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여 동안 가곺 았던 산
내를 충분히 이해 하여 주신 2 분과 함께 여행 삼아 ~
교통편 = 춘천역 - 택시 22,000 원 정도 - 배후령 정상
동절기 2 월 까지는 bus 운행 중단 , 하절기는 오전 10:30분경 한대, 오후 1 대 뿐 임
경우에 따라 택시도 배후령 정상 불가 (터널 지나 하차에서 배후령 정상 까지 40분 도보 요 )
배후령 정상 - 구름다리 - 청솔바위 - 1봉 - 2 봉 -3봉 오봉산 - 적멸보궁+5층석탑 - 청평사 - 소양강댐
= 비실 비실 4 : 00 시간
나의 절친 오사랑 카페의 회원님을 전철에서 조우 합니다. 먼저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풍기는 중년의 아름다움에 나의 기분이 Upping 이요
은여우의 행운을 제가 받았읍니다. ㄳㄳ 요

우리나라의 최장 터널의 입구

택시비를 몽땅 , 차량 통제를 뚫고 배후령 고개 정상에 도착 - 시간을 돈으로 사는 지혜 ㅎㅎ 개똥이요

모든 방문자는 꼭 기념 하는 장소

짜부락 짜부락 올라 올라

사시사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면 길도 있읍니다.

오늘 우리만 유일하게 밣아본 배후령 고갯 길

거창한 구름다리도 있읍니다.

상사 바위의 모습이넹, 실제로는 청솔 바위라네요

낑낑 거리지 않아도 되옵니다.

단 숨에 오르 내리락


한 숨 쉬고 둘러 보니 벌써 4 봉 ?



막걸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찌그러진 양은 잔 + 쐐주에 취하라 하는 쭈그러진 잔
여기에 산행의 필수 음식은 다 펼쳐 놓고 하산주를 각별히 즐기고자 , 이른 점심을 합니다.

어 ~ 취한다 , 내는 비틀 비틀이요

위에서 내려다 본 홈통바위 , 사진의 느낌과는 다르지만 멋 있어라우

남자는 다이어트 통과, 여자 분은 ?

히프만 빠져 나가면 무사 통과요

내는 부딫치며 겨우 통과

할 말이 없오이다.

한 세상 엉크러져 살아 봅시다.

어려운 길 쉬운 길 선택 지점에서 우리는 ? 안 가르쳐 주~징 ㅋㅋ


진신사리는 옮겼는지 현재는 폐허 직전


오층석탑 , 1978년에 적멸보궁과 함께 건립


척번대 - 이 바위에 앉으면 번뇌와 망상이 사라 진 답니다. 조용히 살고 싶으시면 꼭 오세요

해탈문 , 은여우 한테 한 수 배웠읍니다.

확실한 고증이 없는 부도

청평사 내부를 요리 조리


회랑이 있는 절은 많지 않은데 , 규모에 비교하면 대단한 사찰이나 봅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읍니다.

내도 한 모금 하여야 하는데 , 뉘가 다 드시고 , 내는 꽝이니 인명은 제천이로고



구송 폭포

당나라 공주와 상사 뱀 동상 - 내용이 재미 있읍니다 , 직접 오시어 만끽 하시 옵소서

요 다라를 건너면 산행 끝, 먹자판이 벌어 집니다.

잠을 자야 하는 메기가 있구먼

3 봉이 오봉산 정상 이구먼유 , 4 와 5 은 아니 갔읍니다.

배 타러 가자 ~ 요금은 3,000 원/인 - 13 분의 긴 항해 거리요

소양댐

소양댐의 담수량은 2,000 만 명이 1 년 동안의 식수를 저장

춘천 하면 이 여자를 만나 보는데 무표정이 항상 아쉽읍니다.


이 집은 두번째 - 맛 나요 , 꼭 찾아 보세요 - 오늘은 이집의 메뉴 7 가지 모두를 섭렵 하였읍니다.
은여우 책임 하에 ~

대단한 만남이 있었읍니다.
은여우의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이 환영 하여 주시고 ~
오늘은 처음 부터 끝 까지 거 하게
마감 합니다.
오사랑 회원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리라 지래 짐작코 축하 합니다.
첫댓글 재미나게 다녀오신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닭불고기 집에서는 내장에 들어있던 계란은 서비스로 안 나왔는지요?
지시 하신 헌팅은 못 하구요 , 엉뚱한 구룹으로 만났읍니다.
전 메뉴를 돌아 가며 섭렵 하였는데 서비스는 없던 데요 ㅠㅠ
덕분에 오봉 구경 잘했습니다
하산주 시 식당 전 메뉴로 즐겨 보기는 처음이요 - 비용이 많이 나왔지요 ? ㄳㄳ
초등학교 여자 동창으로 부터 밥 늦게 마중 받는 것을 보니 질투? 가 나더이다. 덕분에 마무리가 짱 이었읍니다.
세상 넓고도 좁네여~
우지 이런데서 만날 수 있담?
내가 요즘 딴 짓하느라, 워킹멤버들에게 소홀히 한 점이 있어서 자기들끼리 팀짜서 다니나 뵈 ㅎㅎ
사진 올려줘서 고마우이~
봄이 되었으니 한번 봐야제!
뭬가 바쁘시나요 ?
릿지 철 ?
아님 돈 벌루 다니시 남
점심 합시다 , 바쁜 사람이 연락 주세요
기다립니다.
날씨 풀려서 릿지암벽, 그리고 스포츠딴스하러 댕기고, 또 악기동아리 활동하느라 ㅎㅎ
옛날보다 더 바쁜 생활~
진광, 석권은 가끔 카톡 통해서 살아있는거 확인하고 ㅎ
다녀온 코스를 사진으로 다시한번 즐감하여보니
또한 새롭습니다.은여우님 파인트리님 즐거운산행 함께한시간들 감사합니다.
따뜻 한 마음을 많이 받아 기분이 상향 이었읍니다.
자주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