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박정희는 전 국민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압력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제 박근혜가 일본군을 한반도에 다시 들여놓겠다고 한다.
오늘 10월 8일부터 남해바다에서는 미7함대 소속의 핵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해상훈련이 실시된다.
이미 일본군의 한반도상륙작전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피 끓는 분노를 안고 호소한다.
박근혜는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시기 연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범국민연대모임 김현승대표 발언:
김기춘이 청와대 들어가자 마자 한일해저터널을 추진하고,
인접한 밀양에서 목숨을 걸고 쇠사슬을 목에 감고 있음에도 밀양 사람들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일본이 한반도에 도한하려고 하는 본격적인 도발이다.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리인" - 빈곤의 세계화 저자인 미셀쵸스도프스키 교수
(캐나다 오타와대학)는 이번 성명을 발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노엄 촘스키 등 세계 석학 57명 성명서에
서 말하고 있고, " 국정원 선거개입 없으면 박근혜는 당선 불가"
라고 있듯이 국정원의 여론조작과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은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미션이 일본의
한반도 진입 임을 증명한다.
[우 리 의 주 장]
-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을 부추기는 미국을 규탄하다!
- 군국주의 부활 획책하는 아베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핟다!
- 일본의 집단자위권을 인정하는 박근혜를 규탄한다!
- 남해바다에서 실시되는 일본의 한반도 상륙훈련 중단하라!
-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핵항모 한미일 연합훈련 반대한다!
2013년 10월 8일.
전국정치단체 '새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