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수리 세미원 연꽃축제 사진방 1, (2012년 7월 1일)

[캡틴허]

*양평 양수리 세미원 연꽃축제 사진방 1*

몇일 전 맞남에서 서상영님의 세미원 연꽃축제로 함께 걸음 하기로 약속한 오늘..

오랜 가뭄끝에 내린 단비로 대지는 생명의 숨결이 활발 해?지만..

이제 장마철..

날씨는 구름이 덮힌 흐린 날씨다,

오히려 내려쬘 따가운 햇살을 피할수 있어 세미원을 둘러 보기에는 더 좋은날..

상봉역에서 10시 40분경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20분경..

역사를 나와서..

왼쪽으로 이제 공사를 마감한 호반 탐방로를 따라 세미원으로 걸음을 옮긴다,

벌써 호수 주변에는 적지않은 인파로 붐비고..

대부분 카메라를 휴대하고..

오늘 연꽃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 이다,

양수역에 내려 좌측으로 내려서서 호반 경관로를 따라 세미원으로 향하며..

호수에 벌써 연꽃이 활짝 꽃을 피웠다,

모처럼 보게되는 연꽃이다,

옥수수도..

그리고 꽃을 피운 쑥갓도..

세미원에 도착하고..

입장요금이 인상 되었다,

3000\에서 4000\ 으로..

예전엔 음료수나 양평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입장권과 교환을 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혜택도 없어?다,

적다할수 없는 금액이 되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그 금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뜻 싶어 투자 하기로 한다,

사실 오늘 걸음 전에는..

이제 연?이 피기 시작 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온 걸음길 이지만..

세미원 연꽃축제가 시작 된지는 몰랐었는데..

축제와 휴일 여파로 세미원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세미원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초입부터 세미원은 활짝핀 연꽃이 우리를 반긴다,

그림 도우회 회원들 인지..

여기저기 연꽃의 모습을 그림에 담느라 많은 화공들이 자리를 잡고있다,

멀리 두물머리 느티나무도 당겨보고..

두물머리 느티나무도 다시한번..

*양평 세미원 연꽃축제 사진방 1*

[物來房我]

연이 많이 피었네요좋은 작품 사진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몇번 갔어지만 새롭네요