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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시(폭우/폭설)에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서산(790.7m)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를 비롯하여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다. 오르는 길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단풍길도 이어져있다. 산의 능선이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용허리나 줌방바위, 대문 바위, 은폭동 폭포, 신랑신부바위, 농바위가 눈길을 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석각으로 된 4각형의 우물 맛도 그만이다. 오서산 정상 일대는 가을이면 온통 억새천지가 된다. 정상에 서면 허리춤을 훨씬 넘는 억새사이로 군산 일대의 서해바다가 보인다. ● 인기명산 100 - 60위 오서산은 산세는 그리 수려하지 않지만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조망과 충청지역의 억새명산으로 10-11월 억새산행으로 집중적으로 찾는다.◆서해바다 조망 ◆광천 젓갈시장 방문 |
첫댓글 신정합니다
오랬만일세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2덩~~
감사합니다. 특등부터 시작하니까 일등입니다....~ㅋ
차명순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부영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교 산행신청합니다 늘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나 지현언니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신청합니다
고맙습니다
못갈거 같네요 죄송
웬만하면...~얼굴보여 주세요!!!
이숙환 홍명숙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윌요일 부산안가면 갈게요 수요일부산가면 갈수잇어요
신청합니다
첫 산행을 환영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조약돌님과 오서산 꼭대기에서 태안반도(안면도), 천수만의 간월암, 그리고 칠갑산 산마루에서 콩 터는(봄에는 콩 심는 아낙네이였지만) 아낙네의 모습을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망원경 챙겨 가겠습니다)
천천히 산을 오르고 길을 가다 보면 서해의 해넘이(sunset)까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레입니다
고문님 함께 천천히 진행해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곽영주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