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일의 건강 칼럼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는 좋은식품2> 작성자 : 현정일 (2007/03/21 09:03) Hit : 57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주는 좋은 식품 10가지 중에서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주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여주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해 준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춰주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핏줄의 손상을 막아주는 좋은 야채임이 밝혀졌다.
4. 오이. 오이는 청열과 갈증해소 그리고 소변이 잘나오는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의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켜주고 장관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준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이란 성분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 주며 비만을 ! 막아주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해 준다. 그래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춰주고 심장을 보호해주며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작용을 한다. 임상실험에서는 고지혈증 환자들이 매일 같이 50g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의 떨어지는 율이 70%에 달하지만 트라이글리세린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이 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게되면 단백질 까지 보충할 수 있고 배가 고픈 느낌도 줄일 수가 있어서 고지혈증과 비만증 그리고 당뇨병 까지 함께 겹친 환자들의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바람직 하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라이글리세린의 수치를 낮춰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마늘의 추출물은 심장의 박동수를 줄여주고 수축력을 강화해주며 실핏줄을 확장시켜주어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마늘속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이 되었다. 마늘은 혈당의 수치를 낮춰주고 피속의 인슐린 양을 높여주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휘발액체는 피속의 지방질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막아주며 심근경색증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준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경화증인 환자들의 경우 매일같이 50-70g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양약의 고지혈증을 치료해주는 약 보다도 더 이상적이다. 이 외에도 양파는 이뇨작용과 항암 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어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든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가 된 후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든다.
9. 옥수수 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이 좋은 기름으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의 핏줄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한방약재인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본래 약효는 입맛을 돋구워 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레몬산이란 성분! 이 핏줄벽을 넓혀주고 혈액속의 지방을 낮춰주는 뚜렷한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준다.
첫댓글정말 내겐 참으로 유용한 자료라요 내사마 글쟎여도 혈중 지방농도가 높다는 고지혈증이라네여아직은 수치상 병증을 유발할만큼 높은 수치는 아니여도 그래도 늘 염두에두고 어떠한 음식을 주로 섭취해야하나 식사하면서도 고민혔는데 . . .아예 이참에 머리속에 모두 입력혀야겄씨유 참말 고맙데이 . . . . .
첫댓글 정말 내겐 참으로 유용한 자료라요 내사마 글쟎여도 혈중 지방농도가 높다는 고지혈증이라네여아직은 수치상 병증을 유발할만큼 높은 수치는 아니여도 그래도 늘 염두에두고 어떠한 음식을 주로 섭취해야하나 식사하면서도 고민혔는데 . . .아예 이참에 머리속에 모두 입력혀야겄씨유 참말 고맙데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