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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 |
사도들의 모후 |
9/15 |
샛 별 |
9/22 |
천상의 어머니 |
9/29 |
은총의 모후 |
▶일시 10월 10일~ 10월 18일(8박9일) ▶비용: C$ 2,900(예상) + 현지 비용 ▶관련서류: 사무실 배치 ▶정원: 25명 마감 ▶마감: 사무실, 준 인터내셔날 ▶Tel:
+1 (905) 693-6764 (9월 29일까지)
우리들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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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성 |
지난 달 4주정성 |
주일헌금 |
$1642(97가구) |
$1360(84가구) |
교무금 |
$1880 |
$1525 |
감사헌금 |
$0 |
$0 |
건축헌금 |
$0 |
$60 |
※정성껏 바친 건축 헌금은 본당 빚 이자와 건물 보수 유지에 쓰입니다
길을 찾는 그대에게
문) 차례나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 일이 교회법에 어긋나지 않는지요?
답) 우리 교회는 토속적인 신앙을 존중하고 그와 융합해서 참 하느님의 존재를 알리기 때문에 ‘조상을 위한 차례나 제사’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사도 17,24) 라는 말씀을 받아들인 교회가 인정하고 권하는 제사는, 조상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후손들이 모여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추모의식’입니다. 따라서 타 종교가 가진 제사의 예식에 따라 지방을 쓰고 제사가 끝난 후에 그것을 불에 태우는 행위 혹은 돌아가신 분이 그 자리에 와서 음식을 드신다는 미신에 따라 숟가락을 꽂아 놓는 등의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유교에서 비롯된 제사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일이나 뿌리를 알 수 없는 소위 ‘신위’를 인정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신앙인은 이러한 미신적인 행위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하느님꼐서 가장 혐오하시는 우상숭배는 자칫 “정” 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관대해 보이려는” 자기 사랑으로 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들비니다. 주님 안에서 복된 명절 보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주의 성인
9/8 에우세비오 순교자, 제노 순교자, 티모테오 순교자
9/9 베드로 클라베르 신부, 세라피나 스포르차 과부, 루피노 순교자, 히야친토 순교자
9/10루치오 주교, 베드로 마르티네즈 대주교, 네메시아노 주교, 살비오 주교, 폴리아노 주교
9/11 다니엘 주교, 빈첸시오 순교자, 테오도라 통회자, 테오도라 통회자, 파티엔스 주교
9/12 귀도 평신도, 사체르도스 주교, 실비노 주교
9/13 아마토 주교, 율리아노 신부, 베네리오 은수자
9/14 로술라 순교자, 노트부르카 하녀, 코르막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