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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審判(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롬 2:9~16)
◾副題目(부제목): 모든 사람은 善惡間(선악간)에 審判(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아는가?
"악(惡)을 행(行)하는, 각(各) 사람의 영(靈)에게, 환난(患難)과 곤고(困苦)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人)에게요. 또한 헬라인(人)에게며, 선(善)을 행(行)하는 각(各) 사람에게는, 영광(榮光)과 존귀(尊貴)와 평강(平康)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人)에게요. 또한 헬라인(人)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外貌)로 사람을 취(取)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무릇 율법(律法) 없이 범죄(犯罪)한 자(者)는, 또한 율법(律法) 없이 망(亡)하고, 무릇 율법(律法)이 있고 범죄(犯罪)한 자(者)는, 율법(律法)으로 말미암아 ✔심판(審判)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律法)을 듣는 자(者)가 의인(義人)이 아니요. 오직 율법(律法)을 행(行)하는 자(者)라야, 의(義)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律法) 없는 이방인(異邦人)이, 본성(本性)으로 율법(律法)의 일을 행(行)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律法)이 없어도, 자기(自己)가 자기(自己)에게 율법(律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良心)이 증거(證據)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或)은 송사(訟事)하며, 혹(或)은 변명(辯明)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律法)의 행위(行爲)를 나타내느니라".
🔥 경고/ 일본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투하
✔ 미군이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하기 전에, 여러 번 경고의 전단지를 투하했다. 어서 속히 멀리 멀리, 피난을 가라고 했다.
“히로시마 시민 여러분! 1945년 8월 6일 이전까지, 50Km 밖으로 피난을 가라. 그날 원자탄이 투하될 것이다.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어서 빨리 피하라”.
✔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코웃음 쳤다. 전쟁에 패하게 되니까, 공갈을 친다. 30만 명을 죽이는 폭탄이, 어디 있는가? 피난을 갈까? 망설이던 사람들도, 두고 보자고 하면서, 주저 앉아 버렸다.
✔ 미군이 뿌리는 전단지를 보고서, 멀리 피한 극소수의 사람들만, 피난을 가서 살았다. 그러나 남아 있던 사람들은, 거의다 죽었다.
✔ 마지막 심판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심판을 하실 그 날이 오면, 그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 그 누구도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신 대로, 진정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여야 한다. 미루지 말로, 하루라도 빨리 그리해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을 할 때에, 참된 기쁨이 넘치게 된다.
본문 말씀인, 로마서 2장 9절과 10절에서는, 악을 행하는 사람과, 선을 행하는 사람을, 대조적으로 보여 설명하고 있다.
✔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고통과 괴로움으로 갚으시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으로 갚으신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것은, 악인에게 임하는 고통과 괴로움이, 그 사람의 영혼에도 임하게 된다는 것이다.
✔ 악인들이 겉으로는 형통하게 보일지라도, 그의 영혼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고통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 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또 다른 죄를 낳을 뿐이다.
예컨대 자신도 모르는, 마음 속에 번뇌와, 불만족과,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서, 술과, 이성과, 도박과, 값비싼 외제 자동차 등을 전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로 비롯된, 고통과 괴로움을 비켜 나가갈 수 없다.
✔ 결국에는 악인들은 죽음 앞에서, 두려움으로 경직되고,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그 영혼에 평안함이 주어지는 것이다. 때로는 악을 행하는 사람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 오히려 선을 행하는 자의 삶이, 곤고하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선을 행하는 자는, 두 다리를 쭉 뻗고서, 단잠을 자는 것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7:1).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10~)
※ 10절 말씀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선을 행하거나, 악을 행했을 때에, 주어 지는 하나님의 심판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이라고 해서, 악을 행한 것을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11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신다는 말씀과, 서로 연관된 것이다.
▪둘째, 첫째 아들이, 매를 먼저 맞는 다는 것이다. 즉 악을 행했을 때에는, 동일한 심판이 주어 지지만, 잘못했을 때에는, 큰 아들이 먼저 매를 맞는다.
이미 하나님의 율법을 맡은 유대인들은, 큰 아들인 장자와 같은 존재로서, 먼저 하나님의 심판이 주어 진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헬라인과 같은 이방인으로서, 큰 아들인 유대인이 역사를 통해서, 죄로 인하여 매를 맞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둘째 아들은, 형이 매를 맞는 것을 보고서, 얼른 뉘우치고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지 않은 유대인을 보고서, 손가락질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형이 매를 맞은 것을 보고서, 반면 교사로 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12~13).
🔹"율법이 없이 망하고"
이 말씀은, 율법을 모르고 죄를 저지른 사람은, 율법과 상관이 없이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다.
하물며 율법을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당연히 율법에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얼마 전에 초등학생이 운전을 해서,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다행히 별다른 사고가 없이, 경찰에 의해서 제지가 되었다.
만일 큰 사고를 일으켰다면, 죽음에 이르거나, 아니면 평생을 불구로 살아가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다.
✔ 그 초등학생은 미성년자이기에, 현행법으로 법을 위반하고서도, 처벌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그 행위의 결과는, 교통법을 알고 모르고 간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율법이 없이 망한다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유대인들의 세 가지 자랑이란 무엇인가? 첫째, 율법이다. 둘째, 할례이다. 셋째, 아브라함의 혈통이다.
✔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이 없는 이방인을, 야만인으로 취급을 했다. 그러나 바울은, 율법을 듣는 유대인이 의인이 아니라, 그 율법대로 행할 때에, 비로소 의롭다고 한 것이다. 이것은 야고보가 말한, 행함이 있는 믿음과 같은 의미이다.
✔ 쉽게 말해서, 사랑을 한다고 생각만 하는 것은, 말로만 하는 사랑만도 못하고, 말로만 하는 사랑은, 행동으로 보이는 사랑만도 못한 것이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사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사랑은 생각에 머물거나,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 것처럼, 사랑에 대한 행위의 실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고전 13:).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14~16).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규칙이 있다. 그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율법이 없는 이방인이나, 율법을 가진 유대인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규칙이 아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은 공평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규칙은, 세 가지 빛으로 나타 난다. 사람은 누구든지, 이 세 가지 빛의 비춤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그 빛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는 것이다.
▪첫째, 본성의 빛이다
본성의 빛은, 이방인에게 기록된, 율법 대신 주어진 것이다(14~15). 그러므로 유대인에게는, 율법이 자기 행위의 거울이 되듯이, 이방인에게는 본성의 빛, 즉 양심이 거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방인들은 율법은 없었지만, 본성의 빛이 부모에 대한 순종과, 불행한 자들에 대한 동정과, 공공의 질서와, 살인과, 도둑질과, 거짓말 등에 대한 금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범죄들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도덕법과 철학 등으로 명시되기도 한다.
🔹"양심이 증거가 되어"
✔ 사람이 어떤 일을 행하기 전에, 먼저 그 일에 대해서, 양심이 자신에 대해서 경고하고, 증인이 되고, 증언을 하는 것이다.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러므로 잘못을 행하고, 아무리 자기합리화를 시켜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사형집행이 이루어 지던 시절, 교도관이었던 박효진 장로의 간증을 들어 보면, 아무리 악한 살인자라도,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양심은, 이방인에게 있어서, 절대로 꺼지지 않는, 하나님의 촛불이 되는 것이다.
▪둘째, 율법의 빛이다
✔ 유대인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율법을 소유하였다는 것은 복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재앙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동일한 잘못에 대하여, 형이 동생보다 더 매를 맞는다. 똑같은 교통사고를 범해도, 법을 모르는 미성년자에 비해서, 성인은 법대로 처벌을 받는 것과 같은 것이다.
✔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이 있으면서도, 동일한 죄를 범한 유대인의 형벌에 비해서, 두로와 시돈이 받은 형벌이, 더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요 5:45).
✔ 당시 유대교의 율법 학자들은, 유대인들은 아무리 악하게 살지라도, 다가올 세상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자격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주장에 반박했다. 즉 율법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큰 특권이다. 그러나 율법에 따라 살지 않는 한, 율법은 구원을 제공하는 특권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율법의 요구대로 살지를 못했다.
▪셋째, 복음의 빛이다
복음의 빛을 받은 사람들 역시, 율법을 받은 사람들처럼,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6절에 보면, 바울이 "나의 복음"이라고 한 것은, 그 복음의 전파자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 다시 말해서, 바울이 전에 전파한 복음에서 언급한 것처럼, 심판 날에는 복음의 빛을 받은 자들도, 예외 없이 행위로 인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 6:4~6).
이상의 세 가지 빛은, 하나님이 주신 본질은 같지만, 똑같은 빛이 아니다. 처음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셨던 본성의 빛이, 죄로 인하여 꺼져갈 때에,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통하여, 율법의 빛으로 모판을 배양한 것이다.
이제는 율법의 싹을, 하나님의 밭에 심으시며, 복음의 빛(Cosmic power)이 되어서, 어두운 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빛을 받은 자들은, 더 이상 어둠으로 행하지 않고, 주님 앞으로 나올 때에, 마지막 위대한 폭로의 날(심판의 날)에, 은밀한 섬김은 보상을 받고, 숨겨진 일들은, 빛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 기회를 놓치지 말라
✔ 미국의 뉴욕을 떠나서,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있던 여객선 센트랄 아메리카 호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장이 났다. 배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게 되자, 구조요청의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마침 부근을 지나던 다른 배가, 이 구조 요청의 신호를 보고 달려와서, 사람들을 모두 자기들의 배에 옮겨 싣도록 했다.
✔ 그러나 고장난 배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오는 것이었다. 옆에서 좀 기다려 주시오. 지금 캄캄한 밤에, 사람들을 옮겨 싣자면, 큰 혼란이 올 것이니, 우리가 어떻게 고장을 고쳐 보도록 하고, 안되면 밝은 아침에 옮겨 싣도록 합시다.
지나가던 배는, 다시 한 번 옮겨 실어야 하지 않겠는라고 전달을 했다. 그러나 답변은 여전했다. 조금만 근처에서, 기다려 달라는 것이었다.
구조해 주려고 온 배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약 한 시간이 지나자, 건너편 배의 등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 참으로 불행하고 애석하게도, 승객들을 태운 센트랄 아메리카 호는, 바다 밑으로 침몰해 버린 것이었다.
✔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에게 임할 때에, 잠깐 기다려 달라는 핑계를 하지 마시라. 사정이 복잡하여 어두운 밤 같을 수록, 당신에게는 그리스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을 깨달으시라.
어리석은 선장처럼, 온 가족을 다 이끌고, 깊은 바다로, 함께 침몰하지 말기를 바란다. 미구에 추수할 때가 이른다(렘 51:3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 9:27).
✔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후회하게 된다. 쇠가 뜨거울 때에 두드려라. 너는 기회를 따라서 행하라.
사랑의 하나님!!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에 죄를 회개하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지혜로운 우리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