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축농증이 있는경우
누워있을때 기침이 더 심해진다 해서
콧구멍을 한쪽씩 막아 숨을 쉬어보니
오른쪽 코가 막혀있었습니다.
코뚤리는 뒤통수 자리는 안먹혀 왼쪽 종아리등
윗쪽을 잡으니 지릿하며 코가 뚤렸습니다.
원래 코가 이정도로 막혀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고 나니 신기하게도
몸의 아픈곳들이 뇌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들을 다시 잡고나니
갑자기 엄청 졸리면서 기침이 멈추고
여섯시간 꿀잠잤어요
아이낳고는 몸이 정말 이래저래 신세계를 많이 경험하게 되네요 ㅜㅡㅜ
이번에 아프면서 궁금했던 점이요 ,
몸이너무 안좋으면 뇌가 통증을 안느끼기도 하나요? 그리고 허상의 통증도 없기도 한가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뒷통수 자리는 여러군데 확인해봐야겠군여^^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해외에서 체험사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신기하면서도 궁금증이더새요
뇌가 통증을 포기할 정도면
죽기 직전이라고 봐야 하는데
슬아씨는 아닌 듯.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차근차근 극복하셔서
엄마 튼튼, 아이 튼튼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시골에 허리 굽은 할머니가 통증을 못느끼는 예처럼 인체는 오랜 오작동으로 잘못된 균형을 이루게 되면 그때부터 뇌는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하신것과 같지 않을까요?
부비동 을 치료하시면 비염, 감기, 축농증 등등 코와 기관지 이전까지는 완죤 해결됩니다
열에관계되는 것도 해결되요
우리의 종부원리는 안될수가 없다는건 이미 경험 하셨죠?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