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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도 잘 접으면 (살아 움직인)다. (선택 7명)
우리가 움직이게 되면 우리 눈으로 입력되는 영상은 왜곡되게 된다. 사각형을 볼 때 정면에서 보면 사각형의 영상이 우리의 눈으로 입력되지만 옆에서 보면 사다리꼴의 영상이 입력된다. 우리의 뇌는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왜곡된 망막상을 보정할 수 있는 기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사각형을 볼 때 우리가 머리를 움직여도 항상 사각형으로 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뇌가 사물의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그 대상이 회전하게 되어서 망막상이 왜곡되었다고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착시현상을 이용한 이 종이접기 실험은 두 눈으로 보면 용의 얼굴이 뒤로 들어가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지만 한 눈으로 보면 튀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착시가 일어난다. 용머리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정확히 지각될 때는 우리가 머리를 움직이는 경우에도 용의 머리는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눈으로 보면 용의 머리가 튀어나와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머리를 움직이면 용의 머리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 스펀지연구소- 신데렐라의 무서운 비밀!! (선택 1명)
그동안 우리가 알고있었던 사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가 알고있던 신데렐라의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이었다.
세계 각 국의 신데렐라 이야기는 그 이야기 종류만 1000여 편 정도라고...
아름답기만 한 신데렐라 동화 속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스펀지 연구소에서 알아본다
⊙ 물풍선이 터질 때, 물은 (잠시 멈춘)다. (선택 4명)
물풍선에서 물이 잠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2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관성으로 이는 모든 물체 원래의 운동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입니다.
예를 들어 종이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빠른 속도로 종이를 잡아당기면 동전이 끌려오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있게됩니다.
또 하나는 표면장력으로 물의 경우 다른 액체에 비해 물 분자끼리 잡아당기는 표면장력이 강한 편입니다. 보통 중력이 작용할 때에는 그 효과가 미미하지만 무중력 상태에서 물이 공처럼 동그란 구형을 이루며 떠 있는 이유가 표면장력효과 때문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물은 풍선이 터지더라도 잠시동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개구리는 (배를 문지르)면 최면에 걸린다. (선택 17명)
개구리의 배를 문지르면 최면에 걸린다. 이는 개구리뿐만 아니라 같은 양서류인 두꺼비와 맹꽁이 역시 배를 문지르면 최면에 걸린다.
예전 우리나라 하천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뛰놀던 개구리. 100년 전만 해도 개구리 최면 방법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최면에 걸린 개구리는 깨우지 않는 이상 오랜 시간 잠들어 있을 수 있음으로,
최면을 걸때에는 수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어야 한다.
⊙ 팥쥐는 죽어서 (젓갈)이 되었다. (선택 2명)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 권선징악의 대표 동화 콩쥐팥쥐전.
모두가 아는 결론은 콩쥐와 팥쥐 모녀가 화해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지만, 1919년 '콩쥐팥쥐'전이 처음으로 소설로 쓰여진 "대서두서"의 결론은 사뭇 다르다.
"대서두서"에 의하면, 팥쥐와 계모는 원님과 결혼한 콩쥐를 죽이고, 주술로 콩쥐의 모습을 한 팥쥐가 콩쥐의 행세를 하게된다. 원혼이 된 콩쥐는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원님에게 알리고, 이 사실을 안 원님은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계모에게 보내었다고 한다.
⊙ 가수 휘성의 '안되나요'를 (빠르게 돌리)면 가수 거미가 부른 것 같다.
(선택 11명)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해서 들리면 다르게 들리는 이유는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두개골로 연결 된 청신경(聽神經)에 의해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제 목소리보다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사람의 목소리는 기계가 내는, 파장이 고른음과는 다른 자연적인 음성이므로 여러 가지 파장이 섞여 있다. 즉, 성대에서 낸 작은 소리를 이나 입 속에서 공명시킴으로써 큰 소리를 내는 것인데, 이 때 몸의 진동과 밖으로 나온 음의 진동이 자기 목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는 귀 근처에 있는 몸의 진동으로 저음부가 강조되어 실제보다 낮게 들린다.
⊙ 우리나라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을 만든 셔우드 홀은 (추방)되었다.
(선택 8명)
셔우드 홀은 1893년 서울 출생으로 아버지는 W.J.홀, 어머니는 R.S.홀 입니다.
최초로 정식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00년 문을 연 평양외국인학교에서였습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1906년 8월 평양에 있는 선교사들의 모임에서 원산에 있는 R.A.하디 선교사의 설교를 듣게 되고, 이에 귀국하여 사업가가 되려고 했던 그는 의료선교사가 되어, 그것도 폐결핵 전문의사가 되어 한국에 와서 일할 것과 결핵요양소를 세울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1928년 결핵요양소를 세우고 ‘결핵환자의 위생학교’라고 이름 붙였던 셔우드 홀은 1930년 안식년 휴가로 일시 귀국하였다가 1932년 귀임하였으며, 결핵요양소의 운영비 마련과 결핵에 대한 계몽과 선전을 위해 한국 최초로 남대문을 그린 크리스마스실을 1932년 12월 3일에 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1940년 스파이 혐의로 일본헌병대에 체포되었으며, 징역 3년 또는 5,000엔 벌금형을 언도받은 셔우드 홀은 벌금 5,000엔을 물고 인도로 자리를 옮겨 의료선교를 하였으며, 1963년 은퇴,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죽었다.
그 유해는 1992년 4월 10일 아버지가 묻힌 양화진 외인묘지에 묻혔으며, 그가 출간한 조선 회상은 한국 근대사 자료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셔우드 홀이 떠나던 날... (1940년 11월)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데리고 조선을 떠나며 셔우드 홀은 항구의 나뭇가지에 태극기를 걸고 가족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하며 조선을 떠나야 함을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67회 스펀지 지식>
⊙ 먹으면 (노래) 잘하는 약(藥)도 있다. (★★★)
원래 이 약은 미국의 육상 선수들이 근육 이완을 통한 폐활량 증가를 위해 먹었던 약!
하지만 이 약의 이러한 효과가 노래를 부르는 성대와 호흡량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일본의 한 의약 회사가 노래 잘 부르는 약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비타민을 첨가하여 평소에도 영양제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지만, 근육 이완을 목적으로 만든 약이기 때문에 자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해야한다.
⊙ 타조의 (배설기관)은 밖으로 나와서 꼭 왼쪽으로 꺾는다.(★★★★)
조류는 배설물을 항상 하나로 배설하는 동물. 즉, 소변과 대변이 하나로 나온다.
하지만 따로 배설하는 조류는 3%로 그중 가장 대표 적인 새가 바로 타조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타조가 다양한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하와이 말로 하면 (알로하 알로하)다. (★★★★)
화면에도 나온 것처럼... Aloha 는 Alo 와 ha가 합쳐진 말입니다.
Alo 는 presence, 즉,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고, ha 는 breath, 즉, 호흡, 숨결을 의미한다. 합하면, 존재의 의식을 의미하는 모든 의미의 단어를 포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 자비, 고마움 등등.. 모든 것을 의미하게 된다.
⊙ (1000년, 2000년, 3000년..)에는 무조건 쥐띠, 용띠, 원숭이띠의 해이다. (★★★☆)
양력의 윤년(2월29일)은....
1 그 해가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윤년
2 그 해가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평년
3 그 해가 4로 나누어 떨어지면 윤년.... 1,2,3으로 우선순위 적용...
(2000 년 경우 400, 100, 4로도 떨어지므로 최우선인 윤년)
그러나 4000년과 8000년은 예외적으로 공식과는 달리 윤년이 아닌 평년으로 하기로 했다..
⊙ 우리나라의 (춘향전)은 베트남에도 있다. (★★★★☆)
북부 베트남 총독부에서 프랑스인들에게 베트남어를 가르치던 티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프랑스인들에게 가르치던 교재 속에서 기록된 춘향전이 처음 발견되었다. 그 전에는 그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었을 뿐.
그 책의 크기는 가로 22, 세로 32cm로 되어 있고 1910년에 만들어 졌으며 총 27과로 되어있는 책의 내용 중 제 21과에 민담 춘향 낭자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 국어사전의 수록어 중에는 감탄사 (메롱)도 있다. (★★★☆)
사전에 들어있는 기준은 속어나 비속어, 표준어 비표준어의 차이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쓰여서 뜻이 궁금한 단어가 들어가 있다. 단 99%가 표준어라고 한다.
1. 현재 사회에서 널리 쓰는 표준어를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학습, 실무에 필요한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전문어, 고어 및 속담, 관용구 등을 망라하였다.
2. 인명, 지명, 서명 등의 고유 명사와 방언, 비표준어는 싣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였다.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쿠웨이트전
2위 설음식 재활용
3위 초콜릿 포장법
4위 조퇴도우미
5위 천성산
6위 세뱃돈 패러디
7위 연필그림
<68회 스펀지 지식>
⊙ 수컷 원숭이는 (TV 속 암컷의 뒷모습)(이)라면 바나나도 포기한다.(★★★★)
원숭이도 인간처럼 야한 사진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원숭이들은 우두머리의 이미지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은 '네이처'지에 원숭이가 암컷이나 우두머리 사진을 보기 위해 먹을 것을 포기한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붉은 털 원숭이 수컷들을 대상으로 체리주스와 사진을 갖고 실험한 결과 수컷 원숭이들은 암컷 원숭이의 뒷모습 사진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은 양의 주스를 포기했다. 또 수컷 우두머리 사진에도 관심을 쏟았다.
⊙ (1부터 50까지)를 한글로 쓸 수 없다.(★★★★)
사람에게는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주의가 있는데, 바로 의식적 주의와 무의식적 자동적 주의이다.
자동적 주의가 의식적 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스트루프 효과라 한다
무의식적 자동주의가 의식적 주의보다 앞서는 것은 보다 반복되어 익숙하고 학습된 것이 우위에 선다는 관습현상에 기인한다
하지만 무의식적 행위가 나오기 위해서는 그 조건이 맞아야 한다. 은행원의 경우 본 실험에서 숫자와 한글의 사용이 업무화 되어 있으므로 통제가 가능하여 실험에 성공할 수 있었고, 시간을 많이 준다거나 이런 실험을 반복하게 되면 위 현상을 볼 수 없게 된다.
⊙ 물방울도 (난로에 떨어뜨리)면 공처럼 톡톡 튄다. (★★★)
물방울이 튀는 이유는, 뜨거운 난로와 만난 물방울이 순간적으로 기화되면서 작은 수증기가 되어 솟았다가 다시 중력 때문에 난로에 떨어지면서 다시 더 작은 수증기가 되어 튀고 올랐다 튀고 올랐다 튀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결국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는 것이다.
⊙ 운수약관 제 26조에 의하면 고속버스 탑승시 휴대가 금지된 품목에는 (시체)도 있다. (★★★★★)
시체/사체의 보관 및 이동 등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법률 혹은 규정에 의해 처리해야만 한다
이동수단에 있어 애완동물에 대한 금지사항이 많으나 시각 장애우의 인도견은 제외. 경우에 따라서 피해를 끼칠 염려 없는 작은 동물이 가능할 수도 있다
⊙ 美 유명잡지사는 (광고메일) 하나 때문에 약 150억원짜리 소송에 걸렸었다. (★★☆)
현재 세계는 스팸메일, 정크 메일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현재 전세계 23개국이 스팸 메일 방지법을 시행중에 있으며 독일은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에게 벌금 7000만원을 준비중이다.
또한 전 세계에 유포되고 있는 스팸 메일의 99% 이상이 5개 나라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을 경유하는 스팸도 1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슈아 사건은 1987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후 인터넷이 더욱 발달해, 이제는 우편물보다는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인터넷 메일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각 국은 스팸메일 방지법을 만들어 개인의 인권을 위해 힘쓰고 있다.
⊙1890년대까지 하와이에서 여자는 "바나나"를 먹을 수 없었다. (★★★☆)
카푸의 규율을 어기면 신을 화나게 하고 그 결과로 재해가 닥친다고 믿었던 사람들.
규율을 어기면 돌로 때려 죽이거나 줄로 목을 졸라 죽이거나 생사람을 땅에 묻거나 불로 몸을 지지거나 했다고 한다.
그러나 푸우호누아라는 피신소에 몸을 숨기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데, 남녀 겸상시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목숨은 살려줬다고 한다.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북한핵보유
2위 졸업선물
3위 육영수 여사 미스테리
4위 팥죽송
5위 특이한 건물들
6위 애국가 저작권료
7위 브라이언 김
<69회 스펀지 지식>
⊙ 비어드 드래곤 도마뱀은 암컷에게 추파를 던질 때 (고개를 끄덕인)다. (★★★★)
비어드 드래곤은 호주가 원산지인 도마뱀으로 수명은 10~15년이고, 성질이 온순해 사람을 비교적 잘 따르는 편이다.
번식기 때 암컷이 1마리뿐이면 수컷의 지나친 애정공세로 암컷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때문에 사육시, 수컷 1마리에 암컷 2~3마리를 함께 사육해야 한다.
비어드 드래곤은 건조하고 바위가 많은 초원지대의 잡목림 부근에서 발견되고, 어딘가에 기어오르기를 무척 즐겨하며 많은 시간을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올라 햇빛을 쪼이며 보내곤 한다.
개체나 암컷은 사육할 때, 독특하게 앞발을 흔드는 "wave"현상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공격적인 행동이 아닌 의사소통 방법 중에 하나이다.
⊙ 사람의 키 X 넓적다리 둘레 X 2 로 (사람의 겉넓이)를 알 수 있다. (★★★☆)
몸의 겉넓이는 왜 필요한가?
의학에서는 특히 화상 환자의 상처부위를 치료할 때, 그 상처의 넓이를 알아야 치료 약품의 적절한 양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기들의 몸의 겉넓이에 비례하여 체온이 결정된다고 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 연구원은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인의 체형을 조사하여 (사이즈 코리아 프로젝트) 모든 산업분야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만화영화 ‘엄마찾아 삼만리’의 원래 제목은 (엄마찾아 삼천리)이었다. (★★★★☆)
이탈리아 작가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의 1886년작 "꾸오레(사랑의 학교)" 중 '아페니니 산맥에서 안데스 산맥까지'를 각색한 "엄마찾아 삼만리"는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이탈리아 제노바에 살던 소년 마르코가 남미의 아르헨티나로 일하러 갔던 엄마를 찾아 만이천 킬로미터를 여행했던 실화를 각색한 것이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는 "엄마찾아 삼천리"가 삼만리가 된 이유는 당시 유행하던 자전거 브랜드 이름이 '삼천리'라서 그랬다는 믿지 못할 소문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일본판 "엄마찾아 삼천리"는 1976년 52편 분량으로 제작되었는데, <플란다스의 개>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더불어 세계 명작 극장의 3대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국제경기 “오목”에도 ‘패스(pass)'가 있다. (★★★★★)
오목은 세계 30여개국이 즐기며 27개국이 세계 오목(렌쥬) 협회에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은 11번째 등록국가이다.
에스토니아, 러시아, 스웨덴, 중국, 일본 등이 세계 강국이며 한국은 중위권에 속한다.
한국의 경우, 협회 지원이 적어 세계대회를 몇 년째 불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 스웨덴에서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7위 기록이 있다.
오목의 국제 규칙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규칙과는 사뭇 다르다. 패스가 있는가 하면, 한 선수 당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오목을 공평하게 두기 위한 몇 가지의 규칙들이 적용된다.
또한 오목판이 19 칸이 아닌 15칸이고, 흑의 삼삼, 사사 금수이며, 흑의 육목 이상 금수 그리고 무승부가 있다.
◆ 스펀지 연구소 - 위기 탈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침착!" 절대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방법을 모르면 침착도 무의미!!! 스펀지에서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스펀지 연구소에서 밝힌다.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고 이은주
2위 북한 핵보유
3위 예쁜지폐
4위 부럼
5위 팥죽송
6위 특이한 건물들
7위 브라이언 김
<70회 스펀지 지식>
⊙ 강철도 녹이는 염산이 (머리카락)은 못 녹인다. (★★★★☆)
산은 단백질의 3차 구조를 깨뜨려 응집시키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염산이 머리카락을 녹이지 못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가지는 분자와 분자간의 힘이 너무 좋고, 또한 단백질의 길이 또한 길기 때문이다.
산에 의해 잘 부식이 되어지는 것들은 대리석이라던지, 알루미늄, 납, 철 등등이 있고, 이와 반대되는 것은 다이아몬드, 백금, 금 그리고 플라스틱류이다.
⊙ 하늘을 나는 전투기에도 (백미러)가 있다. (★★★★)
모든 비행기에 백미러가 다 있는 건 아니며, 현재 우리나라의 주력기인 F-16에는 백미러가 없다.
그리고 백미러 외에도 화장실과 조리시설이 있는 전투기도 있다.
러시아의 Su-32/34계열 전폭기가 유일하게 화장실과 조리시설이 있는데, 이는 장거리 비행을 하는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 2004년 멕시코 정부에서는 (미국 밀입국 가이드) 책도 발간, 배포하였다. (★★★★☆)
멕시코는 미국과의 육로 국경이라는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전 세계 밀입국자들의 육로 통행국이다. 일단 공산국가인 쿠바에 들어가서 멕시코 비자를 받은 다음 멕시코로 들어온다. 그리고 육로로 국경까지 가서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는 3000km가 넘는다. 이 국경지대는 사막지대로 여름에는 영상 40도 이상 그리고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다.
멕시코 정부에서는 불법 입국자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너무 많이 죽자 고육지책으로 이들을 돕는 사막의 구조대 '베타 그룹(Grupo Beta)'을 만들었다. 사막지대에서 탈수로 쓰러진 자국민을 돕고, 사막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음을 되돌리려고 설득하는 일을 한다. 돌아간다고 하면 숙소와 음식을 제공해주고, 경우에 따라 얼마간의 여비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 조훈현 9단은 (체스 챔피언)을 이긴 적이 있었다. (★★★★★)
천재 조 훈 현 9단은 1953년 3월 10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62년 도일, 세고에 겐사쿠 문하생 세계 최연소 입단(9세)했다.
조훈현도 경마광이고 포커광이며 못 하는 게임이 없는 만능 갬블러지만 절대로 큰 규모의 도박은 하지 않는다. 단지 바둑 승부의 열기를 잠깐 식히는 차원의 오락으로 즐길 뿐이다.
◆ 스펀지 연구소 - 나쁜상식
느닷없이 발생하는 돌발상황!!! 의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스펀지에서 준비했다! 돌발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법!!!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3.1절
2위 아카데미 시상식
3위 이창호 9단
4위 공시지가
5위 봄철음식
6위 황당 경매품
7위 현미경아트
<71회 스펀지 지식>
⊙ 1977년 대머리를 위한 (빗질법)이 美 특허 제 4,022,227호에 등록되었다. (★★★☆)
사람 몸에는 모두 500만개의 털이 있는데 그중 10만~15만개가 모발이다.
과학자들의 연구로 머리카락이 피부의 일부 조직이 아닌 완전 독립된 신체기관이란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머리카락은 빠져도 끊임없이 다시 자라는 성장주기를 반복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자라는 모발과 빠지는 모발의 비율은 85대 15정도다. 이 비율이 어긋나는 것이 탈모(대머리)다.
대머리는 노화나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낭 하부가 줄어들어 머리카락의 생장기가 짧아지고 굵기와 길이도 크게 줄어들면서 생긴다.
⊙ 남미 앵무새는 우리나라의 (청양고추)를 미친 듯이 좋아한다. (★★★★)
몸에 좋고 좋아하는 먹이: 해바라기씨, 들, 카나리아씨드, 국수가닥(염분섭취), 굵은소금, 양배추 시금치, 배추, 민들레, 완두, 당근, 옥수수, 고구마, 빵, 과자, 보레가루, 숯, 오징어뼈
않좋은 먹이: 백합, 진달래, 아카도, 양귀비, 수레국화, 고사리, 우엉, 수선화, 철쭉, 토란, 커피, 초코릿
⊙ '바'라고 아무리 발음해도 (다)(으)로 들린다. (★★★★★)
<입모양> <더빙-정답> <들리는 소리-피실험자의 답변>
가가 바바 다다
가가 마마 나나
가가 빠빠 따따
가가 파파 타타
나나 마마 나나
나나 바바 다다
다다 마마 나나
다다 바바 다다
바바 나나 마마
이 효과는 발달 심리학 교수인 맥거크 교수가 비디오 유아실험 교재 제작 중 잘못된 발음을 더빙으로 수정하다가 발견했다.
말소리는 다른 소리와는 달라서 특별한 과정을 통해서 인식된다는 의미이다.
말소리는 단순한 소리 자체를 통해서 보다는 그 소리를 통해서 말하는 이가 어떤 식으로 발음 동작을 하는 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 50년 전 발명된 "타자기"가 지금의 것보다 훨씬 빠르다. (★★★★)
한글타자기는 1914년 미국에서 이원익(李元益)이란 사람이 로마자 타자기에 한글 활자를 붙인 데서 비롯된다. 하지만 실용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그 뒤에도 여러 사람이 한글타자기 연구개발을 시도했으나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1947년 공병우의 가로쓰기 세벌식 한글타자기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한글타자기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1950년대에는 김동훈과 장봉선 등에 의해 가로쓰기 다섯벌식 타자기가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이어 1969년에는 과학기술처의 네벌식 타자기가 표준타자기로 공포됐으며, 1970년대에는 도서출판 정음사가 개발한 가로쓰기 두벌식 외솔타자기가 나왔다. 오늘날은 두벌식이 표준.
2벌식보다 3벌식이 좋은 이유는 초성, 중성, 종성을 순차적으로 치지 않고 동시에 쳐도 글자가 찍히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된다. 하지만, 컴퓨터의 경우, 동시에 자판을 쳤을 때, 한 글자만 찍히기 때문에 속도에 있어서 타자기만큼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 스펀지 연구소 - 꿩 대신 닭! 꼭 필요한 그것이 없을 때의 묘책
이가 없으면 입몸으로... 꼭 필요한 것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 스펀지 연구소에서 '꿩대신 닭'식의 하나의 기발한 묘책을 알아보자!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화이트데이
2위 한승조 패러디
3위 K-리그
4위 시간표
5위 호주제
6위 털실로 만든 음식
7위 앙드레김 교복
<72회 스펀지 지식>
⊙ 흰염소 자넨은 낮과 밤에 (눈동자 모양)이 다르다. (★★★★)
* 고양이의 눈 - 고양이 같은 야행성 동물들은 야광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야행성동물의 눈 뒷쪽에는 빛을 반사하는 기능이 있어 망막을 통과해 온 빛을 다시 한번 망막으로 되돌려보낸다. 밤의 희미한 빛으로는 잘 볼 수 없기 때문에 자기 눈에 받아들였던 빛을 모아 다시 한번 쏘아보내는 것이다.
이때 흡수되지 못하고 반사되는 빛 때문에 고양이의 눈은 어둠 속에서 빛이 난다.
* 개와 소(투우)는 색맹 - 놀라운 후각과 청각을 지닌 개는 시각이 매우 안 좋다.
또 완전한 색맹이어서 개가 보는 세상은 오래된 흑백 텔레비전이 내보내는 화면 같다.
소 또한 마찬가지다. 투우가 붉은 천에 덤벼드는 이유는 천의 색깔 때문이 아니라 망토의 펄럭이는 움직임 때문이다. 소는 색맹이므로 흰 천이 오히려 붉은 천보다 잘 보인다. 따라서 흰 망토나 흰 천을 쓰면 투우는 더 한층 성을 내며 사납게 덤벼들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소의 눈앞에서 흔들어대면 소는 흥분하게 되니, 앞에서 함부로 흔들어대면 안되겠다.
* 가장 민감한 새들의 눈 - 가장 민감한 눈을 갖고 있는 동물은 높은 하늘을 날며 먹이를 잡는 육식성 새이다. 매는 인간에 비해 4 8배나 멀리 볼 수 있다. 매는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의 밀도가 인간의 다섯 배에 이르기 때문에 선명한 천연색 영상을 본다. 그러나 이들도 밤이 되면 맥을 못 춘다. 매의 눈에는 어둠 속에서 희미한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손을 X-레이로 찍으면 (나이)를 알 수 있다. (★★★☆)
최종 키는 손목과 무릎부위 뼈에 대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뼈나이(골연령)를 측정한 다음,
성장판의 상태, 평균키와의 차이, 최근 3~4년간의 성장발육상태 등을 종합하여 예측한다. 이 중 뼈 나이와 성장판의 남은 정도를 검사하면 성장이 언제 멈출지, 일찍 크고 일찍 멈출지, 작아도 늦게 클지 등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실제 나이가 17세인데 뼈 나이가 12세인 경우, 늦게 자라는 편이며, 5년 정도는 계속 자란다고 보면 된다.
성장판이란... 골단연골이라고도 한다. 엑스레이로 촬영했을 때 하나의 선으로 보이기 때문에 골단선이라고도 한다. 성장판이 자라고 이것이 골질로 바뀌면서 뼈가 자라게 된다.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대퇴골 척추 등 신체 뼈 중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긴 뼈의 끝부분에 있으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라게 된다.
성장판은 활발하게 성장하다가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단단한 뼈로 변화하기 시작하여 2년 정도 지나면 완전히 단단해진다. 성장판 상태에 따라 키가 어느 정도까지 자랄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만약 성장에 장애가 일어난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는 등의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러한 치료들은 성장판이 단단해지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성장판이 단단해졌다고 하여 키가 전혀 크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성장속도가 완만해질 뿐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남성은 25~28세, 여성은 23~24세까지 키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美 죽음의 섬 알카트라즈 형무소에 한국인 "안익태 선생"도 수감된 적이 있다. (★★★★☆)
* 안익태와 애국가
안익태(1906 1965) 선생은 국내보다 유럽에서 더 많은 명성을 얻은 음악가이다.
일본, 미국, 독일, 스페인을 전전하는 동안 세계적인 작곡자 겸 지휘자로 이름을 날렸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홀대받았다.
첼리스트로서 꿈을 가졌던 미국 유학 시절 시작한 애국가 작곡은 4년 만에 완성. 이 애국가가 그의 유명한 대표작 '코리아판타지'의 주제가 돼 명성을 얻게 되지만, 스승 슈트라우스가 전쟁범죄자로 체포되면서 그도 독일에서 머물지 못하고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애국가는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수난의 역사를 그린 대서사시인 '코리아판타지'의 후반부에 삽입된 합창곡으로서 정부 수립과 동시에 국가로 정식 명명되었다.
1938년 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한국에는 1961년에야 지각 첫선을 보였다.
* 촬영이 진행되던 3월 16일 오전 안익태 선생 유가족은 문화부 장관을 만나 애국가 저작권 무상양도에 대한 공식의사를 밝히고 기증서를 전달.
로리타 안 여사는 기증서를 전달한 후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남편이 대한민국 국민의 맘 속에 살아있음을 확인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했다"고 말했다.
* 안익태 선생은 스페인에서 눈을 감을 때 까지 스폐인에 자기 소유의 집을 사지 않았다.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 몸이라며...
스페인 팔마시 동쪽 칸 파스티야 지역에는 '안익태 선생의 거리'가 있는데 이는 안익태 선생의 음악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거리로 한글과 스페인어의 표지판이 있다...
◆ 스펀지 기획특집 - 생활 속의 초고속
우리가 생활하면서 늘상 경험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일들을 초고속 카메라로 담았다.
초고속 카메라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생활 속 초고속 영상을 감상해보자!!
◆ 스펀지 연구소 - 가짜 VS 일명 짝퉁
전문가만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라는 법이 있는가??
스펀지에서 쉽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자!!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독도
2위 세빗
3위 민주노총
4위 천연비누
5위 네모퀴즈
6위 난
7위 황당한 놀이기구
<73회 스펀지 지식>
⊙ 우리나라의 "귀신"은 계급도 있다.(★★★★)
우리나라의 무당은 신을 모신다. 이들이 귀신인데..
자신이 모시는 귀신 중 더 계급이 높은 귀신을 모시기 위해 제사를 지낸다던가 혹은 기도를 한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장군신을 모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관운장, 장비, 그리고 맥아더 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곳도 있습니다.
⊙ 타조는 울 때 "욱~욱~우~" 하며 운다. (★★★☆)
다른 조류와 같이 소리를 낼 수 있는 성대는 가지고 있지 않다.
기관(숨통)의 하부 끝에 근육이나 성대가 없는 syrinx(명관)이라는 미 발달 성대가 있지만 단지 연골의 환에 붙은 vibrating membrance(진동막)이 있다.
초기의 새끼는 약한 소리를 내지만 2개월 이후에는 voiceless 가 된다. 성 암타조는 흥분했을 때 쉿소리를 낸다.
숫타조는 교배시즌동안 훅훅 울리는 소리와 꿀꿀 거리는 소리를 내고, 사자와 같이 으르렁 소리를 내거나 올빼미 울음소리,한 번은 길게, 두 번은 짧게 소리를 낸다.
이 독특한 소리는 밤에는 2km정도까지 들린다.
⊙ 골룸은 한꺼번에 5가지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
* 골룸의 신상명세서
587살 / 거주지 없는 노숙자 / 생선을 주식으로 함
* 여러 가지 진단
날생선만 먹기에 비타민 b-12 결핍으로 모난 성격
환영, 과대 망상증 토한 식용감퇴와 탈모증세 체중감소는 철분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보임
지나치게 활동적이며 잠을 안자서 눈이 튀어나오고 체중이 감소함... 또한 신경질적이며 감정변화가 많아 이는 고갑상선 혈증으로도 보임
또다른 주장으로는 587 살의 노령을 감안, 치매일 수도 있다.
역정도 잘내고 어린 애를 보고 주인님이라고 하며 따라다니기도 하고 보석에 욕심도 많고...
기억력만으로 치매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픽형 치매라 하여 기억력 보다 성격변화가 먼저 오는 치매도 있음
영국 런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같은 연구를 했는데 골룸이 정신 분열증이나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골룸은 스미골과 골룸을 동시에 인식하기 때문에 한쪽 인격이 억압되는 다중인격 장애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다르다.
고로...정확한 병명은.....분열성 인격장애....
⊙ 충무공 이순신을 모신 현충사에는 "꽝꽝" 나무도 있다. (★★★★☆)
- 얼핏보아 회양목처럼 생겼으나 잎이 두껍고 훨씬 짙푸르게 보인다. 엽육에 살이 많으므로 불길 속에 던져 넣으면 잎이 갑자기 팽창하여 터지면서 `꽝꽝` 소리가 난다하여 꽝꽝나무가 되었다.
- 남부 지방에 자라는 상록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란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며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길이1.5 3.0cm, 너비 0.6 2.0cm의 타원형으로 표면은 윤기가 있는 짙은 초록빛이며 뒷면은 연한 초록빛이고 작은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서 6월에 흰 초록빛의 작은 꽃이 피며 열매는 지름 6 7mm의 구형으로 10월에 검은빛의 핵과로 익는다. 가지가 치밀하고 잎이 촘촘하여 좋은 나무모양을 가지며 수세가 강건하고 맹아력이 좋아서 생울타리 등으로 회양목과 같은 쓰임으로 심는다.
- 조경수의 일종으로 많이 심어진다.
◆ 스펀지 연구소 - 생활 속 난관
* 물파스 : 와이셔츠의 립스틱 볼펜 뿐 아니라 비닐장판의 매직 낙서까지 지울 수 있음
* 와인 : 말라버린 코르크 마개는 잘 따지지가 않는다.
와인을 눕혀서 습도나 온도를 맞추어서 보관하는 이유는 맛의 변질도 막지만 코르크 마개가 잘 따지게 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와인의 보관온도는 7~13도 습도는 50~70%정도로 보관해야 변질도 안되고 마개가 잘 따진다....코르크가 부서졌을 경우 아이디어 방법으로 코르크를 빼고 양파망으로 병입구를 걸쳐 걸러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 신발끈 : 끈은 섬유를 꼬아서 만든 것인데 끈을 묶게 되면 섬유와 섬유사이에 들어간
공기가 진동을 받아 섬유 속에서 점점 풀어지게 된다.
그런데 물을 적시면 공기를 밀어내어 서로를 끌어당기므로 섬유끼리 밀착하게 되어 그 형태가 유지된다. 물이 말라도 밀착한 채로 있기에 공기가 들어갈 간격이 없어 잘 풀리지 않게 된다...하지만 전체에 물을 적시게되면 삼투압 효과가 없어져 그 효과는 없다
◆ 스펀지 인기검색어
1위 불멸의 이순신
2위 지진
3위 대마도
4위 봄코디
5위 황당한 극장 간판
6위 최홍만 선수
7위 요요 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