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2월 14일(토) 08:30~15:00
장소 : 윗세오름~어리목 왕복
참석 :(10명) 승태부부, 원순부부, 영우부부, 충식, 현권, 영완, 문규
날씨 : 화창하게 맑고 바람한점 없이 좋음
아침 일찍 현권이 태우러 관덕정에 갔다가 오랜만에 관덕정의 아침을 보게 되었고 칠성통 입구는 중국인을 겨냥한 느낌이 들었다. 지하상가에 중국관광객들 쇼핑하러 많이 오고가기 때문에 많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릴적에 보았던 우생당 명품 서점도 한번 보게 되었고 관덕정 5거리를 간만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00년 전까지만 하여도 제주도 하면
칠성통이었고 관덕정 마당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이제는 모든 상권이 신제주로 집중되고 있으니
옛 명성을 다시 찾으러 구도시 살리기 운동이 한참이다.
북초등학교 방향
동문통 방향
서문통 방향 관덕정이 보이고
남문통 방향
저 집은 누구의 집인가?
제주도 유명인사네 집일 것이다.
관덕정에 가면 우생당이 있다는 것 다 안다.
인터넷이 생기면서 서점가도 많이 달라졌다.
보건소에 도착하여
8시 30분에 10명이서 어리목으로 이동하여 장비를 챙기고
이 사진이 있어야 입증된다.
어리목 계곡 일명 Y계곡을 향하여
아침에 살짝 언 눈길에서
뽀드득 소리도 듣기 좋고
어리목 계곡 다리에서 인증샷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젠 위력이 실감날 것이다.
첫댓글 가고싶어도 못간 곳 사진으로나마 그것도 이제사 밤쑤다 미안허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