎㅎ
만민은 비춥니다. 아줌마들 불친절에 정말 왕짜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