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악~~~~~ 첫 브레인워시가 끝났어요^^
사실 처음에는 나도 저거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점점 남은 수업일이 적어져서 급하게 시작했거든요ㅠㅠ
학교 교과서에서 문장 150개 뽑아서 집에서나 학교갈 때 소리내서 읽고 읽고 힘을 다해 반복했는데 ㅠㅠ 이렇게
성공리에 끝내다닛! 너무 감격스러워요~~~~~~~~~~~~~~~~ (누가 나 좀 진정 시켜줘!!)
막 외우고 있다가 시험 볼 시간이 막 다가와서 완전 긴장하고(피터 매니저님은 뻥이라 그러시지만 ㅋㅋㅋㅋㅋ) 시험 어떻게 볼까?완전 빨리 물어볼까? 각정하고 있었는데 따라랑~♪ 소리와 함께 전화가 오더군요~ㅠㅠ
되게 떨리는 분위기에서 할 줄 알았는데 멋쥔 피터 매니저님께서 편안한 중저음(쿄쿄쿄)으로 좀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긴장 풀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 문제 내시고 응용문제도 내셨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위축돼지도 않고 !! 너무 좋았어요~
막 시험보는게 아니라 걍 1대 1로 문장 외운 거 체크만 해주는 느낌???(ㅋㅋㅋ )
이렇게 시험 보기전에는 이것만 하고 고만 해야겠다.. 했는데 시험 보고나니까 막 투지가 활활 ㅋㅋㅋㅋㅋㅋㅋ
300개 하는 거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할 맘이 막 생기는 거 있쭁! 쿠쿠쿠쿠쿠쿠쿠
아무튼 시험 보는 데 막 칭찬해주시구 ^^
전화 끝나고 민트영어 들어가보니 무료수업이 들어와있는데 멀마나 흐뭇한지 쿄쿄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브레인워시 마칠 수 있게 도와 준 피터 매니저님 감사해요^^
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하하하하 너무 기분이 좋네요~
첫댓글 ㅎㅎㅎ 공부를 하는데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피터매니저님^^;; 채찍은 없고 당근만 주신다는 ㅎㅎㅎㅎ 열공하삼^^~
ㅎㅎㅎㅎ 제 목소리가 중저음이라는 것은 , 쿨럭님에게 첨 들어 본듯... ㅎㅎ.ㅎㅎ.. 300개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시험볼때 "엄마미소" 한번더 느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