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2012 15:42

The whole shouting match took well over an hour...
Yes...
그래..
I is in Adelaide. Not been up to this neck of the bush for a long time. Felt a bit rough yesterday, dodgy Chinese before I left the hotel in Melbourne.
난 애들레이드에 있어. 이 부근엔 안 온지 한참 됐는데. 어제는 좀 고생했어, 멜버른에서 호텔을 떠나기 전에 사기꾼같아 뵈는 중국인에게 시달렸거든.
Have a guess who I bumped into in the lift yesterday? Go on...you'll never guess. One half of an 80's yacht rock duo...no? Well, it was one of Hall and Oates!! Not sure if it was Hall or Oates...it was the little fella with the moustache! Which one's he? Fucked if I know!!
내가 어제 엘리베이터에서 누굴 만났는지 알아? 맞춰 봐... 절대 못 맞출걸. 80년대 요트 락
* 듀오중 한명을 만났어... 엉? 음, Hall and Oates 한명이었어!! Hall or Oates일지도 몰라...** 콧수염이 있는 귀여운 녀석이었어! 둘 중 어느 쪽이야? 진짜 모르겠네!!
*Yacht Rock : 1970 후반~1980년대에 소프트 락 스타들이 허구의 삶과 직업 으로 나오는 온라인 비디오 시리즈라네요.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로. http://pcjm.blogspot.com/2011/04/yacht-rock.html
**Hall and Oates가 맞습니다. 80년대에 히트를 쳤던, 대릴 홀(Daryl Hall)과 존 오츠(John Oates)로 이루어진 듀오입니다.
At the airport we had a full on heated debate about one's favourite chocolate bar. What started off with an innocent observation about how your traditional chocolate bar over here is slightly different to back home turned into a full on finger jabbing swear-fest!! The debate centred round the premise of being in the local newsagents just buying a paper and if you had to choose one bar (or bag of) chocolate which one would you go for? That led to people pulling up chocolate from years gone by AND short-lived classics (Cadbury's 'Spira' anyone?). The whole shouting match took well over an hour...pity chocolate doesn't last that long!!
우린 공항에서 좋아하는 초콜릿 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어. 고향의 전통 초콜릿 바들이 이곳 초콜릿 바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무고한 관찰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삿대질과 욕 파티로 바뀌어 버리더군!! 토론은 ‘신문을 사러 동네 가판대*로 갔는데 초콜릿 바 하나(또는 봉지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를 전제로 진행됐어.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오래된 초콜릿들 그리고 수명이 짧았던 클래식한 초콜릿들(Cadbury의 ‘Spira’**아는사람?)을 엄청 칭찬하게 되더라구. 그렇게 소리지르기 대회는 한 시간이 넘게 진행됬지... 오래 가지 못하는 초콜렛들이 불쌍해진다!!
*newsagents: 잡지, 담배, 사탕 등과 함께 신문 파는 가게
**Cadbury에서 만든 밀크 초콜릿. 2005년에 갑자기 단종됬다네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Arrived in Adelaide still arguing. Caught a splendid run of 80's American action show cheese this morning. Get on this, they came one after another...!!*(Boss Hogg? Remember him?), Magnum!! (Higgins? Remember him?), KNIGHT RIDER!! (That car? Remember that car? Looks pony now!!) and THE A-TEAM!! (Absolute dog shit). What a bill of Yankee Doodle cheese! Magnum was my favourite...that brown and yellow striped helicopter is mint!!
계속 토론하면서 애들레이드에 도착했어. 바로 오늘 아침에 80년대 미국 쇼가 멋지게 방영되는 걸 봤어. 이건 봐야돼, 드라마들이 줄줄이 계속 나왔다구. THE DUKES OF HAZZARD!! (보스 호그? 기억나??)*, Magnum!! (히긴스? 기억나?)**, KNIGHT RIDER!!***(그 차! 그 차 기억나? 지금 보니까 무슨 소형 스포츠카 같아!!) 그리고 THE A-TEAM!!****(이건 완전 개 똥같아.) 미국 드라마의 장전(章典)*****같은 느낌었어! 매그넘이 제일 좋았어... 그 갈색과 노란색 줄무늬 헬리콥터는 정말 멋지지!!
*THE DUKES OF HAZZARD(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85년까지 방영된 미국 드라마. 보스 호그는 극중 악당 역할.
**88년까지 방영된 Magnum, P.I. 말하는 것 같네요. 하와이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 액션 드라마. 히긴스는 Jonathan Quayle Higgins III라는 등장인물.
***86년에 종영된 미국 드라마. 우리나라에는 전격 Z작전이라는 제목으로 들어왔죠.
****87년에 종영된 미국 드라마. A 특공대라고 하시면 아시려나요. 최근에 리메이크 되서 영화도 나왔죠. 노엘은 이걸 싫어하나 보네요..
*****딱히 bill을 표현할 만할 단어가 없어서 씁니다. 권리장전(bill of right) 할 때 그 장전이에요.
Just got back from being out...not a great deal happening here although I did see a child magician in action, some of the WORST ever and a poster for an Ozzy Osbourne tribute act. His name?
방금 외출했다 돌아왔어... 별로 중요한 일은 없어, 꼬마 마술사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내가 본 것 중에 최악이던걸. 그리고 오지 오스본(*영국 헤비메탈계의 거장.) 트리뷰트 공연에 대한 포스터를 봤어. 이름이 뭐냐구?
AUSSIE OSBOURNE!! Priceless.
오지 오스본!!(*AUSSIE와 Ozzy과의 발음유사성, 호주의 오스본 이라는 뜻.) 진짜 좋다.
ONWARDS.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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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이번 편에서 많이 흥분한 것 같아요. 문장이 다들 쭉쭉 늘어져요.. 정말 번역하기 어렵게 이 아저씨가 ㅎㅎㅎㅎ
저번에 술마시고 쓴 건 멀쩡하더니 초콜릿 바랑 미국 드라마가 그렇게 좋았나..
초콜릿 부분 문장이 다들 너무 길어서 여러 문장으로 쪼개려다가, 원문 그대로 전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올려요.
오역, 오타 지적해주세요!
첫댓글 1등!! 초콜릿 ㅋㅋ
aussie osbourne 센스있네요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쵸콜렛에 대한 논쟁과 고찰..또 웃기네요 노엘은 ㅋㅋㅋ
초콜릿에 취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문장 줄줄 늘어지는 거 봐...
초콜릿이 욕 파티로 ㅋㅋㅋㅋㅋㅋ 노엘 참 재미지게 잘 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나 그동안 안온사이에 이렇게 일기가 잔뜩 쌓여있어 핫챠 ㅠㅠㅠㅠ 언제 다읽는다 이거 엮어서 책으로 내주세요 part 1, part 2...해석 감사행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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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 죄송해요.. 하나 올리는 김에 다시 읽어보는데ㅋㅋㅋㅋㅋJust got back from being out은 아무래도 '외출했다 돌아왔다'로 해석하는 게 맞겠죠ㅋㅋ....
제가 하도 '노엘..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면서 읽었더니 해석을 그렇게 했나봐욬ㅋㅋ;;;
ㅋㅋㅋㅋ43살이 쓴 게 아니라 7살 짜리가 쓴 일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는 맛에 산닼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라이더.. 기억나네요. 안녕 키트? 차종은 폰티악 의.. 솔스티스였던지 옵티머스 프라임인지 뭐 어찌됬든 폰티악이 확실한건 기억나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