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24일(목)가을여행/충남예산에서 사진 보세요

[솔개]

2019년10월24일(목) 가을여행 이모저모

서울압구정~>충남 예산(추사 김정희 생가)~>수덕사~>예당 출렁다리~>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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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8시반 출발 압구정역 주차장에서 가을 소풍가는 아해들 50여명,,,1호차, 2호차 분승

  (이하 존칭생략)

2. 첫도착지 충남 예산(禮山) 신암면 소재 「추사 김정희 기념관」앞에 하차

   맑은 가을 하늘을 만나다.

3. 먼저 추사 김정희 기념관을 첫번 순로로 입장

4.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조선후기 시서화(詩書畵), 금석학의 대가 앞에 조아리고 一拜

5. 들어서자마자 졸박청고(拙樸淸高)한 예서체의 글씨를 만나니.,,바로 진흥북수고경 이라

   노년에 북청으로 유배가면서 시 한구절,,,신라진흥왕의 북벌의 용맹을 감회에 젖었다는 시,,

6. 죽로지실(竹爐之室) : 따뜻하고 그윽하다는 茶室,,친구를 위해 써준 당호 현판

7. 애제자 허련(1808~1893/아호 소치/小痴)가 그린 추사의 초상화

8. 추사의  두 스승 옹방강(좌)                                              완원(우)

9. 금석학의 대가로서 신라진흥왕순수비를 찾고 비문을 바로 해석하니,,,

  신라의 영토가 함흥까지 미치고,,정식이름은 『眞興太王巡狩管境碑』

10. 난(蘭) 치는 그림에도 대가

11. 알듯 모르겠네,,려초 학형~! 도와줘~

12. 많은 글씨가 전시되었으며,, 대부분 국보급 서울중앙박물관에서도 감상 가능하답니다.

13. 김성식 동기회장(가운데) 와 윤홍자(좌)와 서예에 조예 깊은 최영옥(우)

14. 좌 박정옥 총무, 전행자, 오랜만에 나들이나온 정명자 반가워여,,

15. 추사 생가 앞 

16. 우리 사극에 잘 어울리는 김종결, 그 옆에 수목원

17. 유춘석 & 김현숙, 벽암 최명욱 화백

18. 주씨,주드의 할머니,,남혜우 & 장명자,,초추의 陽光이 좋아

19. 좌로부터 우향순, 배수자, 권순옥, 이명자, 쿠키, 이경옥, 장명자, 남혜우 8낭자

20. 건장한 유춘석,,,

21. 수화당 김수자 & 김현숙

22. 호,,수화당과 에스텔,,굿

23. 호호,,NG네

24. 호호호~팔이 짧아서,,

25. 좌,,최영옥/권순옥/정명자/이승자

26. 영서당(迎瑞堂)의 당주 素夏 이종웅,,,내 집에 온 기분이야,,흐뭇흐뭇

27. 인증샷,,빠진 분 없지...

28. 친구들 위해,,늘 노고가 많은 려초(麗草)정동진과 김현숙

29. 左로부터,,박정옥 총무,장명자, 일강 도사님, 김정윤 산악회 회장,素夏 이종웅

30. 

31. 좌 김성식 동기회장/성옥희/최영옥/박병수/려초 정동진

32. 좌,,수화당/성옥희/강성두/수목원

33. 

34. 차 안에서 액션~!  GOOD,,

35. 수덕사(修德寺) 가기 전에 점심 든든히,,한정식 맛집 "무릉도원" 앞으롯,,

36. 산채비빔밥,,잘 비벼야 맛이 납니다..

37. 입맛 없는 분들,,,밥상 차림새 보세요,,,

38. 알밤으로 빚었다는 칠장? 막걸리,,술술~너무 잘 넘어가네,,

39. 엿의 유혹,,엿 잡숴봐유~

40. 슬슬 슬로우 슬로우 수덕사 일주문 앞에

41. 벽암(碧巖) 최명욱 화백

42. 나는 누구게용,,백전백승의 윤병걸,,

43. 3대 方丈 원담 대선사 탑

44. 금강문 좌우 역사(力士) 중생들아,,恐縮할지어다,,,

45. 

46. 정운목, 수목원,, 두 소녀들,,

47. 

48. 

49. 대웅전을 향하는 저 하늘 아래는 분명코 정토(淨土)이려니...나무아미타불

50. 대웅전 쪽의 삼층석탑이 신라말 만들어진 것이라네요,,

51. 일강 도사님, 유춘석, 김현숙,,,

52. 산악회 김정윤 회장 님,,친구들 건강 챙기느라고,,노고 많습니다.

53. 

54. 대웅전 뒤뜰은 고즈넉하기만하다,,무념무상

55. 예가 천하명당 나무 그림자 조차 밟기 송구하네,,

56. 고승 대선사들의 해탈처,,저어 먼 산 바라보며,,空卽色  色卽空 

57. 중생들은 저 아래 문으로 향하고 

58. 윤철선 선사,,사진 촬영삼매경에 빠져,,하루 묵어갈까,,

59. 

60. 이승자, 이부자

61. 근처에서 미술개인전 전시중,,촬영금지

62. 구화자 화백이 김성식 회장에게 설명중,,

63. 보약 좀 해먹어야 하는데,,산삼 아닌감,,

64. 세 번째 행선지 예당 저수지로 향하며 이승자/김명자

65. 낭자들,,고3 시절로 돌아갔네

66. 예당 출렁다리,, 약 400미터 

67. 모여라,,,모두

68. 어어,,다리,,흔들려,,후들후들,,출렁출렁,,어느 게 맞는겨,,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우리 삶도 흔들리며 사랑하는겨,,

69. 난,,안 흔들려,,윤홍자 혼잣말

70. 홍영표 노상 훈교중

71. 우로부터 한 사람 건너서(외부인),,,TWO 경자,수화당,박순영,김현숙/윤홍자

72. 

73. 이부자

74. 강성두/장홍자/이부자/성옥희

75. 종결이의 사과즙 써비스,,,

76. 예산의 명물 사과즙 과자 앞에서,,,내친 김에 판촉 써비스 좀 할까

77. 충효의 도시 예산에서 오늘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상경,,

78. 서울 도곡동 명동관에서 한우 샤브샤브 저녁,,,맛도 서비스도 여전하구만 

79. 이공우 한장 딱 찍혔네,,만두 건저먹고  술은 좀 자제하공

80. 회장님, 부회장 님 끝까지 애쓰셨네요,  감솨아~~

81. 하루 잘 보내시고,,잘 드셨죠,,,노정자 씨,,

82. 계섭이도 합류하고,,마지막 건배~!!! 상떼 !

83. 끝,,아냐,,,우리가 마지막 건배얏,,,원샷~!!! 짠~~

[boomi von morenhoffen]

바위밑에 자연스러히 앉ㅇ있는 모습이 참좋와 나란히 서서 어듸 선보이듯이 아닌그리고 음식상을 찍으면 제발 시작하기전에 넣어 주는게 보기좋지 싫컨먹은후에 휘들러놓은것 좀 지저분해
절이 참 마음에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