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신천지 순천교회 연탄나눔 자원봉사"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573"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세요?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져 줄 연탄 한 장의 가격이에요.
7년 만에 연탄가격이 크게 올라 장당 500원 하던 것이 573원으로 인상되어
하루 3~4장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하루에 사용하는 연탄값은 1,719~2,293원이라고 해요.
커피 한 잔의 가격도 안되는 돈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연탄 가격이 올라가자 기부해주는 손길도 많이 끊겼다는...ㅠㅠ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의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소식 전해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을 하고 있는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1월 25일 순천시 승주읍과 매곡동 일대의 가정 4곳을 방문해
연탄 650장을 전달했답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신천지가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을 TV와 신문을 통해 봤다"며
"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우리같은 이웃에게도 연탄을 나눠주며 도와주니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모두 자원봉사 많이 해보셔서 잘 아시죠?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은
연탄불보다도 뜨겁다는 것^^
이날 연탄 나눔에 참여한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아주 뜨거웠답니다.
혼자서는 힘든 일이지만 여럿이 손과 손을 연결해 연탄을 나르니 재미도 있고,
한마음되어 나르다보니 650장도 금방 배달할 수 있었지요.
올해 처음으로 연탄 배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연탄나눔을 하며 이웃과 소통한 우리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정말 멋지고 아름답죠?
어떤 시에 이런 구절이 있죠
연탄재 발로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남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태우는 연탄처럼
하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가 아낌없이 그 사랑을 전한다면
정말 따듯한 세상이 될거라 기대해 봅니다^^
아멘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오랬만에 보는 연탄입니다 지금도 연탄을 때는것도 그것을 날라주시는것도 참 정겹습니다
추억으로 남았던 일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아름다운 모습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고요 신천지가 참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군요
따뜻한손길들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거같아요~
신천지 자원봉사 화이팅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남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불태우는 연탄처럼,
하늘의 사랑을 아낌없이 전하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아멘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 답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