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리에 있는 바바리바..
그냥 일반 레스토랑인 줄 알고 안갔었는데 카페에서 바바리바가 스페인요리 전문점이란 걸 보고
언제 한 번 가야지 하다가 어제 갔네요~~
시킨 음식은 스페인요리 코스 C번(가격 3만원-2인분), 해물크림파스타(만원)
사실 레스토랑이 그렇게 이뿌게는 안보여서 안갔었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까 그래도 인테리어 괜찮네요~
그리고 서빙하는 매니저 언니 분 친절해서 좋았어요..
코스요리 C번은 첨에 바케트 빵에 토마토랑 치즈비슷한 모양 올려져 있는 거 2조각 나오구요..
와인주시고(레드/화이트 선택 가능-다른 곳 서비스 와인 보다 맛이 나음),
새우요리 주시고, 연어스테이크 주시고,
해물토마토***(파스타는 아니고 전통 요리 머라고 하던데 이름 까먹음@.@) 이렇게!!
코스요리라 다양하게 조금씩 먹어봐서 좋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확 맛있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보다 오히려 해물크림파스타가 전 더 맛있더라구요~~크림이..ㅋㅋ맛나여맛나~~
옆에서 이탈리안음식 커플 정식 시켜 먹는 사람들 봤는데 그것두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담에는 그걸 먹어봐야겠어요!!ㅎㅎ
사진은 디카 안가지고 가서 핸폰에 찍었는데 화질이 영...ㅡㅡ;;
담에 또 가면 올릴께여~~
첫댓글 넹...전주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ㅋ
찾아보면 몇 군데 있다죠............ㅋ
바바리바에서 내 친구 일하는데ㅎㅎ
진짜?에이..담엔 너한테 말하고 가면 친구가 서비스 잘 줘??ㅎㅎ
여기도 얼른 개척해야하는데~~ ㅋㅋㅋ
오빠 아중리 사람들 모여서 아중리 정복하기 프로젝트 함 할까여?ㅋㅋ
되죠~왜 안되겠어요?^^
먹는데는 나도 껴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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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ㅋ고등학교 때 나타나면 소리지르고 했던 기억이..ㅋㅋ
너무 좋아서 소리질렀다는 후담이...거의 환호에 가까운 ㅋㅋㅋ
이런..딱 들켰네여..@.@;;;
바바리봐 가봤는데 음식이 모험적이라서 ㅋㅋ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 그 친절한 매니저가 제 친구입니다ㅋㅋㅋ
바바리바..하는데 바바리맨 밖에 생각이 안나네.. (하여간 이놈의 머리에 든것이라고는..ㅡㅡ)
어차피 우리가 뭐 스페인 요리에 ㄷ4ㅐ해 뭘 아나`~~ 걍 막 해서 주면 스페인 요린갑다`~ 하고 먹는거지..ㅋㅋ 비교기회가 없으니.. 맛있다고 해야하나`~??!! ㅍㅎㅎㅎㅎ
한달전 쯤에 c코스 먹었는데 2인분이었던가? ㅎ 난 1인분인걸로 알고 먹었는데..먹고나서 역시 우리것이 제일이여~~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글구 파스타는 분위기하곤 다르게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나와서 깼다는...ㅎ
진짜요??전 안그랬는뎅@.@
전주에 하나밖에없는 스페인 음식점이었는데 몇달전 문 닫아서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