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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여행기= 흐르는섬 스크랩 기 타 가슴으로 감동받고 본 영화 -포화속으로-
흐르는섬 추천 0 조회 161 10.10.31 08: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포화속으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전쟁의 아픔과

전쟁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하나의 깨달음과

그영화를 본 저의 마음을 이제 이곳에 적어봅니다.

 

"우린 군인인가 군인이 아닌가?!"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이 대사를 기억할 것입니다.

학도병.

그들은 군인이가요?

군인이 아닌가요?

바로 여러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책임감이사라지고있는

요즘 나만 생각하는 요즘

이 영화를 통해 함께라면

더 없이 좋다는 것을 알고가는 가슴벅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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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1 22:19

    첫댓글 [학도병이 군인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마치, 요즘 직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 같습니다.
    "군인은 군인"이되, 문제가 생겼을 때,
    국가가 책임을 져 주지 않는 "비정규직".....

    아무튼,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해 주신
    선각자분들 덕분에 요즘 편안히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1.01 23:57

    저 또한 비정규직입니다. 어쩌면 비정규직보다 못한 사원으로 일하는지도 모릅니다. 고용보험도 의료보험도
    없이 일합니다. 그저 말이 좋아 차량정비원이지 그저 개인회사에서 일합니다. 그렇다고 몸을 사리거나 그런 행동은 못하니...맨날 다치고 아픈 곳이 많습니다.하하하하 아마 우리 선조님들이 우리들을위해 나무를 심은 것처럼 우리도 이제 우리 후임들을위해 무엇이 바른지를 잘 보여줘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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