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늘 자기가 원하는 대로는 되지 않는 것이죠?
원하는 대로라면 아마 대부분은 지금의 아내. 또는 남편과는 살지 않겠죠 ? ㅎㅎㅎ
다들 아시는 내용~~~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들의 관계를 더 돈득히 해 준다고 하죠?
참고로 전 전문가가 아니니 올린 글 그냥 가볍게 보세요 ㅠㅠㅠ
따뜻한 말 (소통)
마누라나 여친 등등이 다른 사람을 험담할때
옆집 여자 있잖아 그 여편내는 지 남편이 승진을 했나 로또가 됐나 별안간 유세가 아주 대단해 !
그럴때 남편이나 남친이 ~~~ 신경 쓰지마 그런 여잔 어디 가나 있어 ?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 그렇게 돼 ~~
상종을 하지 말고 신경 쓰지마 자기 스트레스 받잖아 ?
힘 빠지는 말 (불통)
기다렸다는 듯이 당신도 문제가 많아 / 당신 때문에 나도 힘 들었어! 내가 살아 봤잖아! 이 사람아 !
당신은 더해 ! 그런 마음을 내가 고치라고 했잖아!ㅠㅠㅠ 난 객관적이야 객관적이라고 ~~~
나니까 이런 말 해주는거야 ~~ 황당 ㅠㅠㅠ
그건 그렇구요 ㅠㅠㅠ 특히나 자녀를 둔 엄마들이 즐겨 (?) 하는 말
너 엄마가 하라고 했어 ? 안 했어 ?
엄마 성격 알아 ? 몰라 ? 엄마는 한번 아니면 아니라고 했지? 엄마는 성격 자체가 그래 ! ~~ (고쳐야지요)
아마 대부분 엄마들 자녀분들 야단칠때 그러지 않나 ㅋㅋㅋㅋ 그렇다면 고쳐요 고치자구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그래도 신앙인이니 가정에서 부터 예쁜 말 따뜻한 말을 씁시다.
우리 때는 자라면서 예쁜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서 예쁜 말 예쁜 표정 하기가 무척이나 어색하죠 ?
어색하지만 자꾸 사용하다 보면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 ?
가뜩이나 어색한데 옆에서 염장 지르는 말 요즘 당신 왜 그래 ? 죽을 때 된거야 ? ㅋㅋㅋ 어렵다 어렵더고요 ㅎㅎㅎ
P/S 사전을 찾아보니 칭찬의 반대말은 꾸중 ,책망 그런 말이 아니고 비교라고 하네요
우리 남편, 마누라, 자식 남과 비교하지 말고 따뜻한 말로 칭찬만 하고 삽시다
밖에는 지금 비가 엄청 오네요 .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저녁이 되시기를
김태경 루치오 씀니다 ㅎㅎㅎ 항상 막 글이죠 ㅋㅋㅋ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