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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곳곳을 누벼 (1).
세계가 찾는 제주.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도.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에 이어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 제주관광안내도에 인쇄된 이같은 여러가지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우리 여행팀은 작년부터 제주도를 가기 위하여 서둘렀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시간이 맞아 떨어져 제주도로 여행을 갈 수 있었다.
안동에서 12명, 서울에서 4명 등 모두 16명이 한 팀이 되어 대형 여객선에 산타페 1대와 제주도 현지에서 빌린 렌트카 1대를 타고 지난 12일부터 3박 4일 동안 제주시내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우리 여행팀이 찾아 간 곳을 대략 소개하면 바다낚시, 비자림(榧子林), 제주돌문화공원, 국립제주박물관, 동문재래시장 등을 둘러 보았다.
나는 비행기를 이용, 4회에 걸쳐 제주도를 여행 했으나 이번 처럼 대형 여객선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가기는 처음인데 아주 뜻 깊고 기분좋은 여행이었다. 대형 여객선을 이용하니까 안전하기도 하지만 비행기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서 정동호 전 안동시장과 서울의 권영도 회장 사이의 끈끈한 우정과 긴밀한 연락으로 제주시내 '한라용사촌"의 회관을 빌려 이곳에 여장을 풀고 여행기간 동안 아무 탈없이 지낼수 있어서 고맙기 짝이 없다. 또 회관을 책임 맡고있는 최영일 한라용사촌 회장의 배려로 수도와 가스를 멋되로 쓸수 있도록 해 주어서 고맙기 그지 없다.
이 밖에도 여행 첫 날부터 끝나는 날 까지 산타페와 렌트카를 운전한 이진구 학장과 하재인 국장한테도 고맙고, 최준걸 회장 등 모든 여행 동반자에게도 일사분란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잘 처리하여서 수고 많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나는 앞으로 수 회에 걸쳐 이번 제주도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보고 느낀 점을 적어 볼까한다.
완도의 선전물이 여객선 터미널에 붙어있다.
완도 여객선터미널에서 쉬고있는 우리 일행들.
대형 여객선에 오르고 있는 우리 일행들.
여객선 후미에 물보라가 일고있다.
여객선 2등석 갑판(甲板) 오른쪽에 앉아 담소를 즐기고 있는 일행들.
여객선 후미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일행들.
여객선 후미에서 기념 촬영.
여객선 안에 붙어있는 제주관광안내지도.
제주도 지도를 보고있는 일행들.
여객선 갑판위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있다.
담소를 즐기고 있는 일행들.
여객선 안에서 쉬고있는 주 사장.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
크루즈 여객선이 제주항에 정박해 있다.
한라용사촌 회관에 여장을 푼후 잠시 쉬고있는 일행들.
3층 건물의 한라용사촌 회관.
바다낚시를 하기위해 소형배를 타고 바다쪽으로 나가고있다.
소형배를 타고 뒤따라 오는 우리팀.
뜰채로 고기를 잡으러 왔으나 물이 많아서 포기하였다.
비자림 입구.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
추억의 테마공원.
제주돌문화공원.
돌하르방.
제주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
내 이름과 똑 같은 식당이 있다.
영건식당에서 나오는 순대국밥 맛이 있었다.
국립제주박물관 입구.
제주박물관에 중국 관광객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
다리 난간이 이색적이다.
동문재래시장에 각종 과일이 지천이다.
싱싱한 은갈치.
맛 있는 자리돔.
여행 마지막 날 흑돼지고기로 파티를 열고있다.
한라용사촌의 회관을 빌려준 최영일 회장(맨 오른쪽분).
완도에 들어가기 앞서 터미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터미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여객선터미널 안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대형여객선 후미에서
여객선 후미 갑판에서 기념촬영.
여객선 후미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완도에 도착, 여객선에서 내리고 있는 승객들.
여객선에 내려 터미널을 나오고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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