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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 올해 장마철 종료…당분간 폭염 이어져
2. 하숙이 돌아왔다
→ 대학가 하숙 빈방 찾기 힘들어.
전세사기 우려 없고 원룸 월세 상승에 한달 원룸 비용으로 숙식 해결, 보증금, 관리비도 필요 없어 인기.(헤럴드경제)
3. 빚 안갚는 20대...
→소액생계비대출 이자미납률 20대 가장 높아.
100명 중 22명 못갚아...
갚을 방법 막막한데 일단 빌리고 보자는 게 문제.
한번 늪에 빠져들면 신용등급이 낮아지고, 이자는 더 높아지고, 빚은 또 불어나...(아시아경제)
최고 연 15.9% 금리로 100만 원까지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 상품이 출시된 27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대출신청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
♢소액생계비대출 이자미납률 20대 가장 높아
♢100명 중 22명, 월 8000원 이자도 못 내
♢갚을 방법 막막한데 일단 빌리고 보자는 게 문제
4. 홈쇼핑에서 굴착기 판매?
→ 31일 현대홈쇼핑 1.7톤급 미니굴착기 판매방송 예정.
최근 은퇴 인구 증가로 미니 사이즈의 경우 농가, 과수원, 전원주택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아시아경제)
5. 교대 중도탈락 5년새 1037명
→ 작년 자퇴자 365명으로 2018년 대비 3배.
임용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직업으로서 교사에 대한 인기도 시들.
올 입시에선 대다수 교대 사실상 미달...(문화)
6. 코로나 ‘전염병 2급’에서 ‘4급’으로 변경 예고
→ 확정되면 독감처럼 관리.
최근 코로나 하루 확진자 4만명대를 넘는 증가세에도 고시 개정 예고.
4급으로 조정되면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로 전환되고 확진자 수 집계도 중단된다.(문화)
7. 코로나 하루 확진 4만명...
→ 최근 다시 급증.
최근 1주일(18∼24일) 하루 평균 3만 8809명, 특히 18일부터 엿새는 연속으로 4만...
질병청은 “당분간은 산발적인 유행이 반복될 것”이라면서도 “치명률은 감소해 질병에 대한 부담은 줄었다”고 설명.(문화)
♢코로나 하루 확진자 4만명대로 '껑충'…
♢지난주 日 평균 3만8809명
♢2주 연속 20%대 증가 이어 지난주 30%대로 확산세
♢질병청, 누적 확진 3261만1509명…누적 사망자 3만5159명
8. 애플이 운동화도 만들었다? 6400만원에 경매 매물로
→ 애플은 1986년 '애플 컬렉션'이라는 의류·액세서리 라인을 출시했는데, 티셔츠, 점퍼, 선글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온다.
이번 운동화도 그즈음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매경)
▼운동화까지... 안한게 없었던 애플.
경매 6400만원에 나온 애플 운동화 1990년 생산 추정.
9. ‘붙잡으면 아동학대 신고 겁나고, 놔두면 다른 학생 다칠까...’
→ 현행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은 아동학대 학교장 신고가 의무.
학부모가 불순한 의도로 문제 삼더라도 자동적으로 신고가 이뤄져 해당 교사가 경찰 조사 등 최소 수개월간 고초를 겪을 수 있는 구조다.(한국)
10. ‘조개껍질’, ‘조개껍데기’
→ ‘껍질’은 사과·양파처럼 부드러운 겉, ‘껍데기’는 조개·달걀 같이 단단한 겉을 말한다.
‘조개껍데기’가 맞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은 ‘조개껍질’이 이미 굳어진 말이라 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렸다.
두 말다 쓸 수 있다.
이렇게 된 데는 윤형주의 노래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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