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찾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 고흥군 주최“노르딕 워킹”행사 참석자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서 -
고흥경찰서(총경 우형호)는 3일14시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노르딕 워킹 행사(고흥군 주최)에서 참석한 고흥군 걷기 동호회원 및 군민 등 참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석 동호회원 및 군민들에게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4대 사회악〔성·가정(아동학대)·학교폭력〕근절을 위해 자체 제작한 리플릿 및 홍보물(물티슈)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흥군 걷기 동호회원 송00은 “이런 좋은 행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설레는데 이렇게 경찰관들이 4대 사회악 홍보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니 더 뜻 깊은 행사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우형호 서장은“고령인구가 많은 고흥군의 지역특성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4대 사회악 근절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국중선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