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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죽 화분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인 개운죽 화분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준비물 : 투명컵, 칼라소일, 개운죽, 식물영양제, 물, 매직 등...원산지는 서부아프리카 카메룬으로, 실내 공기정화
효과인 음이온을 발생시켜서 새집 증후군을 완화시키며, 시각·정서적인 안정감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낼수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원장 실내 공기 정화식물 "스킨답서스 " 키우기
실내 공기정화식물 "스킨답서스 " 키우기
덩굴성식물로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을 지닌 스킨 ㅎ
줄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잎의 크기가 커지고 아래로 자랄때에는 잎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특징을 지닌 아이
일산화탄소를 제거하고 공기청정기 역활도 또한 고온, 다습, 반그늘의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원장실 귀퉁이 양쪽 화분에 스킨답서스를 심어 집모양 천위에 줄기를 고정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다.
스킨아~~~ 너를 또 만나게 되니 기쁨 충만 하구나.
우리집에 새로 이사 왔으니 우리 친하게 지내보자꾸나. ㅎ
내가 하나님 말씀도 들려주고 찬양도 불러줄께.
또 가끔은 우리 아이들이(한결어린이들) 너에게 인사도 할거야 ^^
슬픈일도 또한 기쁜일도
늘 함께하자구나 ♥
오늘 이렇게 멋진 스킨답서스 키우기를 만들어 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JMG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합니다.
투명컵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줄무늬가 생겼어요 동화를 듣고 나서 줄무늬를 표현하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에게 자기가 그린 그림을보여주네요.
식물 영양제 입니다. 한 통에 5명이 사용한 분량이 있어요.
선생님이 줄 친 곳까지 우리 친구들이 투명컵에 넣어보기로 하였답니다.
눈 금을 보면서 넣고 있어요.
식물 영양제를 넣어주었어요.
식물 영양제를 넣은 곳에 칼라소일을 넣어 보았어요.
칼라소일을 넣고 물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예측하기 활동을 하여 보았답니다.
물의 색이 변해요, 칼라 소일이 녹아요, 칼라 소일 색이 다른 색으로 변해요 등 이야기하였어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칼라 소일을 투명컵에 넣어 보았어요. 색은 우리 친구들이 직접 골랐답니다.
칼라 소일에 물을 넣어 보았어요.
물을 흡수한 칼라소일이 점차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부풀어 오른 카라소일에 소금을 넣어주면 볼에 있는 수분이 삼투압 현상에 의해
빠져나와 볼이 작아지며 작아진 소일에 물에 불리면 다시 커진답니다.
ⓑ흐르는 모양 (림)
㉠스며들다,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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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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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하다(抑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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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 삼/ 통하다,통과하다 투/누를 압
삼투압이란?
밀도가낮은 액체가 밀도가 높은 액체에 흡수 되는 현상이라 보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포도주 나 매실등을 과일주로 담굴때 과일위에 설탕을 뿌려 놓으면 과일 안에 있는 액체가 즉 과일수분이 설탕의 밀도
높은 곳으로 빨려 나와 과일은 쭈굴쭈굴하게 되는것 을 보았을 것입니다.
과일 껍질을 뚫고 과일수분울 설탕이 흡수 하게 되는것입니다.
삼투현상이라하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생물에서나 나오는 이론이니까요.
하지만 과학영재성을 키우고픈 학생이라면 이런 이론은 간단하게나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나라에서는 소금물과 맹물을 이용한 실험이 있는데, 여기서는 이론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엄마가 배추를 사오셔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한번쯤은 보아 본적이 있을거에요.
김치를 사오셔서 양념을 묻히기 전에 엄마가 김치에 소금을 뿌려놓고 하룻밤 자고 나면 김치가 풀이 죽어 축 늘어진 모습을
본적이 있을거에요. 탱탱하던 배추가 쪼그라들고 힘이 없어 보이죠.
이런 김치가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이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학생은 밑글을 보기전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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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삼투압 때문이겠죠.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김치 속에 있던 물이 소금때문에(?) 밖으로 빠져나와 축 늘어진 것이랍니다.
삼투압을 알기전 '농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가지 않은테니 간단히 정리하면
농도 : 어떤 물질의 진하고 연한정도
예) 같은 크기의 종이컵에 같은 양의 물을 넣고, 한쪽에는 소금 1숟가락, 다른 컵에는 소금 3숟가락을 넣고 녹였을때
소금 3숟가락을 넣은 소금물이 더 진하겠죠. 이럴때 '농도가 진하다'라고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자연은 스스로 평형(=중간)을 유지하려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나면, 자, 혹시 바깥에서 부는 바람이 왜 부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보통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분다고 하겠지만, 이세상에 그냥 움직이는건
없답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움직이는 거죠. 만약 동쪽에는 공기 알갱이가 100개가 있고, 서쪽에는 공기가 10개 있다고 하죠.
그럼 어디가 공기가 많을까요? 당연히 100개있는 동쪽이 많겠죠.
이렇게 양쪽에 차이가 있으면 서로 불안정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서로 섞여서 중간상태를 만들려고 하죠.
그래서 동쪽에 있는 많은 공기 알갱이가 서쪽으로 이동해서, 결국은
동쪽, 서쪽의 공기 알갱이수가 같아집니다. 그러면 바람이 멈추는 것이죠.
(물론 바람이 부는 이유는 공기의 양 말고도 다른 요인도 많답니다. 단시 예를 들기 위해 말한 것임을 알아두세요~^^)
이번엔 두가지 물질을 알아보죠.
배추 안에는 물이 들어 있을테고, 배추 바깥에는 소금이 뿌려져 있죠? 그러면 두 곳중 농도가 진한곳이 어디일까요?
당연이 소금이 있는 바깥쪽입니다. 자 그러면 배추 안쪽과 바깥쪽이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죠.
그러면 두 농도는 서로 같게 하기 위해 무언가가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세포를 비롯한 생물체 몸안에는 반투막이라는 것이 있죠.
반투막이란, 글자만 보면 반만 통과시키는 막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모든 물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알갱이크기가 매우 작은 물질만 통과시킵니다.
반투막은 조그만한 구멍이 수없이 있는데 반투막 때문에 이 구멍보다 큰 물질은 통과하지 못하고 나머지만 통과하게 되는 것이죠.
소금알갱이는 반투막 구멍크기보다 커서 움직일 수가 없고, 여기서 움직일 수 있는건 물 알갱이 뿐입니다.
그러면 물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디서 어디로 움직여야 농도가 서로 같아질까요?
당연히 배추 바깥쪽 농도가 높고 안쪽은 낮은데, 이 농도를 물이 이동해서 같게 해주어야 하니까 배추 안쪽에 있는 물이 바깥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배추 안쪽은 물이 적어질테니 농도가 점점 진해질테고, 배추바깥쪽은 물이 점점 섞이니 소금의 농도가
점점 연해져서 결국은 양쪽이 같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삼투현상 : 반투막을 사이에 두고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
이라고 나와있을 거에요. 이것이 바로 삼투현상입니다. 왜 물만 이동하는지 이제야 알겠죠?^^
여러분이 많이 먹는 오이짱아치도 겉이 쭈글쭈글 할 겁니다. 이것도 모두 삼투현상 때문이겠죠.
하지만, 조심해야 될것이 목욕탕 물에 오래 들어갔다 오면 손가락 끝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데, 이것도 몸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해를 하신겁니다!!
목욕탕 물과 몸안에 있는 물중 농도가 진한쪽은 몸안의 물입니다.
그러면 농도를 같게 하기 위해 목욕탕의 물이 몸안쪽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몸안에 물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의 크기를 넓히기 위해 몸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는 거에요.
표면이 쭈글쭈글 해지면 공간이 조금은 더 넓어질 수 있거든요.
이정도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삼투현상 이해하지 못하란 법은 없습니다.!!
자~ 맨 위에 있는 그림이 이제야 무슨 그림인지 알수 있겠죠?
반투막을 사이에 투고 물과같이 작은 알갱이는 빠져나가고 큰 알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그림입니다
밀도란?
물질의 질량을 부피로 나눈 값으로 물질마다 고유한 값을 지닙니다. 간단히 말하면 빽빽하게 들어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도란?
액체나 혼합기체와 같은 용액을 구성하는 성분의 양(量)의 정도. 용액이 얼마나 진하고 묽은지를 수치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1) 용액의 농도란? 용액의 진하기를 뜻하는 것으로, 용액 속에 용질이 녹아 있는 정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2) 용액의 농도를 나타내는 방법: 농도는 색깔과 맛을 비교하여 알 수도 있고, 비중계를 사용하여 알 수도 있습니다.
농도는 일반적으로 퍼센트 농도(%)로 나타내며, 그 외에 몰농도, 몰랄 농도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① 퍼센트 농도 : 용액 100g 중에 녹아 있는 물질(용질)의 질량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 설탕 용액은 설탕물 100g 속에 물이 90g, 설탕이 10g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질의 g수)/(용액의g수)×100 으로 나타냅니다.
② 몰 농도 : 용액 1L 속에 들어 있는 물질(용질) 몇 몰이 있는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용질의 몰 수)/(용액1L)
③ 몰랄 농도 : 용액 1kg 속에 들어 있는 물질(용질) 몇 몰이 있는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용질의 몰수)/(용액 1kg)으로 나타냅니다.
커피에 설탕을 탈 때도 마찬가지 이치이다.
이렇게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양에 따라 용액은 진해지기도 하고, 묽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용액의 진하기, 곧 용액 속에 용질이 얼마나 녹아 있는가를 나타내는 값이 바로 용액의 농도이다.
따라서 용액의 농도는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양을 나타내는 기준이 된다.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양이 많을 때에는 농도가 크다고 하거나, 농도가 진하다고 한다.
그리고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양이 적을 때에는 농도가 작다, 또는 농도가 묽다고 한다.
[농도를 알 수 있는 방법] 흔히 소금물의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혀로 짠 정도를 맛보기도 한다.
그래서 소금물이 매우 짜면 농도가 큰, 곧 진한 소금물이라 하고, 그다지 짜지 않으면 묽은 소금물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진하기가 비슷한 소금물일 때에는 사람의 혀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농도를 알려고 하는 용액이 혀로 직접 맛을
볼 수 없는 극약이거나 몸에 해로운 용액이라면, 다른 방법을 써서 농도를 알아보아야 한다.
황산구리 수용액과 같은 용액은 용액의 색깔을 보고서 용액의 농도를 구별한다.
황산구리가 물에 녹으면 파란색을 띠는데, 농도가 진할수록 그 색깔도 진한 파란색이 된다.
또 소금물에 어떤 물체를 넣어 뜨는 정도를 보고서 소금물의 진하기를 구별할 수도 있다.
농도가 진할수록 물체는 더 잘 뜨는 성질이 있다.
그리고 구별하려는 용액을 같은 양만큼 덜어내어 질량을 달아 보면, 농도가 진한 쪽이 농도가 묽은 쪽보다 질량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맛과 색깔 그리고 물체의 뜨는 정도와 질량 따위로 용액의 농도를 비교할 수 있다.
[더 알아보기-소금물의 농도와 질량] 물 50㎖와 10%의 소금물 50㎖를 저울에 달면, 10%의 소금물이 더 무겁다.
그리고 10%의 소금물 50㎖와 20%의 소금물 50㎖를 저울에 달면, 20%의 소금물이 더 무겁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는 농도가 진한 쪽이 묽은 쪽에 비해 무겁기 때문이다. 즉 농도가 진한 쪽에 용질인 소금의 양이 더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더 알아보기-묽게 만든 용액의 농도] 농도 10%인 소금물 100g을 두 배로 묽게 만들면, 용액이 200g이 되므로 농도는 반으로
되어 5%의 소금물이 된다. 또 10% 의 소금물을 열 배로 묽게 하면, 이 소금물의 농도는 10분의 1이 되어 1%의 소금물이 된다.
삼투 작용[渗透作用]
[삼투 현상] 반투막의 양쪽에 농도가 다른 수용액이 있을 때, 농도가 낮은 수용액에서 높은 수용액 쪽으로 물이 이동하는데
이를 삼투 현상이라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물을 흡수하는 과정은 이와 같은 삼투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즉, 뿌리털 세포 속의 농도가 흙 속의 농도보다 높아 흙에 있던 물이 뿌리 안으로 흡수된다.
이때 세포에서 물을 흡수하는 힘을 삼투압이라고 하고, 세포의 원형질이 원형질막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을 팽압이라고 한다.
[물의 이동 과정] 삼투압에서 팽압을 뺀 압력이 뿌리털 세포가 실제로 물을 빨아들이는 힘, 즉 흡수력이다.
뿌리털 세포는 이 흡수력에 의해 물을 흡수하게 되고, 계속해서 물을 흡수하면 원형질이 물을 많이 포함하게 되어 묽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뿌리털 세포의 안쪽에 있는 피층의 유조직 세포가 물을 빼앗아가고, 같은 방법으로 물은 안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여
물관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능동 수송] 흙 속에 물이 부족하여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 즉 화분에 있는 식물에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 화분의
흙이 마른 경우에도 식물은 한동안 시들지 않는다. 이때 흙 속의 물의 양을 조사해 보면, 뿌리털 세포 속보다 적은 경우가 있다.
그런데도 식물이 시들지 않는 이유는 뿌리털 세포가 흙 속에 유효 수분이 있는 한 자신의 세포 속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물을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밖에 있는 물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데,
이것은 마치 아래로 흐르는 물을 모터 펌프를 이용하여 위로 끌어올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와 같이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물질의 흐름을 거꾸로 해서 이동시키는 것을 능동 수송이라고 한다.
따라서 물의 양이 극히 적은 흙 속에서 뿌리털이 물을 흡수하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능동 수송인 셈이다.
[실험을 통해 알아본 삼투 작용] 간단한 실험을 통하여 삼투 작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물속에 셀로판지로 만든 반투막 주머니를 넣고, 반투막 주머니 안에는 소금물을 넣는다.
이때 물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쉽게 알기 위하여 소금물을 빨갛게 만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농도가 진한 소금물 쪽으로,
셀로판지 주머니 밖의 물이 흘러들어가 소금물의 높이가 높아진다. 바로 이러한 현상이 삼투 작용이다.
이 때 묽은 용액이 진한 용액 쪽으로 흘러들어갈 때 생기는 압력을 삼투압이라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도 삼투 작용이다. [무기 양분의 흡수] 무기 양분은 물이 흡수될 때 물과 함께 흡수된다.
물과 식물
[물] 물은 식물의 생육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은 광합성의 원료가 되며, 식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반응에
관여하므로 물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식물은 죽고 만다. 흙 속의 물은 결합수와 유효 수분으로 구분되는 데, 흙 알갱이와
흙 알갱이를 달라붙게 해주는 물(결합수라고 함)은 식물이 이용하지 못하고, 그 이외의 물(유효 수분이라고 함)을 이용한다.
식물의 뿌리에는 많은 뿌리털이 있어서 이것으로 물을 흡수하며 이 때 무기 양분도 함께 흡수된다.
물과 무기 양분 등은 삼투 작용에 의해서 흡수된다.
[뿌리] 식물의 뿌리는 원뿌리, 곁뿌리, 수염뿌리 등으로 나뉘며, 각 뿌리의 끝 부분에 생장점이라고 부르는 자라는 부분이 있다.
이 생장점은 자라는 동안에 상처 입기 쉬우므로 뿌리골무로 보호한다.
[종자의 발아와 물의 양] 벼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보통 수생 식물(물속에서 사는 식물)의 종자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그것은 물속에 녹아 있는 약간의 산소를 이용하거나, 또는 발아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이 너무 깊으면 발아한 후에 줄기나 잎의 생장이 나빠져 죽는다.
칼라 소일에 물을 넣고 나서 개운죽을 넣어 보았어요.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이 물을 넣어 이제 뚜껑을 닫고 개운죽을 넣었어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끝으로 개운죽을 담가주었어요.
시간이 지나가 칼라소일이 점점 커져 크기가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어, 우리친구들 모두 신기해 눈이 동그랗게 변했답니다^^
칼라소일은 물을 흠수하여 개운죽 뿌리에 공금하며
수분이 마르면 크기가 작아지고, 작아진 소일은 물을 부어주면 다시 커진답니다.
우리 하늘타리반(만 5세) 친구들이 만든 개운죽화분입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형님들이 관찰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A. 수경 재배의 좋은 점
-수경재배는 흙대신 물에 넣어 화초를 기르는 것
-수경재배를 할 때는 뿌리가 물에 잘 견디는 화초를 선택
-하이드로볼을 사용하면 우리에게 알려진 많은 화초를 수경재배할 수 있다
-표시장치를 꽂아 두면 언제 물을 주고 비료를 갈아 주어야 하는지 알려주기때문에 초보자도 실패할 위험이 없다
-수경재배를 하면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물과 양분을 공급할 수 있어 화초가 일정하게 잘 자란다'
- 수경재배는 특히 화초를 규칙적으로 돌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재배방법이다
B. 수경 재배로 가꾸기
*우선 화초를 화분에서 거내서 뿌리의 흙을 미지근한 물로 조심스럽게 씻어낸다
-뿌리에 흙이 남아 있을 경우 나중에 수경 재배용 화분안에서 뿌리가 썪을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 *화초를 미지근한 물에
담근채 손상되었던 썪은 뿌리를 잘라내고, 잔뿌리가 많으면 전체적으로 친다
C. 하이드로볼 채우기
*수경재배용 화분안에 젖은 하이드로볼을 1.3정도 채운 뒤 화초를 뿌리부터 화분에 집어 넣는다
_흙화분에 심을 때뫄 마찬가지로 수경재배용 화분에 세우면 된다
*뿌리가 적당하게 자리를 잡으면 하이드로볼을 화분 윗부분까지 채운다
-화분 바탁을 톡톡 두드려 빈공간에 하이드로볼이 채워지도록 한다
* 화초를 4주정도 비닐봉지로 감싸 놓으면 습도와 온도가 높게 유지되어 화초가 잘 자란다
D. 양분 공급
*완효성 영양제 캡슐응 화분에 부착시키는 방법
*수경재배로 바꾸는 시점
- 봄에서 여름까지의 성장기
- 이미 꽃봉오리를 맺은 화초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